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예전에 구단이 도쿄원정때 패키지 때문에 욕 많이먹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거 때문인지 이번에도 패키지를 여러개 짜나 보네요.
이번에 만약 전세기가 떴다면 이것 만큼 언론에 이슈화 될만한 소재가 없을텐데요..
야구 같은 경우에도 wbc때 원정응원이나 이런건 전혀 없는데 (국제대회가 없으니 당연한건지도 모르지만)
축구는 전세기 타고 원정 간다 이런식으로 포장하기도 좋구요.
어차피 내 돈 내고 가서 관광도 하고, 경기도 보고 나 하고 싶은대로 할래 라는 분들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일정 부분의 구단 지원금도 받아서 가는건데, 이왕이면 그림 좋게 한번에 전세기 타고 슝 갔다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
첫댓글 적어도 전세기로 갔다오면 가려했는데 못가는 사람은 안생기는데.. 비싸서 포기하는 분들 여럿 나오게 생겼네요
가는 김에 관광도 하고 싶은 건 백 번 이해하지만 일단 아챔 응원이 첫번째 목적인데..그냥 1박 2일로 통일하고 전세기 띄워서 다녀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ㅠ선택이 다양해진 건 좋지만 가격이...또르르..
관광없이 저렴하게 축구만 보고 오는거면 무리해서라도 가려고 했는데..아 빨리 금액이랑 시간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50만원대로 예상했을땐 좋았는데.. 20~30 뛰어버리니까 부담되서 포기.ㅠㅠ
저도50만원대면 갈려고 회사에까지 말했는데..금액보고 포기요.ㅜㅜ
구단지원바란다면 솔직히 전세기띄워서 다같이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제생긱도
공감 ㅠㅠ 우리는 원정 응원하러 가는 건데 ㅠㅠ 관광은 나중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중국에서의 아챔 결승전은 또 언제 볼 수 있다고 ㅠㅠ
목적이 아챔원정경기인건데 왜 자꾸 관광을 원하시는지 ... 간김에 관광하면좋지않냐 라는 말이 많았던것같은데 본 목적을 잊으신것같아서 솔직히 전 좀...진짜 7~80이 쉽게 나오는 돈도 아니고. 개인도 부담인데 가족단위면 큰지출될텐데..
50만원대 생각하신분들 많으실텐데 70~80정도로 오른다면 지금 수게에 신청하신분들 절반 이상은 떨어져 나갈듯!!!
공감이요 어쨌거나 광저우 가는게 아챔 결승때문인데;;
아 어떻게하지...
목적에 맞게 무조건 1박2일 원정경기응원 중심으로 짰으면 좋겠어요 전세기에서 응원가도 배우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