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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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2006 대회, 7월 31일부터 8월 5일입니다. !
그리스도인인 당신에게 너무나도 엄청난 상실이 있습니다.
당신의 삶의 가장 본질적인 영역이 잊혀져 있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목적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이며 교회의 목적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목적인 선교적 사명이 바로 그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본질적인 목적을 잊고 삽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관심사와 문화에 제한받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뛰어넘는 크고 놀라운 비전으로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선교한국 2006 대회는 그 초대장에 적힌 내용과 같습니다. 초대의 구체적인 의미와 방향, 그리고 목적을 알기 원하는 당신을 위해 선교한국 2006 대회가 준비됩니다.
선교한국 2006 대회에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 성경역사를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듣게 됩니다. 선교한국 대회의 성경강해는 잠잠히, 그러나 아주 분명히 선교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합니다. 2006 대회는 선교의 성경적 기초를 명확히 밝히는 “마침내 드러나다”의 저자인 밥 쇼그렌(Bob Sjogren) 목사의 성경강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비길 데 없는 기회가 있습니다. 현재 창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화된 세상을 예수께 선물로 드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청년이 세상의 복에 초점을 맞춘 삶을 기꺼이 포기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부부는 ‘편하고 안락한’삶을 거부하고 외국의 선교팀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멋진 승용차와 황금을 쫓는 삶을 버리고 이렇게 주님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주님, 이 세상이 복음화 될 때까지 전략적으로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기억해야 할 잊혀진 부르심, 바로 선교로의 초대이며 명령입니다. !
선교한국 2006 대회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잊혀진 부르심! Look at Frontiers, Pray for Breakthrough, Go to the Unreached!
선교칼럼
원칙을 지키는 삶
노충헌 기자(기독신문)
지난 9월 말 한 장로교단 총회를 취재하면서 저는 원칙대로 사는 삶은 선한 세력의 힘이 규합될 때 지켜진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교단 총회에서는 한국교회 모두가 관심을 가졌던 소위 이단성 있는 교회로 치부됐던 서울의 모 교회를, 교단이 회원으로 인정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3박4일간 치열한 몸싸움과 두뇌게임과 권모술수가 ! 오가는 정치현장을 바라보았습니다. 결국은 대다수 총대들의 뜻? ? 관철되어 이단시됐던 교회에 대한 가입을 철회하는 역사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단성 있는 교회를 이단성 있다고 확인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 확인을 할 것이냐, 어떻게 확인하는 절차를 거칠 것이냐를 두고도 많은 설전을 벌였습니다. 교단의 전통이나 관례, 지난 회의의 유사한 의결 사항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한 원칙들과 관례를 따르면 사실 이 문제는 총회 현장까지 오지 않아도 될 일이었습니다.
저는 선교기관을 취재하면서, 원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들을 가끔 목격했습니다. 분명히 선교회의 정관이 있고 규칙이 있는데 선교정책을 좌지우지하는 분들은 그 정관내용을 ‘다만 참고만’하시는 경우가 간간히 있었습니다. 정관내용이 애매하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너무나 명확한 경우라고 할지라도 “선교사 파송 교회와 협의가 충분히 되어야 한다”, “당회의 의중을 무시하느냐”하는 등의 주장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냅니다. 그러면 실무자들은 ! 그 힘 있는 분들의 의중을 헤아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현실과 이상은 거리가 있습니다. 원칙만을 내세우고 사랑을 보이지 않는다면, 원칙을 원래 제정한 목적도 잃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은, 많은 경우 원칙을 지키면 내가 가진 것을 잃게 될까 두렵기 때문에 이상론에 반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를 시험하러 온 율법사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이웃 사랑의 법도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원칙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에 많은 핑계를 댑니다. “하나님 말씀은 맞지만 현실적으로, 또는 이번 경우만은 이런 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지난 총회를 취재하면서 또 한 가지 느낀 것은 선한 세력의 결집이었습니다. 이?! 秉? 규정과 해당 교회의 퇴출을 결정하기까지 성스러운 교회에서 성스러운 목사 장로님들은 육탄전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퇴출을 반대하는 분들과 퇴출해야 한다는 분들이 모두 몸을 내던졌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총대로 나오시게 됐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몸을 던져 밀치고 넘어지고 옷이 찢긴 많은 목사 장로님들은 사실 싸움에 능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안정된 교회를 일구고 남들의 존경을 받으면서 목회를 하던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단과 관련된 문제를 철회시키기 위해서 스크럼을 짜고, 작전 회의를 하고, 의견관철을 위한 행동의 순서를 치밀하게 구성했습니다. 이분들이 평소의 점잖음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치열한 작전에 돌입하지 않았다면 많은 교단 산하 교회들의 이단에 대한 염려는 다만 염려로만 마무리되었을 것입니다. 저는 치열한 싸움의 현장에서 선한 세력은 결집되어지고 훈련되어져 있어야만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많은 것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개인적으?! 灌?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그 하나님의 말씀. 사랑하라, 용서하라, 선한 싸움을 싸우라, 말씀을 전하라, 고난을 받으라. 핑계는 필요 없습니다. 내가 어떤 지위에 있고 어떤 능력과 권세를 가졌더라도 그 기관의 규칙을 어기면 궤변가가 됩니다. 우리 기독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나의 알량한 지혜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을 핑계대면서 또 한사람의 궤변가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또한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들에 최선을 다하되 거기서 선한 세력들을 얻는데 더욱 힘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공동체 구성원들을 이겨 발아래 두려고 하지 말고, 믿음의 선한 동지들로 의기투합할 수 있도록 해서 장차 여러분들이 이루실 원대한 선교의 비전을 위해 함께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율법사의 말처럼 이웃과 동지가 계층이나 지역에 따라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가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다가가면 ! 상대방은 나의 이웃이요 동지가 되는 것입니다. 화이팅!< /p>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55가지 방법
33. 지역사회개발 사역에 참여하라
한철호선교사(선교한국 상임총무)
오늘날 세계는 고통 가운데 있다. 본래의 세상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아름답게 창조되었고, 인간들에 의해서 잘 다스려지고 생육하고 번성하면 충만하여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과 단절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육체와 모든 피조물의 상황까지 고통 가운데 있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인간의 영혼을 그 사망에서 건지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인간의 육체와 자연 만물과 모든 피조물이 창조의 온전함으로 돌아가게 하는 복?! ? 소식이다.
오늘날 세상은 20%의 상류층 사람들이 세계 자원의 80%를 사용하고 있고, 60%의 중산층이 19% 그리고 20%의 빈곤층이 세계 자원의 1%만을 사용하고 있다. 즉, 세계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12억의 사람들이 ‘절대필요’(물, 기본 영양, 위생)를 채울 통로가 없다. 전체 인구 중 18억은 영양실조 상태이고, 또 전체 인구 중 5억은 기아 상태에 있다. 모든 질병의 75%는 예방이 가능한 수인성 질병으로, 매년 1천5백만 어린이가 죽어가고 있다. 또한 가장 가난한 나라 85%가 미전도 국가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은 복음전도와 구제사역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강조해 주고 있다.
기독교 지역개발 사역은 우리가 가진 복음이 어떻게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가의 실마리를 보여주는 사역이다. 예수님은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 세상에 보여주셨다.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함과 동시에 병든 자를 고치시고 굶주린 자들 먹이시는 사역을 함께 ?! 絿? 것이다. 이러한 예수님의 천국복음 전파 사역의 본이 바로 지역사회개발 사역이다. 이것은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복음이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임을 실제로 보여 준다. 전 세계에는 전쟁과, 빈곤, 안전한 물 공급의 결핍, 오염, 식량부족, 구조적 악, 분배의 실패, 왜곡된 부의 축적 등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난 가운데 있다. 그들 가운데 들어가서 그들에게 필요한 삶의 질과 내용을 확보해 주고, 그들 스스로가 적당한 삶의 질을 회복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 일어나야 한다. 육체적 필요의 공급은 그들로 하여금 모든 고난과 빈곤으로부터 해방되게 하여 하나님 앞에 행복하고 자유로운 육체와 정신을 회복케 하는 복음을 듣게 되는 통로가 될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의 선교 현장에서는 활발한 지역사회개발 사역과 구호 사역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 사역들은 긴급구호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긴급한 상황으로부터 구출하고 더 나아가 그들로 하여금 더 안정된 삶의 환경을 마련하게 하는 역할?! ?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재앙과 긴급구호상황은 우리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더 많은 인력과 자원이 이 사역에 투입되어야 함을 요청하고 있다. 정부기구나 비정부기구(NGO) 등을 통해 이러한 사역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도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 또한 구호사역과 지역개발사역이 통로가 되어서 풍성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복음이 그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구호사역이나 지역개발사역에 관심이 있다면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배울 수 있도록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도 좋은 준비가 된다. 최근 한국에서도 비정부기구(NGO)관련 훈련 과정들이 많이 생기고 있으며, 실제 ‘기아대책’, ‘월드비전’ 같은 전통적인 단체들뿐 아니라 다양한 긴급재난구호사역들이 일어나고 있고 각 교회별로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이나 구호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에서 이 분야는 아직 덜 발전되었다. 한편 ?! 뮌습? 가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지역개발사역이나 구호 사역을 가? 側? 접근하면 매우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나님은 때로 이런 방법을 사용하셔서 그동안 복음이 폐쇄되었던 지역에 그리스도인들이 들어가게 하시기도 한다. 우리의 눈을 돌려보자. 이런 사역들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바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웃이 받는 고난을 돕는 사역을 시작하는 것은 장차 선교지에서 지역개발 사역을 준비하는 것이 된다. TV에 방송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동받고 눈물 흘리는 일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오늘 시간을 떼어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하는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
실천을 위한 점검
- 당신이 성경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천국 복음을 전한 예수님의 사역의 내용은 무엇이었는가? 당신도 예수님과 같은 방법으로 천국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 오늘날 세계의 삶의 현황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한가? 이러한 통계들이 실제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묵상해 보라
- 당신이 만일 지역개발사역이나 구호 사역을 통해 선교사역에 참여하게 된다면, 지금 당신이 구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훈련이나 준비가 되어있는가? 만일 아니라면 지금 당장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선교사열전
죠지 & 사라 보어드맨(George and Sarah Boardman)
이 부부는 저드슨의 동역자였던 제임스 콜만의 죽음으로 인해 만남을 갖게 되었고, 그 이후 미얀마 선교를 결심하게 된 사람들이었다. 미얀마-영국 전쟁이 거의 끝날 무렵, 저드슨의 부인인 낸시가 세상을 떠났을 때 미국에서 미얀마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입국에 따른 위험을 잘 알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보?! 諍躍? 부부는 문명화된 미얀마인들에게 천대를 받고 살아가는 카렌족 사역을 희망하고, 미얀마에 도착한 직후 안락한 선교사 촌인 모울마인을 떠나 카렌족의 주요 거주지인 타보이로 옮겼다. 그들과 동행한 사람은 카렌족 출신으로 예수를 믿기 전 30명 이상의 사람들을 죽였던 코타뷰였다. 코타뷰의 간증과 함께 마을을 옮겨다니며 복음을 전한 결과 좋은 결실들이 맺혔지만, 미얀마에 도착한 지 5년이 채 못 되어 죠지 보어드맨이 숨을 거두게 되었다. 그는 오랜 기간 사역을 해도 열매를 거두지 못했던 저드슨과는 달리 죽기 전 두 달 동안 57명의 카렌족에게 세례를 베푸는 등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남편이 죽고 나서 사라는 두 살 난 어린 아들을 데리고 카렌족에 남아 남편의 사역을 계속 이어나갔다. 그의 어린 아들은 카렌족들이 꼬마 추장이라 부르며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3년간 사역을 계속해 오던 중 그의 사역을 격려하러 온 아도니람 저드슨을 만나 결혼! 을 하게 된다. 그의 아들은 6세 때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보내졌는데, 나약하고 감수성이 예민했던 어린 아들 조지는 엄마 곁을 떠나 큰 충격 가운데 낯선 세계에 보내졌고, 그 이후로 다시는 엄마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어린 아들을 보낸 아픔과 공허함 속에서도 사라는 미얀마인들에 대한 선교사명을 잊지 않고 교사의 일을 하면서 언어에 대한 지식을 넓혀 찬송을 짓기도 했고, 알맞은 교육과정을 구성하기도 했으며, ‘천로역정’을 비롯한 몇 가지 책을 번역하여 향후 선교사역에 큰 도움을 주었다.
저드슨과 결혼한 후에도 사라는 카렌족 복음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으며, 코타뷰는 유능한 전도자로 사역을 하며 동족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 외에도 많은 선교사들이 카렌족에 들어가 성경을 번역하고 선교사역을 하여 1850년 경에는 1만명의 카렌족 신자가 생겨났다.
아도니람 저드슨과 결혼한 지 10년 만에 사라는 여러 가지 사역으로 너무 지쳐, 1845년 마지막 아이를 낳고는 병을 치료하! 기 위해 미국으로 행하던 도중에 임종을 맞이했다.
선교단체소식
선교한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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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지역을 위한 단기선교 세미나가 내년 2월 4일 부산에서 열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기!여기!>
- 기도합주회 훈련학교가 2월에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선교한국 기도합주회가 매주 월요일에 모입니다. 매월 첫째 주는 신용산교회에서, 그 외에는 삼광교회에서 모입니다. 오늘 12월 19일 월요일에는 삼광교회(4·7호선 이수역 10번 출구)입니다. 기도의 동역자가 되시기를!
- 12월 기도합주회 정보지를 받아보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cop@missionkorea.org로 연락주시면 우편으로 우송해드립니다. <기도정보지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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