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Johann Heinrich Pestalozzi) 스위스의 교육학자 명언
1. 고난과 눈물이 나를 높은 예지로 이끌어 올렸다.
보석과 즐거움은 이것을 이루어 주지 못했을 것이다.
2. 당신이 아무리 지위가 높고 지식이 많더라도 진실을 잃는다면
그것들은 당신의 몸에 붙어 있지 않을 것이다.
3. 가정은 도덕상의 학교다. 가정에서의 인성 교육은 중요하다.
4. 가정의 단란함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이다.
그리고 자녀를 보는 즐거움은 사람의 가장 거룩한 즐거움이다.
5.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조국에 충실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다. 우선 좋은 부모, 좋은 자식, 좋은 형제,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6. 고귀한 지혜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자신에게 순수한 인격이 없다면, 어두운
그늘이 그를 둘러쌀 것이다. 그러나 천한 오막살이에 있을지라도, 교육된
인격은 순수하고 기품있는 만족된 인간의 위대함을 발산한다.
7. 교육은 사회를 개혁하기 위한 수단이다.
8. 교육의 목적은 인간성의 조화적 발달에 있다.
9. 교육의 목표는 머리와 손과 가슴, 지식과 기술과 도덕의 세 가지가
원만하게 조화된 전인형성(全人形成)에 있다.
10. 당신이 순진하고 맑고 결백한 마음을 가졌다면 열 개의 진주 목걸이보다도
더 행복을 위한 빛이 될 것이다. 당신이 지금 비록 불행한 환경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마음이 진실하다면 아직 힘있는 행복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한 마음에서만 인생을 헤쳐 나갈 힘있는
지혜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지위가 높고 지식이 많더라도
진실을 잃는다면 그것들은 당신의 몸에 붙어 있지 않을 것이다.
11. 모든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본질로 본다면 어떠한 차이도
있을 수 없다. 마음의 모양이 곧 자기 자신인 것이다. 마음의 모양이야말로
교육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향상의 계기가 되는 것이다. 행복을
가꾸는 힘은 밖에서 우연한 기회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그
마음에 새겨둔 힘에서 꺼낼 수 있다.
12. 신앙은 믿음으로써, 사랑은 사랑함으로써, 사고(思考)는 생각함으로써,
학문은 연구함으로써 양성이 된다.
13. 아늑한 가정은 인간을 서로 귀히 여기고 신뢰하게 만든다.
14. 아이는 먹을 권리가 있다. 아이는 놀 권리가 있다. 아이는 잠잘 권리가 있다.
아이는 꾸지람을 받을 권리가 있다.
15. 어린이의 어버이들이여! 어린이는 마음의 힘이 부족한 데도 불구하고
어른의 욕심으로 성급히 끌어내거나 끌어올려서는 안 된다. 순서를 밟아
차츰 연습을 통하여 인도하도록 해야 한다. 너무 엄하고 너무 꾸중을 하고,
어린이를 과로하게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차근차근 연습의 과정을 밟지
않고 성급히 향상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에서 채찍질을 한다면 그로 인해
어린아이의 마음도 도리어 약해지고 흔들려 마침내 균형을 잃고 말 것이다.
16. 여성에게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다. 어머니의 어린이에 대한 사랑에는
아름답고 위대한 것이 있다. 그러나 본능적인 사랑만으로는 자녀를 잘 키울
수는 없다. 이지(理智)의 힘이 감정과 합쳐서, 모성애를 다듬어 넓은 폭을
가질 것이 필요하다. 어머니 자신의 마음이 맑지 않고서는 올바르게 자녀들을
인도할 수 없다. 어머니 자신이 총명하고 어질고 굳센 의지를 지니며, 용곳
활동하는 힘을 나타낸다면,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좋은 강를 줄 수 있다.
17. 올바른 사회는 오직 어린이들에게 참다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18.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19. 인간은 그가 늘 종사하고 있는 노동 속에서 세계관의 기초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 인간이 서로 애정을 표시하는 곳에 신은 가까이 있다.
21. 자기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하느님이 내려 주신 이 땅 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표상이다. 즉, 진정한 여신(女神)이란 그를 두고 하는 말이다.
22. 종교는 인격도야의 근본이다.
23. 지식은 사람에게 필요한 무기이다.
그러나 무기를 잘못 쓰면 도리어 자신을 해치듯이 지식도 진실의 뒷받침이
없으면 식자우환(識字憂患)과 같이 몸을 망치기 쉽다. 진정한 지식은 꾸밈새
없는 순진한 마음에서 솟아나는 것이다. 진실과 함께 있는 지식은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굳센 힘이 된다. 사람은 역경에 처해 있는 때일수록 진실한
지식을 몸에 지니도록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순탄하고 행복한 환경에 있을
때에도 결코 참된 지식을 멀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맑은 진실의 발로(發露)
없이는 행복도 마침내는 파괴되고 말기 때문이다.
24.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신(神)에 접근하는 것이다.
사람이 가난하면 감격하기를 잘한다. 마음이 겸허하기 때문이다.
가진 것이 없고 항상 부족하게 생활한다는 그 자체가 가난한 사람을
겸허하게 하고 감격하게 하는 것이다.
25. 가정이여, 그대는 도덕의 학교이다.가정에서의 인성. 교육은 중요하다.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조국에 충실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