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동짓날 입니다
'동짓날'은 매년 12월 22일 경으로,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지요.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팥의 붉은색이 귀신을 쫓아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검색결과에 따르면
2016 동짓날 날짜는 2016년 12월 21일이고 2016년 동지 시간은 오후 7시44분 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은 동짓날 절입시간이라고 부르고,
이시간이 바로 동짓날 팥물 뿌리는 시간 이라고 합니다.

저녁식사이후에 새알만들기 하였습니다.
조리사선생님과함께
이런저런이야기 하면서
찹쌀가루를 반죽하는거 부터
처음부터 하였습니다.



방송을 하여
새알만들기 하고 싶은사람
ㅅㅣㄱ당으로 모이세요 하였더니
ㅎㅎㅎ
초등학교 남학생들이
전원 참석하였습니다.
요즘 남자들을 위한 요리강습이
대유행이라고 하더니
울 진여원에도
여학생들은
참여도가 없고
남학생들이 새알만들기 하였습니다.


울 혁주 표정좀 보세요~~~^^
ㅎㅎㅎ
진여원의 꿈나무입니다.

유일하게 참여한 울 하나~~~
새알을 어찌나 동그랗게
이뿌게 만드는지...
차암
보기 좋고...
이뿌고....
그랬어요 하나가......

개구쟁이 울 우진이 는
장난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새알만든것 자랑하느라고
샤샤샤~~~~^^

울 아이들은 무슨생각 하면서
새알을 만들고 있을까요~~~^^
아마 낼 아침에 팥죽먹을때면
내가 만든 새알심 찾느라
열심일것 같은데요*_*
하루종일 서류들과 시간보내다보면
머리도 찌끈찌끈 아프지만
울 아이들 모습보면
모든 시름 휘리리릭 날아간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
그리고
진여원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이뿐 우리아이들 모습보시고
행복한 미소 가득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알
라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