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의 과일가게
↓거리의 이발소
↓파이애플 하나깍아 먹기좋게 다듬는데 1분이면 충분하다
↓하노이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풍경
↓응옥꾸이엔과 마메이 거리가 만나는곳에는 많은 여행자들이 머문다. 밤이면 맥주를 마시며 떠들썩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사진의 맥주는 한잔에 3000동하는 비어호이다. 약간 순한맛이지만 정말 착한가격이다
한쪽엔 유럽인 한쪽엔 현지인이 나뉘어 밤을 즐기고 있다
↓베트남의 거리 네거리는 아래처럼 표지판이 확실하다. 가끔 없는곳도 있지만 간판에 주소가 있으므로
지도만 있다면 길을 찾는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베트남 장기. 한낮 길거리에서다
↓베트남엔 우리에게는 이제 생소한 양장점이 많다. 호이안의 맞춤전문점
↓호치민 벤탄시장 근처 생활용품 파는 아주머니. 머리핀 샀다. 부르는 가격의 절반에. 베트남에서 흥정은
필수다. 길거리 음식은 주문하기전 가격흥정 필수다. 먹고나서 물어보면 따따불도 더한다. 하노이에서
아무생각없이 쩨(베트남 빙수)한컵 시켰다가 50000동 날렸다
↓길 어디를 가든 흔한 풍경이다. 의자와 탁자 겸용인 목욕탕 의자. 바쁘게 다니다 저거 한잔 못먹었다
호치민시의 도시 처녀들이다
↓호안끼엠 주변 공원의 밤풍경. 마눌이 아줌니들 틈에 껴들었다 모자쓴 아줌마.
↓체조후 돌아서려니까 그들이 불러 마무리까지. 근디 흔들렸다
↓호이안의 아침체조 장검춤이다
↓위에 민망황제 능 앞의 음료수 파는아줌니 바구니에 잠든 아이가 재미있다. 프랑스 식민지를 오래해서 인지
애들도 어른도 우릴 마담이라 부른다
첫댓글 와!!~ 부자시네요/// 5,000동짜리 째 한잔 마시고 50,000동 냈으니요^*^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곳이 베트남이여요 에구///베트남 무서워...^*_
내생각이 맞는군요 딱 열배ㅋㅋㅋ 어쩌것소 삼켰는데 옆에서 보던 현지인도 눈이 화등잔 만 해지더니 가제는 게편이라고 주인편듭디다.
베트남인들은 무조건 자기들 편들어요,옳고 그름을 떠나서 같은..초록은 동색이다^^
베트남 사람들은 외국인은 무조건 부자라고 생각해요.. 부자는 더써도 된대요 ㅡㅡ;
없는 돈 닥닥 긁어 간건데 . 나 부자 아닌데
한국 가면 생활보호 대상자 수준인데...,여서는 부자(?)대접 받고 사는건지 아리송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