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5월 16일 -- 요즘 기업들의 화두는 단연 문화 마케팅이다.소비 패러다임이 심리적이고 감성적인 욕구 충족을 중시하는 형태로 바뀌면서 단순한 경품 이벤트나 일방적인 홍보 대신,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문화를 통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마케팅이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매출 상승에도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주)쿠오 클래식 에이전시에서는 기업의 메세나 활동과 문화 마케팅을 활성화시키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 째 신호탄으로 현재 매월 개최 중인 ‘메종 드 콘서트가’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메종 드 콘서트’는 후원사와, 주최사인 (주)쿠오 클래식 에이전시, 최 정상급 아티스트, 갤러리, 협찬사 모두가 뜻을 같이 하여 관객에게는 감동의 공연을 선사하고,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 소외 계층의 아이들이 지속적인 문화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울 양천구 소재의 ‘SOS어린이 마을’과 제휴하여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공연을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해주고 (주)쿠오 클래식 에이전시의 소속 아티스트가 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발굴하여 악기를 구입해 주고 레슨을 한다.
‘메종 드 콘서트’의 후원사인 신라저축은행에서는 문화 마케팅 및 문화 공헌 활동으로 매월 공연에 필요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소비자 또는 고객을 초청하여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저축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고 있으며,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 행위와는 차원이 다른 공연 후원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저축은행의 이미지를 세련되고 수준 높은 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주최사인 (주)쿠오 클래식 에이전시에서는 매월 다양한 장르의 색다른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 4월 20일에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4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청담동 소재의 유 아트 스페이스에서 환상의 재즈 공연을 선보였고, 오는 5월 26일 제 4회 ‘메종 드 콘서트’는 목관 5중주 팀 ‘AFLAT’과 대금/소금 연주가 한충은 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메종 드 콘서트’에 출연하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는 자신의 이야기가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매달 공연의 오프닝 무대는 재능은 있으나 무대 경험을 가질 수 없는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가 등장해 신선한 그들만의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청담동 소재의 ‘유 아트 스페이스(갤러리)’에서는 전시작 중 한 점을 경매 판매하여, 그 수익금의 일부를 아이들의 악기 구입에 기부하고 있다.
이렇듯 ‘메종 드 콘서트’는 문화를 통한 감성마케팅, 클래식 공연을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의 확대, 참여하는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문화 소외 계층 아이들이 문화적 혜택을 받으며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세가지 요소를 두루 갖춘 새로운 형식의 문화공헌 활동이다. 이번으로 제 4회 공연을 맞이하는 ‘메종드 콘서트’에 여러 기업들이 협찬을 통한 동참을 희망하고 나섰다.
헬스기기 전문기업 ‘(주)이화에스엠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쿠오 클래식 에이전시가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SOS어린이 마을’에 ‘아디다스 하드웨어(adidas hardware)’ 와 실내운동기구 ‘X바이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아디다스 하드웨어’는 스피드, 지구력, 근력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스페셜 트레이닝 소품으로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에 필요한 짐볼(Gymball), 덤벨(Dumbbell), 케틀벨(Kettlebell), 트레이닝 매트(Training Mat)등이 포함되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이 스스로 운동하고 체험할 수 있는 건강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쿠오 클래식 에이전시(www.quomusic.co.kr)의 한명훈 대표이사는 “기업의 이익만이 우선이 아닌 모든 사회가 잘 되는 공영의 정신을 ‘메종 드 콘서트’를 통하여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의 정기후원과 협찬을 이끌어낼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쿠오클래식에이전시 소개: 쿠오클래식에이전시는 기업의 문화활동에 크리에이티브한 공연을 기획하고, 매달 테마가 있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갤러리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