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대까지 갔는데 그냥 갈수 없죠.
예전에 맛 있게 먹었던 집 한 번 가봅니다.
이상하게 이날은 안기다리고
자리가 하나 딱 남아 있더군요.
사진을 찍으니 주인장 께서 잘 찍어달라하시네요~
안에 들어가니 역시 사람이 많네요.
초상권을 너무 침해했나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것 들입니다.
쉬는날 잘 챙겨서 가세요.
자 드뎌 후라이드 나옵니다.
어라. 아직 얼굴 흐리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ㅋㅋ
저 분들 아는 사람 없죠??ㅋㅋ
이래 보여도 닭다립니다.
먹기좋고 잘 익히게 할려고 다리살의 찢어 놨네요.ㅋ
맥주도 한잔씩하고ㅋㅋ
오랜만에 부대 근처 갔다가 순대볶음이랑 맛 있는 치킨 먹고 왔네요.
근데 저 맥주 한 잔이 저를 달래기가 쉽지가 않네요.
일단 집으로 차를 가져다 놓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집이 당감동이거든요ㅋㅋ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후라이드 아주 맛나게 보이네요 ^&^
보기에도 흡족할 만 하죠ㅋㅋ
ㅇ ㅏ~~ 제가 조아라 하는 뉴 숯불 통닭이군요^^ 급 땡깁니당ㅎㅎ~
후라이드에 맥주 한 잔 하세요~
ㅎㅎㅎ 간단히 NSB라 부르죠~ 포장해서 차에 실고 가면 냄새가 빼겨서 이틀은 배고플때 듁음입니다. ^^
그거 압니다. 그래서 왠만해선 포장 안하고 먹고 갈려고하죠ㅋㅋ
울애들은 왜 별로라 그러지? 먹을만 하던데..
애들 입 맛이 보통이 아닌가 보네요~
맛나다는 집이지만... 오늘 통닭은 패스해야 겠네요...*^.^* 튀김 기름이... 오늘은 느끼하게 느껴진다는... 묵고지비...
그럴때가 있죠. 그래도 한 번 맥주에 통닭생각 나면 들러보심이~
집이 근처라 한번씩 가는데,,,감자튀김에 양도 많고 좋죠 근데 타이밍 잘못 마추면 오래 기다려야 된다는 이 있죠 ^^
이미 기다리는거야 이집에선 익숙하잖아요. 다음에 여기서 일차하고 오돌뼈집으로 이차가요..ㅋㅋ
저도 어제 밤에 갔다왔어요~~~10시 다되어 가도 40분정도 기다렸다는.....그래도 맛난 맛에 모든것이 용서~~~~
멀어도 가야죠. 저는 용호동 팥빙수 1500원짜리 먹으러 기름5000원 써서 갔다 오는데요뭐ㅋㅋ
아, 울동네였던 곳이네요.. 예전엔 요집이랑 울집이 삐까삐까하게 잘 됬는뎅.. 건물공사땜에 몇달 문닫은 이후로 손님 다뺏겨서 ㅡㅜ; 감자튀김도 울집이 먼저 줬었는데 뉴숯불에서 막 머라했었떤...; 기회되면 꼬x통닭도 한번 먹어보세용~ 예전처럼 제가 부대앞에 있었다면 직접 튀겨서 함 쐈을껀데 ^^
꼬X가 어디에요?? 그 근처는 다 먹어본거 같은데ㅠㅠ깊은 사연이 있네요ㅋ
꼬x통닭도 맛있지요 특히 마늘절임 시리즈... 95년도 부터 북문 근처에 살아서 이 동네 닭집의 역사는 거의 알고 있네요 반갑습니다. 꿈꾸는 사람님 ^^
대단하네요.. 장거리 순회공연에 능하신 것 같습니다. 바지런함의 표본이네요.. 부럽...
다~ 저의 필요에 의한 것 이었죠ㅋㅋ 바쁘면 돈이 많이 나간다는게 단점이죠~ㅋ
요즘은 퓨전들이 많아서리 어릴때 먹던 요집같은 정통 후라이드가 가끔은 그립네요^^
요즘 추세는 퓨전도 퓨전이지만 동네 시장의 통닭집 아닌가요~ㅋ 우리 동네 당감시장에도 맛난 복돌네 치킨이 있는데ㅋㅋ
ㅋㅋㅋㅋ 부지런히 댕기시네요 여자분들과~~
영미 누나하고 현숙이모를 혼자 만나러 갈수가 있나~ 이렇게 시부지기 낑기가 가야지ㅋ
우와..뉴숯불..학교다닐때 학회실에 배달 많이 시켜먹었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