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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조선
 
 
 
카페 게시글
[퍼온] 게시판 성철스님의 열반시
이호근 추천 0 조회 775 16.11.10 18: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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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1 21:43

    첫댓글 성철스님의 도적.ㅡ지옥 말씀은 의미를 둔 선어로 봐야지 단어의 뜻으로 보면 큰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지옥에 있다 지옥에 간다는 말씀은 바로 지옥에 있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천당이 아닌 지옥에 간다는 수행자..깨달은이의 해야할바를 말씀하신것이 아닐런지요..형제자매가 지옥애 있는것을 뻔히 알면서 혼자 천당천국에 간다는 말은 어쩐지 와닿지
    않는 본능적 이기심의 발로일 것입니다.

  • 작성자 16.11.11 22:56

    생전에 지은 죄에 따라 자비없이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이 지옥이라고 하니 성철스님이나 부처가 중생을 구제하러 지옥에 간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 중에 선종과 교종의 차이를 언급한 참부처 석가모니 글을 참조하시면 왜 성철스님이 저런 말씀을 했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 16.11.12 12:16

    @이호근 블태워 없애버린 나마다경이 어찌 존재하는지도 궁금하고, 인터넷에 보면 기독교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배포했다는 설도 난무하고, 사실여부 자체에 의심이 많이 갑니다..확실하게 나마다 경이 존재한다면 먼저 그 존재근거부터 증명하심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종교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아편과 같은 것이 정당한 논리인바 아전인수격의 해석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라는 생각입니다...저의 종교는 저의 조상님이십니다..석가도 예수도 알라도 다 허상일뿐이라는 생각입니다...영생불멸,부증블감 삼천대천의 광대한 우주에 존재하는것은 오직 인간의 영뿐이라는 1942년 로스웰에 추락한 외계인의 남겨진글이 정당한 논리라는생각입니다

  • 작성자 16.11.12 20:28

    @송계 성철스님이 빈말을 한것도 아니고 님이 아전운수라고 하였는데, 선종의 교리가 얼마나 전통불교인 교종의 가르침을 왜곡시킨 잘못된 교리를 퍼트렸는지 이 글을 참조하세요.
    (http://cafe.daum.net/coreahistech/K3uz/127)
    조선인들은 천지인 사상으로 세상을 만든 조물주 하나님을 경배하며 순종하며 살아왔습니다.
    유교, 기독교, 교종불교 등 모든 인류의 종교들은 인류의 조상들이 오랫동안 지켜왔던 믿음들이죠

  • 작성자 16.11.12 20:33

    @송계 종교가 아편이라는 맑스적 무신론이 현대사회를 비인간적이고 부도덕하며 삭막하게 만들어왔습니다. 외계인이야말로 증명도 안된 허상입니다. 2차 대전 이후 나사 사기꾼들이 허망한 우주론과 외계인 설을 퍼트렸어요.
    20세기 초반만 해도 전세계는 천동설과 평평하고 고정된 땅을 믿어왔습니다. 고대 그리스(고구려)의 유명한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는 수식으로 천동설을 증명했고 1000년 동안 정설로 인정되어 왔습니다.
    2010년대 본격적으로 평평한 지구론이 다시 대두되고 있고 과학적으로 자세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평평한 땅, 천동설은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았던 조물주에 대한 각성과 반성을 불러오고 있습니

  • 작성자 16.11.12 20:34

    @송계 나사가 제공하는 사진들이 나사가 CG로 조작한 가짜이고 지동설과 중력의 이론등이 증명도 안된 사이비 이론이라는 것은 이미 평편한지구론에서 계속 말했습니다.
    조선의 사료들 직방외기, 천행가 , 세계 모든 종교의 경전들이 한결같이 천동설과 평평한 땅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글을 읽어보시고 성철스님이 왜 사탄 얘기를 했는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16.11.12 21:50

    @이호근 제가 궁금하다 말씀드린것은 불태워버린 나마다경이 어떻게 존재하는지..그 근거가 무엇인지 여쭈었습니다. 저는 지구평면설에는 관심도 없습니다..여쭙지도 않았고요..기독교가 세상을 지배했던 중세가 지금보다 덜 삭막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6.11.12 23:51

    @송계 퍼온 글인데 원전을 찾아보니 비슷한 라마가경은 있는데 그런 내용은 없더군요. 퍼올때 좀 이상하다고 싶었는데 일단 내용을 수정했고요. 그것을 일단 제외해도 제 글의 취지는 불교의 전통교리를 왜곡시킨 선종 불교나 현대의 우주론이나 외계인설 등은 천지인 사상의 하늘을 경배하고 살던 경건한 조선인들을 무신론에 빠트리고 인간의 존엄성을 부정하고 인간성을 파괴한 사이비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 16.11.16 21:46

    원래 성철스님의 성격이 직설적이라 들었습니다.
    직설적인 성격의 사람의 말은 직설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11.18 20:35

    성철은 분명히 지옥을 보고 자신의 삶을 후회한게 분명합니다.

  • 16.11.18 23:15

    @이호근 네 맞습니다.
    왜 직설적임 사람의 말을 자꾸 돌리고 꼬아서 해석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 작성자 16.11.19 01:02

    " 당신을 부처로 바로볼때 인생의 모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선과 악으로 모든 것을 상대할 때 거기에서 지옥이 불타게 됩니다. 선.악의 대립이 사라지고 선.악이 융화상통할 때에 시방세계에 가득히 피어있는 연꽃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런 그럴싸한 말로 선.악의 개념을 모호하게 해서 사람이 죄를 짓도록 하는게 사탄이 하는 짓인가 봅니다. 창조주인 하나님을 부인하고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이 신이라는 허망한 생각을 갖게요

  • 17.05.05 13:25

    그러니 석가는 큰도적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5.05 18:04

    @이경준 삼국이 대립하면서 전쟁과 음모와 살육이 횡행하던 삼국시대때 융성한 불교는 정치적 목적으로 생겨난 것이고 인간에게 참깨달음을 주려는 목적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히 연약한 피조물인 인간 주제에 신과 동급의 존재라는 위험천만하며 오만한 생각이 인간사회를 파괴하는 촉매제가 됩니다

    현재 세상을 지배하는 일루미나티들이 영국불교도들이고 뉴에이지 사상에서 무신론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도 다 그들의 만들어낸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불교의 허망한 세계관에서 벗어나게 되면 세상을 창조하신 조물주의 존재가 느껴지고 그 앞에서 겸손해지게 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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