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나 집에 회전의자 하나 이상은 다 있습니다.
이게 사용하다보면 은근히 허리가 아프다던지 합니다.
그러면 의자가 불편하니 통상 그냥 버리는데요.
제가 의자를 새거 산지 얼마 안됐는데 허리가 아프길레
반품도 하기엔 너무 늦어 버리기 전에 한번 뜯어 봤습니다.
베아링이 플라스틱이라 부셔져서
이로 인해 중심이 안맞아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도 글을 올렸다가 베아링집에가서
비슷한게 있길레 구입을 해서 조립을 했는데 좋더군요.
혹시나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분해 방법은 뉘어서 봉밑에 클립을 빼고 천천히 바퀴발을 빼면 됩니다.
쇼바만 따로 팔던데 통상 만원에 팔더군요.
택배비 포함하면 몇천원 더 붇겠죠.
베아링볼을 프라스틱이 아닌 쇠로 감싸고 있어 오래 갈듯 합니다.
의자 메이커에 따라 1-5-6 이 아닌 1-5-3 으로 조립해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높이가 조금 차이가 나더라구요.
혹시 만약에 그래도 아프면 그땐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넵
회전의자수거해서 수리해서팔까봐여 ㅋㅋ
헉..그럼 의자파시는 분은 뭐먹고 사시냐..푸히히 내껏두 수리해주세요~
수요도 좀 있다면 좀 짭짤하겠죠.
자동차만 수리하시는게아니라 별걸 다 하시네여,,,, 옆에 사무실 항개 따로 차리셔도 될 듯,,ㅎㅎㅎ
그냥 버리느니 어찌 생겼나 볼려고 한게 땡잡은거죠.
관련업종 사람들은 다 알겠죠.
어쨌거나 잘쓰고 있습니다.
정비쪽 일하시는 분들은 거의다 수리 하시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