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29일로 벌써 2월을 마무리하는 날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성남에서 먹은 고기 사진을 공유할까 해요 ㅎㅎ
이름은 목구멍!
친구들과 함께 성남에 갈 일이 생겨서 간 김에 고기로 배 채워서 왔습니다 ^0^
고깃집 이름이 목구멍인데요! 이름 참 특이하지 않나요?
저도 이번이 처음인데 워낙 이름이 특이해서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마치 솥뚜껑 같이 생긴 곳에 구워 먹고 거의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편했어요!
삼겹살 끝에 껍데기도 붙어 있어 쫄깃쫄깃 맛있었답니다 ~
이미 난장판이 된 후에 찍은 사진이라..볼품은 없지만 ^^;; 나름 맛있어보여서 올려봐요 ㅎㅎ
2월의 마지막 날, 여러분은 뭐하고 보내시나요~??
첫댓글 이름이 특이하네요 ㅎㅎ 간만에 삼겹살 땡기네용
솥뚜껑에 고기라~~~ 정말 맛나게 드셨을것 같아요..
저는 깻잎에 싸 먹는걸 좋아해요^^
솥뚜껑은 삼겹살과 함께 찰떡 궁합이죠....먹게 되면 너무 맛있을 것같은데요 ㅎㅎㅎㅎ
침이 꼴깍~~~ 목구멍 ㅎㅎ 이름이 특이 하네요 무쇠솥뚜껑~~~~ 와우 최고네요~고기는 너무 맛있에 보이네요~
고기가 참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간만에 저도 삼겹살 먹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