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0일 사슬기도를 통해 여러 교우님들께서 기도로 성원해준 덕분으로 제 큰딸 윤하늬(호스돈여고3)가 공주대 특수교육과에 1차로 합격했습니다. 명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분에 넘치는 복이라 여기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교우님들께도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부모를 따라 교육자가 되겠다는 데 몸도 약하고 정신도 그리 강하지 못해 걱겅입니다. 특수교육이 장애아를 가르치는 일이라서 특별한 소명의식이 없으면 어려울 텐데 학과공부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권사님, 축하드립니다. 늘 주님께서 하늬와 동행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하늬, 화이팅!!
와--축하드려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교사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축화 드립니다
대를 이어 충성하는 샘이 되기를 ^^
축하합니다.
소명을 귀히 여기는 하늬에게 사명감당할 능력도 주실 줄 믿습니다 축하합니다
하늬야 축하해^^* 하나님께서 우리 하늬 아주 귀하게 쓰시려나 봐. 좋은 선생님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