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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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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011…―끝말행시방 수더분하다
민속촌 추천 0 조회 151 11.01.05 21: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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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5 21:44

    첫댓글 어달가나 그런분들이 계셔서 세상사는 맛이 있지요

    수수한 차림새 짙은화장 안 했어도
    더운 날씨 송골송골 이마에 땀방울이 맺혔네
    분 냄새는 아닌데 달콤한 맨살향기 좋구나
    하얀 이는 가지런하니 미소짓는 청순함이여
    다독이며 궂은일 마무리 하니 수더분한 그모습 보기 참 좋네

  • 작성자 11.01.05 22:40

    아주 딱 어울리는 표현이 굿입니다^^^ 하얀 이 가지런하니 미소짓는 청순함 상상이 갑니다

  • 11.01.06 13:34

    고마운 분들이죠.ㅋㅋ

  • 11.01.06 17:35

    수다와 푼수는 저의 전공인데요.ㅎㅎㅎ 분위기 메이커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많이 웃으니까 저의 존재 있어도 나쁘지 않겠지요...?

  • 작성자 11.01.06 18:25

    그럼요 매우 긍정적이죠^^^

  • 11.01.06 23:12

    흠마야~~~저를 두고 들 하는 말이랍니다~~~샤방샤방

    수*끼좋아 떨지않고 많은사람 앞에서죠
    더*많으면 더욱흥나 얼씨구나 절씨구나
    분*에넘친 박수받고 오버액션 못말려요
    하*고많은 사람중에 내가없음 재미없대
    다*사랑을 듬뿍받고 망가져도 고고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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