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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출마 출마 예정자에게 듣는다 서정배 (무소속 군의원 출마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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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 후보자 접수를 받습니다 본지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내 군수, 도의원, 군의원 대부분이 민주당에 올인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무소속 출마자 및 타 정당 출마 후보접수를 받습니다. 행동하는 젊은 일꾼! 믿음 주는 농민의 심부름꾼!
△출마배경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급한 사업은? 제가 군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와 당선돼 실천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돌아오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군 농민의 70%이상이 노령화되어 조금 있으면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더 이상 농사일을 못하며 농촌 빈집이 늘고 심각한 노동력 부족 현상에 당면하게 되어있습니다. 무안의 아들, 딸들이 도시에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노력이면 고향에 돌아와서 농사나 직장을 다니면서 자녀를 교육시키고 주말이면 광주나 목포로 문화와 여가 생활을 즐기면서 살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21세기 무안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무안군 농업의 기초를 다지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군림하는 군의원이 아닌 희생과 봉사로, 군민을 섬기고 군민과 늘 가까이서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직접 농사짓는 농민의 대변자로서 초심을 가지고 역지사지하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청렴한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나만의 강점은? 저는 해제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아직까지 한번도 고향을 떠나 본적이 없는 토박이 농사꾼입니다. 무안은 누가 뭐라 해도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은 농군(農郡)입니다. 그런 이유로 농사가 무엇인지 알고 농촌 발전의 방향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젊고 추진력이 강한 농사꾼 군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소속 출마 이유는? 기초의원인 군의원은 정당이 필요 없는 그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 기본이 되는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이나 군수의 눈치나 보면서 의정활동을 하다보면 군민의 이익과 상충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소신 있는 행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무소속 출마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유권자에 한 말씀. 저는 농사를 천직으로 아는 농부입니다. 논둑에 풀을 예치기계로 베다가 잘못하여 벼 포기를 베면 내 자식이 다치는 것 같은 아픔을 느끼고 밭둑에 앉아 막걸리 한잔하면서 안주로 양파를 먹을 때도 좋은 양파가 아닌 추대가 나거나 쌍둥이 양파를 안주하는 그런 마음을 가진 보통 농부입니다. 저처럼 진정으로 농민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행동하는 젊은 일꾼! 믿음 주는 농민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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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씩씩한 모습 주먹을 불끈 쥔 모습 대단한 믿읍을 줍니다.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서정배 후보 홧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서 뵈오니 반갑습니다...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렇지요... 어느정당에 소속되면 당론에 따라야 하는점이 있기에 ..소신껏 의정할동을 할 수도 없슴을....이에 농민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셨군요 역시 닉네임이 농사꾼답습니다.. 진정으로 농사를 아는 ..푸근하고 듬직한 토박이 농사꾼..농민의 심부름꾼 서정배 후보님..광주에서.건승을 기원함다..
고맙습니다...칭찬에 힘얻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