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드라마⑥>---(제 43편)
▪바벨론 종교와 태양신
그들이 믿는 종교는 바로 바벨론종교, 태양신이라고 하는
바알(땅의 주인)신을 믿지요,
최초의 태양신이 바로 바벨탑을 쌓다 사망한 니므롯 왕인데,
이 니므롯왕을 태양신으로 만든 장본인이 바로 니미롯 왕의
부인인 <세미라미스>입니다.
원래 세미라미스는 니므롯의 아버지인 구스의 부인인데,
구스가 죽자 구스의 아들인 니므롯과 결혼하여 그의 부인이
되지요.
그런데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아 하늘의 진노로 죽게 되자
세미라미스는 그를 <태양신>으로 추앙하고 그녀 자신도 달의
여신이 되면서 소위 ‘바벨론 종교’를 확립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후 세미라미스는 유복자 아들을 낳는데, 이 아들을
니므롯의 영혼이 자신에게 와서 임신(성령잉태)을 시켰다고 하면서
그 아들이 바로 니므롯이 환생한 <담무스>라고 합니다.
담무스는 자동적으로 태양의 아들이 되어 숭배의 대상이 되었는데, 어느 날 담무스가 사냥을 나갔다가 죽게 되자 그의 어머니인 세미라미스는 장작더미 위에 화장을 하여 장례를 치렀지요.
그런데 담무스는 3일후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날을 바벨론종교에서는 태양의 탄신일로 삼아 소위 <태양절>로 삼게 됩니다.
이날이 바로 12월 25일로 우리가 성탄절이라고 하는 예수님 탄신일인데, 조작과 왜곡의 달인인 프리메이슨이 자신들의 태양절을 예수님 탄신일로 둔갑, 위장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이 날을 축복하도록 만든 유명한 사기 사건입니다.
사실 예수님 탄생 전, 옛 로마에서는 겨울축제일로 이 태양절을 이미 기리고 있었는데, 또한 그 당시 사람들이 일 년 중 봄날을 택하여 담무스가 3일 만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달걀을 장식하고, 이 기념일을 부활절, 즉 '이스터'(Easter)로 명명했는데, 이스터는 바로 '담무스'의 어머니인 '세미라미스'의 헬라어입니다.
또, 우리가 잘 아는 <산타>할아버지는 성탄절 새벽에 어린애들에게 선물을 가지고 오는 <천사>로서 각인되어 있지만, 이것도 사실은 영어‘Satan' (악마)를 ‘Santa'로 제일 뒤에 있는 'n'자를 ‘t'가 앞에 배열시킴으로써,
‘악마’를 위장하여 인간의 마음속에 천사로 각인시키기 위한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일환이라는 것입니다.
원래 악마들이 천사모양을 한 순한 양처럼 위장하고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어쨌든 이 태양절은 서기 350년, 그 당시 로마의 교황 율리오 1세가 정식으로 이 날을 예수님 탄생일로 선포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지요.
그리고 악마의 여신인 이 세미라미스는 그 이후로 프리메이슨이 숭배하는 달의 여신이 되어 어린애들을 인신 제물로 바치는 의식으로 자리 잡게 되고, 국제적인 큰 행사를 할 때는 어김없이 미국의 팝가수인 마돈나나 레이디가가와 같은 대형 여가수들에 의해 <女神>으로 분장되어 곧잘 등장하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이 태양신과 관련된 이 신화가 이집트에서도 똑 같이
만들어 집니다.
이집트 오시리스(OSIRIS)왕은 자신의 여동생인 <이시스>(ISIS)와
결혼을 했는데, 그의 남동생이며 이시스의 오빠인 <세트>가 자신이
사랑하는 동생인 이시스를 형에게 빼앗긴 것에 질투를 느껴 그의 형을 14토막을 내어 나일강에 뿌립니다.
이시스는 그 후 나일강을 해매면서 13구의 시체를 찾았는데 나머지 한 구인 <男根>를 찾지 못한 채 장례를 치렀지요. 그런데 그 후
이시스는 유복자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유명한 <호루스>(HORUS)입니다.
호루스는 삼촌인 세트에게 오른쪽 눈 하나를 잃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호루스의 눈>, 또는 ‘전시안’이라고 합니다.
미국 일 달러 지폐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지요..
그런데 그 이후 호루스는 성년이 되어 삼촌인 세트에게 복수하고
파라오가 되고, 그의 아버지인 오시리스도 이시스의 주술로서 부활하게 하여 영생을 하게 합니다.
여기서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은, 이시스가 찾지 못한 오시리스의
‘남근’이 바로 오늘날 <오벨리스크>란 <탑> 모양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 대도시에 현재 26개나 세워져 있는데,
로마에만 13개가 있고, 그 중 한 개가 바로 바티칸 광장에 있으며, 미국의 국회의사당 앞에도 있고, 북한에도 <주체사상탑>으로 세워져 있지요.
김일성이가 <태양신>이 된 것도 바벨론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루스의 눈, 전시안은 삼각자/콤파스와 함께 프리메이슨의 가장 강력한 상징물이 되었는데, 그것은 호루스가 저들이 믿는 진정한 <메시아>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는 세미라미스가 담무스를 안고 있는 모자상이나, 이시스가 호루스를 안고 있는 모자상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로마 바티칸에서는 아예, 성모마리아가 예수님을 안고 있는 모자상을 만들어 숭배하도록 하여 기독교의 이면에 바벨론 종교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지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보면, 이 바벨론 종교가 프리메이슨이 숭상하는 태양신, 즉 바알신을 토대로 만들어 졌음을 알 수 있으며, 이 종교가 현재 로마 바티칸을 중심으로 기독교의 속 알맹이로 자리하고 있다는 무서운 사실입니다.
#운각님! (제 44편에서 계속)
※이렇게 세계의 宗敎史(종교사)를 탐구 해 보면 불교의 거짓말은 그래도 애교가 있는 거짓말인데 반하여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한 지붕 세가족의 종교는 거짓말이 邪惡(사악)하기 이를 데 없다.
이 사악한 유일신사상이 오늘날 지구촌 인류를 지배하고 있음으로
이대로는 지구촌에 인류평화가 이루어 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