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잎의 효능이 화제다.
민들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이 피기 전의 것을 ‘포고영(浦公英)’이라고 해 한방에서는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 등을 달여, 신경통의 치료약으로 먹는다.
민들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며 염증을 제거하고 이뇨작용에 효과적이라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다. 민들레의 쓴맛은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용으로 주로 복용하는 것은 민들레의 잎부분으로 봄부터 여름 사이 꽃이 필 때 민들레를 뿌리째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 후 약으로 사용한다.
민들레를 나물로 먹을 때에는 꽃이 피지 않은 연한 것을 골라 조리한다.
이때 민들레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서 조리하거나,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한다. 민들레의 잎은 깨끗이 씻어 쌈을 싸 먹어도 좋다.
온라인 중앙일보
‘민들레 잎 효능’‘민들레 잎 효능’ [사진 중앙포토]
민들레 요리 방법
오가피순 효능
(1) 간 기능 보전과 해독작용
아칸토사이드 B나 D는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해독작용의 효과가 크며,
수면과 마음의 안정에 효과가 있고 간에 대한 지방의 축적을 막는 항 지방간 작용에
도움을 준다.
(2) 면역기능을 강화
오갈피는 "오래 마셔도 독이 없고 몸을 가볍게 하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한다.
오갈피에 배당체인 아칸토사이드(Acanthoside B,D)와 면역성을 높혀 주는
수용성 다당체가 있다.
잎에는 지사노 사이드(Chiisanoside)가 있어 약리적 기능을 갖고 있으며
뿌리에서는 오가피 배당체 뿐만아니라 지링긴(Sylrgin), 쿠마린 배당체 등이 있다.
이 성분들은 생체의 기능에 대해 활성을 부여하고 자가 면역적인 질환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가피 배당체는 RNA의 합성을 촉진하여 골수조혈과도 유효적인 효과가 있으며
오가피의 수용성 다당류는 탐식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백혈구를 증가시킨다.
(3) 관절염
아칸토산과 지이사노사이드는 독성이 없고 항염 효과가 탁월하여 장복이 가능하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축농증, 위궤양, 인후염, 요통에도 도움을 준다.
(4) 스트레스를 해소 및 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
중추신경계에 대한 안정작용과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며 생리적인 불균형을 조절하고,
BRM은 면역의 증강으로 종양을 억제하고 지링긴은 성선기능강화.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한다고 한다.
(5) 알레르기로 예방
오가피 성분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유용한 기능을 갖고 있다.
상부 기도의 질환 즉 알레르기성 비염, 비후염, 만성기관지염등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6) 비만예방
오가피배당체(Acanthoside A,B,C D Chiisanoside)는
기초대사(수분대사,지방대사,당질대사)를
조절하는 다이어트 작용이 있어 종합적인 생체기능을 보전하고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성질이 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열정 깊히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히
들판에 나가면 흔히 볼수있는 쑥, 좋은 효능이 많이 있네요. 자주 섭취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