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월요일 황지고등학교 세종실에서 열리는
의대 진학 입시 설명회 다녀왔습니다.
최근 의대증원 건으로 다양한 관점으로
의견이 오고 가는 것을 봤습니다.
의대증원은 아이들 입시에 어떻게 영향을 줄까?
의대는 10년 뒤에도 유망직종일까?
누군가 의사 꿈을 품고 있으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대학합격은 석차순입니다.
1등이 옮기면, 2등이 그 다음으로...
학교 석차, 수능 석차 숫자로 이야기합니다.
의대증원이 확정되면서 내신 1.5대(수능최저) 아이들이 의대진학을 하면
그 다음 점수대 아이들이 공대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균열이 생기는 거죠~
어떻게 준비하느냐
열심히 학교 공부를 합니다.
수능 최저등급을 맞습니다.
절대 학폭은 없어야 합니다.
선택과목을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학생부 종합 기록에 인권, 생명존중, 돌봄, 연대, 기후환경등
인간의 삶에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지역는 지역인재전형
강원도 인재전형으로 의대입시를 준비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듣고 나서
결론은 목표하는 바가 있으면 열심히 공부해야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선택지가 무진장 넓다는 거
같은 학교 친구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서로 협력해서 각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래야 수능최저를 맞출 확률이 높아지니깐요.
어찌되었든, 아이들이 각자 자기 원하는 삶에 사는데
성적이 발목을 안 잡았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입시 준비하는 철암 식구들 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여름 추동활동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