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폭우 등 기후재난 대비 재난대피소 접근성 및 편의시설 모니터링 실시
- 재난 대피소 정보를 공유·안내 책자를 제공·교육과 훈련 진행할 계획
혼란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피난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나요?
2023년에 이어 2024년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례 없는 재난의 원인이 되는 기후변화 앞에서 다가올 올여름의 폭염·폭우, 그리고 태풍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긴급히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받았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어딘가로 대피해야합니다.
여러분은 폭우·태풍·지진 등 혹시 모를 재난 상황에서 혼란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피난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나요?
재난대피소, 임시주거시설, 민방위 대피시설, 옥외지진대피시설 등 뉴스를 통해 여러 번 들어봤던 곳입니다. 이곳들이 대피소로 지정된 목적과 용도는 다르지만, 우리가 처할 재난 상황에서 안심하고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들입니다.
대피소는 우리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장 안전한 곳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찾아갈 대피소는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에서 우리 주변의 대피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재난 상황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재난취약 계층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장애인 및 재난취약계층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재난대피시소의 접근성과 편의시설의 정보를 사전에 알 수 있다면, 대피하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 정보를 찾아볼 수 없는 재난 대피소
재난 시, 비상대피소를 알지 못한다는 시민이 전체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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