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에 대해서

[영준]

취미(趣味).

1. 마음에 느껴 일어나는 멋이나 정취

2. 아름다움이나 멋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능력

3. 전문이나 본업은 아니나 재미로 좋아함.(우리말 한자어 속뜻사전 참조)

취미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흔한 취미도 있고 약간 희귀한 취미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내 취미는 우표 수집과 동전 수집입니다.

좀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뭐, 나는 그렇습니다.

일단은 우표수집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우표수집을 결정하게 된  동기는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무심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우표' 을 보게 되어 클릭을 해 보았더니,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우표는 '1센트 마젠타 우표'로 약 1000만 달러에서 2천만달러, 그러니까 최소 102억 9500만원부터 최대 205억 900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한장 가격이!)

그 기사를 보고 우표를 모아야겠다 마음먹고 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2년 동안 모았습니다.

모은 우표는 약 290장 정도 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우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우표는 1952년, 한국전쟁 때 발행된 우표입니다. 또  우리나라 우표만 모으는 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우표도 모으고 있습니다.(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또 우표를 모으면서 느낀 점은 우표를 모으면서 그 우표의 특징과 그 우표를 발행한 나라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취미를 한두개 정도 가지고 그 취미를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희찬]

우표가 그렇게 비싸요

[남희찬]

우표가 그렇게 비싸요

[김용재]

엄청비싸네요!

[현지]

우표를 모으는 것도 좋은 취미네yo

[최준원]

저는 취미가 독서라서......
D.S.저는 옛 동전 모으기라는 취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것도 매우 재미있답니다.
가장 뿌듯함을 느꼈을 떄는 10000원짜리 동전을 발견했을 때인데요,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