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닷가 방생하기 좋은 곳 소개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방생은 일체유루의 공덕중에 최고의 공덕이 되는 행입니다. 기본적으로 방생을 행하는 이와 그 가정의 건강을 지켜주고 회복시켜주며, 수명을 늘려주며, 업장을 소멸시키고 복력을 늘려주고, 모든 길상한 기운을 불러들이며, 집안을 화목하고 번창하게하며, 궁극적으로는 무상보리를 이루는 큰 조인(助因)이 됩니다. 저도 기도를 하면서 종종 가까운 바닷가의 한 포구인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예단포로 방생을 하러가는데 가다보니 자주 들르는 가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단포는 그다지 크지않은 포구인데 건너편에 강화도가 보이고 고려 최씨 무신정권때 대몽항쟁을 위해 강화도로 수도를 천도했을 당시 강화도에 있는 왕에게 인천에서 비단을 바치러 떠난 포구가 이 곳이라서 예단포라고 이름지어졌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차를 타고가면 약 20분정도 걸리는 곳이며 공항철도역인 운서역에서는 10분정도, 영종역에서는 5분안으로 걸립니다. 예단포에 있는 횟집들은 가게이름이 경기호, 송광호, 삼성호 등등 거의 어선의 이름으로 되어있고 선주나 선주와 계약하고 있는 주인들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영업하고있는 가게는 20개쯤 됩니다. 예단포에서 고기를 잡아와서 판매하는 곳들이기때문에 거의 대부분 자연산 바다어종을 판매하고있고, 오래 전에 무작정 바닷가에서 방생하겠다고 어류를 집근처 시내에서 구입해서 스티로폼 박스에 넣고 가까운 바다를 찾았다가 썰물 때여서 물이 없어서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는데 예단포는 바로 곁에 바다가 있고 가장 물이 많이 빠지는 썰물 때조차도  콘크리트 구조물 길모양으로 된 것 끝부분에 가면 바닷물이 많기때문에 어느 때나 방생하기도 편합니다. 몇 번 찾다보니 매번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좋은 조건으로 여러 어류들을 주셔서 자주 찾게된 가게가 있는데 예단포 경기호(032-461-9587, 010 8000 2995)입니다. 경기호 선주가 남편이시고 부인이 여기 여사장님이십니다. 다음 나무아미타불 불교카페를 보고 연락한다고하면 좋은 조건으로 예단포에서 방생어류를 주신다고 했으니 바닷가에서 우럭, 광어, 도다리, 놀래미, 간재미, 삼세기, 바다가재(갯가재), 낙지, 소라, 꼬막 기타 바다어종을 구입해서 방생하실 분은 위의 번호로 전화하셔서 이 기회에 예단포로 가서 구경도 하시고 방생기도도 하시고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셔서 방생하실 때는 고기담을 그릇과 장갑 등을 빌려주시니까 빌려서 방생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꼭 방생을 위한 용도로만 연락하셨으면 합니다.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꾸준히 한 가지 기도를 정성껏 하시고 한 달에 한 번이상은 방생을 꾸준히 하시고 사찰의 불전에 육법공양도 한 번씩 올리시고 정법사찰의 불사에도 한 번씩 참여하시며 기타 법시, 재시, 무외시를 계속하셔서 궁극적으로 복덕과 지혜가 한량없는 존재가 되고 무상보리를 이루시길 축원드립니다.<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출처: 네이버 상방대광명 블로그 (blog.naver.com/lawand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