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전용관이었슴다.
셋이 만나서 간단히(?) 저녁먹고 소주는 맛만 보고...
왜냐 모 은미씨, 모원구씨... 등이 나름대로의 이유를 대며 튕기네여.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 찜닭 괜찮더라구요
(은미! 안와서 음식이 남았잖아!!!)
제가 찜닭하는 데를 3곳을 가봤는데 각각 나름대로의 맛이 있더군요.
혹 드시고픈 분 연락하세요. 시간만 잘 맞춰서 연락하심 문화생활까지 책임집니다.
셋이서 영화 볼려는데 두사람이 더 와서 5명이 봤죠!
헤리포터는 CD를 구했기에 그걸로 보기로 하고 몬스터주식회사를 봤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슴다.
새가되어버린새를 맛보기로 보여주면서 시작된 이 영화
CG의 위대함을 함껏 느낄수 있었죠.
물론 옆에서 조는 이모모군도 있었지만 우린 열광하며 봤어요.
나오면서 저 인형 나오면 꼬옥 사러 가자 하면서..
만화 좋아하시는분 아름다운 야그 좋아하시는 분 보세요.
토이스토리보다 몇배나 즐거움을 느끼실꺼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