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동파 가능성이 있는 텍사스 날씨, 주택 소유주들 미리 대비 필요해

[Hazel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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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fox7austin.com/news/austin-texas-winter-weather-freeze-homeowners-plan

Texas weather: Freeze possible, homeowners asked to put plan in place

동파 가능성이 있는 텍사스 날씨, 주택 소유주들 미리 대비 필요해 

다음 주 초 텍사스 중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극 한랭전선을 앞두고 텍사스 전력 신뢰성 위원회(ERCOT)에서 기상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며칠 동안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텍사스 수도사업소의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인 Eric Sabolsice는 가장 중요한 것이 외부 파이프를 감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집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이 가장 먼저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텍사스 수도사업소는 주민들에게 월요일에 예상되는 혹한과 ERCOT에서 발령한 기상 특보에 앞서 동파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수도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고 수도꼭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Sabolsice는 이에 따라 수도 시스템에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수압이 낮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텍사스 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수영장이 있는 주택 소유주는 펌프를 끄고 배관과 수영장 필터를 배수해야 하며, 실외에 식물이 있는 경우 덮개를 씌워야 합니다.

Animal Humane Society는 혹한기에는 개는 배변을 할 때만 밖으로 내보내고, 고양이는 항상 실내에 두며, 반려동물의 침대가 집 안의 추운 곳에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며, 반려동물이 얼지 않은 음식과 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장합니다.

하루 이상 집을 비울 계획이라면 내부 배관을 보호하기 위해 히터를 켜두어야 합니다. 

ERCOT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사용하여 전력망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