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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한명숙 노래
'60년대 우리 국민학교 시절엔...팝송도 몰랐고..Folk 뮤직도 몰랐고...
그저 라디오나 TV에서 나오는 음악이라곤..어른들이 부르는 노래...최희준,한명숙,패티김..그런 분들이 부르는 노래 따라 부르면 전부였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그런 노래 중에 차암 많이도 불렀던 '우리 마을''노란샤쓰의 사나이'의 주인공 한명숙님을 반세기 지난 후에 이렇게 만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학무님이 사단법인 싱어송라이터 협회 회장이 되시고 처음 기획하신 공연 '한명숙 노란샤쓰의 사나이 50년 기념 헌정음악회'에서요.
어제 학무님께 한명숙어르신께 도시락이라도 일식집에서 마련해 올리는 게 도리가 아닌가 싶어 여쭤보니 꽃다발이 좋겠다고 하시는 말씀에 아침 일찍부터 나름 '노란색'을 컨셉으로 잡고 꽃바구니 하나를 장만해 ~나으 공식 사오모운짱 고수님께 연락해보니 함께 가주신다네~
아싸...마담올리브님은 마마님과 올리브표피자 10판이나 갖고 출발했다하고 KBS본관 홀로 고고씽합니다.
4월과5월 팬카페 이름으로 한명숙님 분장대기실로 갖다드린 노란꽃 일색의 꽃바구니^^
한명숙선생님 이 꽃바구니 받으시곤..함박웃음 웃으시며 백회장님께 고마움을 표하셨다는...
저녁식사하고 오신 한명숙님과 인사나누시는 김준님과 학무님
'60년대 모셔가기가수의 원조 한명숙선생님도 세월을 거스를 순 없었는지..무릎에 이상이 있으신지..걸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시더군요.
한명숙선생님과 학무님,김준님과 인증샷...졸지에 꽃바구니 들고 따라와 꽃돌이 된 고수님과 violet (음악평론가 박성서님이 찍어서인가 아주 잘 나왔넹!)
이곳에서 내일 뉴스에 내기위한 한명숙선생님과 백순진회장님의 방송국 인터뷰는 거의 공연 시작할 때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저쪽 마담올리브님과 마마님이 갖고간 올리브피자 잘 팔리고 있는지 궁금해 찾아간 남자출연자대기실에서는 작은별가족 준준마마도 만나고.
준준마마님의 왼쪽 어머님 기억나시죠? ㅎㅎ부모님 다 엄청 미남미녀신데..강애리자 니는 왜??ㅋㅋㅋ 본인도 왜 나만 일케 생긴거야?
이 곳에서 올리브피자는 역시 인기짱! 오늘 학무님 かお 완전 세워드린 맹렬 사오모여친들^^마氏스터즈~손에서 10판이 눈깜딱 할 새 다 팔리고...
한 판씩 나갈 때마다..이거 4월과5월 백순진쌤 팬카페회원이 하는 피자집에서 맹글어 온 거거든요? 아시고들 드세요^^
큭~눈에 확 띄는 박상민씨...사진 한 장 박았다는 욜렛~~누가 찍는지 거울로 보이세요?ㅎ
사오모친구들 속속 도착했단 말에 급히 리셉션데스크로 달려나가 보니..한두명을 제외하곤 모두 모이셨네요.
이후 사오모친구들 사진과 공연사진은 우리 포청천나리가 스텝목걸이 걸고 종횡무진 사진 찍었으니 내일쯤 올려주실테구요.
오늘 참석한 사오모친구들은..
훈장,violet,고수,마담올리브&딸랑구,마마
메이디와친지8분,하나또하나부부&쟈스민부부,포청천절미부부,파란하늘주사랑부부,
명동지기,그림비,청수,미래,백산,수,자작나무,오리온,노래사냥(두 사람은 첫 오프모임참석)
그리고 바람새친구들(박성서,짚시해미부부,절판소장부부,황금짜보)과 이창림,young,민재님 등등~
시작을 알리는 벨소리에 2층좌석에 올라간 우리들 좌석이 완전 너무 높고 무대와는 멀어 허걱 어지럽고 떡실신된 시점에~
자작나무님이 인사동에서 작업마치고 홀로 늦게 들어오는 길에 데스크에서 2층 빈자리 어디고 앉으시라 한다는 말에 오호~내가 나설 시점이다 싶어..
스텝목걸이도 걸었겠다..우리 사오모친구들을 1층 빈좌석으로 모셔야지 싶어서 총대메고 씩씩하게 문간에서 백순진회장님 팔면서 이야기 한 끝에 1층 빈좌석으로 내려와 앉아도 좋단 공연기획팀의 허락을 받자마자 욜렛은 바로 1층으로 내려갑니다..
사오모친구들 모두를 007작전(전화,문자등)으로 1층으로 끌어내려옵니당~나 잘했죠?ㅎㅎ
어느 공연이나 공연 시작하면 빈자리는 있게 마련이고..공연 시작하면 앞자리로 이동은 용이해도 2층에서 1층 내려가기란 하늘의 별따기인데ㅎㅎㅎ욜렛이 누굽니깡?
오늘따라 신한금융의 간부직들에게 거의 배당된 1층좌석이 마침 좀 비어있더라구요.딱 우리 사오모친구들 들어갈 만큼요^^
간부님들이 좀 바쁘시잖아요? 덕분에 1층 vip 석들 차지하고 아주 좋은 자리에서 우리 모두 끝내주는 출연진의 빵빵한 노래들 편하게 구경들 했지요?
처음 싱어송라이터협회 회장자격이자 이 음악회를 주최하신 완소학무님의 인사말씀이 있고..
(개인적으론 물론 학무님 무쟈게 바쁘시지만..태풍님과 요즘 무대에도 많이 서서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두어곡 부르시지 싶었다는..^^)
한명숙선생님 무대 아래서 뿅~올라오시는 이벤트..'우리 마을'을 부르고
주인공의 인사말씀, 그리고 조금 힘겹게 부르신 유명한 '사랑의 송가'
[이 공연사진은 어느 아름다운 분이 올리신 옆 블로그에서 잠시 펌질해왔습니당!]
그리고 Folkcus(=4cus) 박학기,강인봉,박승화,이동은~각자 따로 너무도 유명한 또래 가수들이 함께 뭉친 그룹의 '한번 더''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헉 검은 드레스의 그녀 임희숙님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진정 난 몰랐네'
환갑맞은 동갑내기라는 임희숙& 최백호님들의 '한명숙 선배님에 대한 헌사'가 이어지고..
이어서 최백호님의 '낭만에 대하여'
젊은 아이돌 그룹 포미닛의 'Huh' 'I my me mine' ㅎㅎ노래를 들으니 앗~이노래? 했다는..ㅋㅋ이쁘죠!
그녀들 태어나기도 한참이나 전에 활동하신 선배가수님을 위해 한마디로 '네~저희들 출연할게요!' 했다는데...
그리고 나온 송창식님과 한국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님!
송창식님이야 여러번 뵈었지만 함춘호님의 기타치는 손놀림에는 머리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는...
환상의 두 분 연주는 4곡이나 이어집니다.
'한번쯤''우리는''고래사냥''담배가게 아가씨'까지~다른 가수들이야 반주가 필요하지만 이 두 사람은 둘의 연주로만도 충분하니까..
함춘호님의 반주로 이어진 한명숙님 색깔고운 빨간드레스로 갈아입으시곤..
마치 50년 전의 20대로 돌아간 듯~허스키한 보이스로 열창한
'I went to your wedding & Tennesse Waltz & Changing Partners'
조금 전 '사랑의 송가' 부르던 때는 긴장한 목소리에 애쓰시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이때는 완전 자신감 찾은 목소리로..
관객들도 감동하며 따라부른 노래였답니다.
그렇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노여가수는 무대위에서만은 나이도 설움도 남편 일찍 여의고 지나온 힘든 세월조차 잊고 희망의 노래를 또 부릅니다!
Tennesse Waltz 부르시는 모습(폰동영상이라 화질은 떨어지나 음질은 좋다는..)
힛~아까 나랑 사진 찍은 박상민씨 나오자 마자 '청바지아가씨' 부르며 관중들 분위기 업시키고~
새로 낸 앨범의 '그대만의 바보'도 노래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저 바라만 봐도 웃기는 모습에 멘트라니~하하하하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순이의 무대는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한 멋진 무대였죠?
예전 인순이 콘서트를 본 적 있는 저는 그니의 멋진 무대매너와 노래에 흠뻑 빠질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다린 시간이었거든요.
옆자리에 앉아있던 오리온님~'ㅋㅋㅋ욜렛님 혼자 야광봉 흔드시기 뻘쭘하지 않으세요?'
'ㅎㅎ아니거덩?' 옆자리 처음 온 노래사냥님까지 야광봉 하나 전해주며..'니두 흔들거라잉?' ㅎ말도 잘 듣네요!
왜 조PD랑 랩으로 시작해 부르는 노래 '친구'~저 이노래 진짜 좋아하거든요..아마 옆자리 신참들 의식 안했음 걍 서서 흔드는거였는디~그리고 그 유명한 쏭 '거위의 꿈'아~마냥 앵콜하고 싶던 순간이다!
마지막 인순이의 '노란샤쓰의 사나이' 선창으로 이어진 모든 출연자들의 합창에는 당근 벌떡 일어나 야광봉 흔들며 노래 전 관객들과 함께 합창했죠.
이때...헉 KBS뉴스 카메라가 어디선가 나타나..(아마도 내 야광봉을 보고 따라온 듯~) 아마 낼 어디선가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듯~
그리고 무대위에 한명숙님의 과거활동영상을 보며 CLOSE!!
더이상 무대에 서시기 힘들기 전에 화려한 무대를 꾸며드리고자 후배들과의 헌정음악회를 주관하신 완소학무님께 한명숙님이 어찌나 감사한 맘이시던지..
본인이 받은 꽃다발을 학무님께 드리고 싶어하시는 모습 놓치신 분 계신가요?
ㅎㅎ결국 꽃다발을 극구 마다하는 학무님 손에 쥐어드렸네요. 싱어송라이터협회 백순진회장님만세다!
뒤풀이는 시간이 늦어 안할까 했는데..그래도 그곳에서 말 수는 없지 않아요?
몇 몇 분들을 제외한 사오모친구들 어찌할까? 학무님께 여쭤보니 출연자들 뒤풀이하는 장소 옆에 자리하고 있음 오시겠다며 뒤풀이 잠시 하고 가라시니..우린 파는 집으로 또 고고~요런 친구들끼리...
요 아래 이 사람 누구게요? ㅎㅎ광진구에 살고 강동구 천호동에서 치과하시는 오리온님^^ 첫 오프모임이라 학무님과 한 컷!써비스
오늘 처음 오신 기념으로 둘둘치킨과 생맥주 마구마구 쏘셨다는...덕분에 사오모남여친구들 정말 흥겨운 시간 보냈네요.
오리온,미래,학무,마담올리브
오늘은 치과의사가 두 분~ㅎ명동지기님과 욜렛아짐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작곡가 청수,명동지기
아래 마담과 자작나무,그림비
좌측 두 사람은 국립S대동문인거죠?ㅎㅎㅎ다들 좋아 죽는다.
모범 훈장나리~비록 누님덜이지만 오리온님 입 귀에 걸린다~ㅎ
오리온님 첫 오프모임에서 사오모친구들과 통성명(하기 전에 독학으로 이미 다 알고 계시더란...ㅎㅎS대 출신답게 머리 대따 좋다는..)하고 정신 쏙 빼놓는 고수님 걸진 이바구덕에 혼란하시진 않으셨는지..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나이스로 보이던걸요?
근데 고수님이야 오다바코땜시 사진에 안보이는데...삼삼한 들꽃님 모습은 왜 안보이는고?
오리온님도 나이답지않게 정말 젊은 모습이던데..우리 사오모친구들 처음 만나 본 느낌은 어떠셨을까~궁금해요!ㅎㅎ
학무님! 공연 진두지휘하시느라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오늘 음악하는 많은 후배 싱어송라이터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관심으로 이뤄진 '한명숙 노란샤쓰의 사나이50년 헌정음악회'에서 감격해 목이 메어 노래 부르시는 한명숙선생님 모습을 뵈오니 가슴 찡했지만...그 어르신의 앞날은 희망차보여 정말 감동스러웠나이다.
또 출연하시지 않음에도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여러 기라성같은 가수분들과 정재계인사들의 모습을 보며 싱어송라이터협회 뿐아니라 모든 가수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학무님의 막강한 파워를 또 한차례 확인했습니다.
힘은 드시지만..모든 가수들의 귀감이 될 헌정공연후 기쁨 안고 돌아가는 관객들 모습과 선배 가수님의 행복해 하는 모습 보시면 흐뭇하시고 피로감을 못 느끼시죵?ㅎ
학무님 덕분에 깊어가는 가을 오늘도 즐거운 음악감상과 유쾌한 시간 즐김을 행복으로 돌돌 감싸안고 쿨쿨자야지!
고마워요! 사오모들~~사랑해요! 사오모! 사오모여 영원하라~
Oct,20,2010,violet
앞으로 오리온님 주변엔 누님들로 에워싸드리리다
드뎌 얼굴 도장실히 찍으셨군요. 함께 해보니 제 말이 다아 맞지요
ㅎㅎ 그러게요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V 누님은 은제나 항상 첨처럼 맬맬...사오모의 보배!!! 간만에 딥따 반가웠슴당...근데 맨우에 배경음악 설치할지를 묻는데...V 누님이 만드신 음악이유??? 은제 그렁걸 다 맹기셨디야...
청수님 저도 자전거 시작해볼려고 하는데...언제 기회되면 한강에서 만나여
잘 보았어요.미인이신 욜렛님!!참~~좋은일은 보통 테두리네에서 하잖아요. 학무님의 테두리을 훌륭하신 욜렛님이 척척 알아서 ㅎㅎㅎㅎㅎ 산행때 보아요..
사오모들이 용아님 칭찬이 자자하던데...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산행가모...먼 베낭에서 먹을 것이 고레 많이 나오신다고...기대기대...헤헷
용아님. 한잔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보람된 일 추진하신 학무님, 역쉬 우리의 호프십니당. ^^
생생하게 중계해준 욜렛 마담, 고생 많았구여~ 즐감하고 갑니다~~
오메잘 지내고 있능겨 울 친구 얼굴도 좀 보고 살았으면 싶은데...에 모습도 뵈주지
바쁘지 않음 함
나디아님 정말 올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자주 들어 오셔서 소식 전해주셔요, 제가 예전처럼 '아.는.척' 해 드릴게요
전 보았어요. V님이 한 턱 쏘실 일이 생겼다구 방금 KBS의 마지막 뉴스가 나왔슴다.
현재 보았다는 이는사람 그람 빤쯔를 팔아서락두 쏘지라잉
내 쏠만큼 이쁘게 나왔어요
빤쯔~~~~ㅎㅎㅎㅎㅎㅎ갑장친구 재미어요,...
v 기자님 글솜씨와 기억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현장감있는 생생한 중계로 멀어서 못오신 부산 포항 대전 원주 외국등등 계신분들 에게 좋다싶고 바빠서 못오신분들도
현장에서 본듯한 착각들겠다는.... 사오모 의 자랑이십니다 .
주사랑님 그날 싸주신 공주 알밤 너무 잘 먹었어요..먹기 좋게 반 갈라 삶아오신 밤 주사랑님
파란하늘님이 주신 생밤도요
긍께..저도 참석한 거나 마찬가지네요
에구에구드뎌 올만에 몇 시간만 지나면 회포를 푼다는....
안봐도 비디오의 현장감 넘치는 쌩중계의 사오모의 보배수고 했쎄요. 그나저나 오리온님은 얼굴이나 맵시로 보아 내 나이 쯤 아니신강
맞습니다요 그렇게 보셨다니 도담님도 지금 한창 청춘이시죠
어데예누가예
아깝다 같이 갈걸 오리온의 친구인 달빛바우입니다. 그날 같이 가자고 했는데 제가 딸년 레포트 대신 쓰느라고 못갔습니다.(정말 웬수가 따로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님들이 마구 나오고 재미있는 오프라인 시간 가졌다고 해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다음기회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리온 이번주중에 가라오케에가서 사월과오월 노래나 함 하자^^
딸랑구,아들래미
그런 말 할 때...
연말
어딜여기다 댓글 고 가면 모를 줄 알구
나 돗자리만 펴면 된다니께....
아름다운 헌정 음악회, 제대로 생중계하듯 잘 적어주셨네요. 힘드셨겠지만 학무님의 보람이 느껴집니다. 사오모님들의 환한 웃음이 더없이 따스합니다.
더불어했던 시간들들님 댁이 어디신가몰랐다가 운고수님이 못 델따준 것 무척 후회했다는 뒷얘기가....
한명숙 헌정음악회겁고행복한모습과 뒷풀이후기와사진까지올려주신 바욜렛언냐 감사합니다어쩜글을이렇게생생하게잘쓰시고 뭐하나부족한게없는팔방미인음악회가신울님들 넘겁고행복한모습보니 저또한덩아 기분좋습니다
함께 했으면 좋았을 환상의 시간이었죠
다담주 콘서트7080에서 봅시데이
참 풍성한 음악잔치였습니다. 사실 패티페이지 곡들이 제일 듣고 싶어 갔지만...여러 가수들의 열창 대단했습니다.끝날 즈음엔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시절 기분내며 노란 샤
스의 사나이를 부르면서...근데 카메라맨들이 어덯게 알고 찾아오는지 신기.야광봉 때문인가?
역시나 바이올렛님^.^ 공연사진은 프로의 솜씨군요~ 그리고 저 바람새친구들 아닌데요 원조 사오모죠..ㅎㅎ
절판소장님, 잘 지내시지요 뵌지가 좀 되었네요. 늘 맛지게 사시는 소장님, 건강하시길요
사진을 보니 차말로 멋진 명품 공연이었다는것이 '학실'하네여
그저 아쉬움만 남는다는...
그니께...웬만하면 사오모음악회나 모임은해야써
명품공연 맞습니다. ㅎㅎ
우왕 요즘 저 뭐하고 살았나 모르겄네요. 요런 멋진 기회에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배가 아프다는.. v님 글 덕분에 행복한 아침이예요
v님 후기를 읽는내내 제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오랜만이에요느지막히 하는 공부 힘도 들겠지만...재미도 쏠쏠하지요원하던 것 이루시길....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