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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자라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소리 듣습니다.
밤마다 느끼는 숨결 소리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에
나도 모르는 사이
피어난
떼어 놓지도 못하는 사랑
시간의 흐름 속에
지독한 그리움 되어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내 속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이젠 나도
그대 속으로 들어갑니다.
숨결 소리,
심장 소리 들려주기 위하여.
- 서복길 / 그대 왜냐고 묻거든 -
출처:향기좋은글
카페 게시글
경북문팬
경북 출석부) 2018 년 3 월 7 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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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출석합니다^*^
함께하는 " MOON cafe"에서 배달 왔습니다
출석합니다
함께하는 " MOON cafe"에서 배달 왔습니다
문팬이여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함께하는 " MOON cafe"에서 배달 왔습니다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