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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13일(수) 16시~, 중딩친구와 산성역에서부터 남한산성 남문까지 성남누비길 1구간 일부분을 걸었다.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도 걷고 싶었지만, 날씨도 춥고, 바람이 불어 남한산성(종점)까지만 산책을 하였다.
오늘의 날씨는 1~ 12℃(평균 6℃)로 대체로 맑은 날씨이나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서 추운 날씨였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좋지를 않아 산책을 하는 산객들은 별로 없었다. 영장관리공원에는 산수유꽃이 싹터있다. 18시경에 남한산성 종점 근처에 도착, 뒤풀이를 하자고 했었는데, 친구는 당분간 건강을 위하여 생략을 하자고 하였다.
오늘도 남한산성의 산책은 건강 회복을 위해 갑자기 택한 운동이라 바로 버스편으로 산성역에 이동하여 헤어졌다. 내일 점심식사는 대딩친구들과 을지로3가역에서, 저녁식사는 종로5가역 근처에서 약속을 하였다. 건강때문에 동안 약속을 미루었으나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고, 식사는 더 이상 미루기가 미안하였다. 항상 친구들의 건강을 빌면서...
◈ 월일/집결 : 2024년 3월 13일(수) / 8호선 산성역 1번출구 (16시)
◈ 산책장소 : '성남누비길' 1구간 일부 걷기 <산성역~남한산성(종점)>
◈ 산책코스 : 영장관리공원-산성역-산성폭포-조망쉼터-불망비-남한산성(남문)-종점(로타리)-<버스>-산성역-집
◈ 참석자 : 2명
◈ 뒤풀이 : 생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