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람 교향곡 [96Kbps].mp3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술은 약간 춥고 배고픈 쪽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일부 탤런트나 화가등 상위 0.0003%제외)
교향곡의 어버지라 일컫는 하이든도 마찬가지로 귀족들의 후원속에서
작곡하고 고급 연회장에서 연주되어 왔을 겄이다.
그런데 어딜가나 무식하고 폼은 잡고 싶은 애들은 있기 마련..
쌔 빠지게 ? 작곡하고 연습한 곡을 연주하는데 대가리 (죄송)
처박고 조는 인간들이 있기 마련...
그래서 화가난 (얼마나 빈번하게 졸았으면 작곡하면서 준비를 했을까?)
하이든은 (이양반 한국으로 귀화 했으면 이름이 딱 하이동(河利洞) 인데 ..)
베토벤 =배도병 차이코프스키=차갑식 모짜르트=모자두 그리그-구이근 등등..
곡 중간에 갑자기 최고조의 폴테를(fff) 집어 넣었다, 이러면 귀족들이 졸다가 갑자기
쾅하는 ( 튜티Tutti= 모든 악기들이 같은 리듬으로 같이 연주,(일테면 꽝!,꽝!,꽝! 처럼,,)
해서 연주회에서 조는 애들을 놀래게하고 다시는 그딴짓 하자 말라는 경고의 뜻도
포함된 곡이 이 놀람 교향곡이다.
(우리는 반짝반짝 작은별로 더친숙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