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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어떠한 종목을 어떠한 기준으로 분석을 하고 어느 시점에서 매수를 하고 어느 시점에서 매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월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만큼 좋은 책은 없는 것 같아 요약해서 올립니다. 제1부 : 성공하는 시스템, 제2부 : 현명한 투자자가 가야할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용을 요약하였다고는 하나 분량이 많아 두차례에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문의 내용이지만 투자자로서 한반은 꼭 읽어야 할 내용들이니 참조하셔서 좋은 투자 생활, 행복한 투자 생활이 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을 파일로 첨부하오니 프린트해서 두고두고 보세요.
월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How to Make Money in Stocks)
□ 자유 시장 경제에서 성공은 간단하다. 직업을 갖고, 교육을 받고 그리고 지혜롭게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누구나 이렇게 할 수 있다. 당신도 할 수 있다.
□ CAN SLIM - 아주 간결하고, 사실에 기초하고 있으며, 이미 입증된 시스템이다
◈- 지난 반세기동안 매년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올린 모든 주식들을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얻어낸 매수와 매도의 원칙.
◈- 엄청난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기 직전에 어떤 공통된 특징들을 가졌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지금까지 알려진 펀드멘털에 관한, 또 주가와 거래량을 통한 기술적 변수와 사실들을 모두 세밀하게 연구.
◈- 주가가 천정을 치고 본격적인 하락국면으로 진입할 때, 이 변수들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 조사.
□ 주식시장에서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이미 거둬들인 투자 수익을 어떻게 지켜야 할 것인지도 알아야 한다.
□ 「당신이 누군가에게 낚시하는 법을 일러주면 평생을 먹고 살게 해주는 것이다」
□ 오늘날 모든 투자자들이 부딪치는 어려움과 문제는 ‘주식시장에 너무 많은 정보와 의견, 추천이 난무 한다’는 것이다. 친구로부터, 친척이나 직장동료, 각종 매체로부터 이런 것들을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위험 할 수 있다. 대부분이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고, 모순되고, 잘못된 개인적 판단일 뿐이다.
□ 정작 필요한 것은 ‘정확한 사실과 데이터’이며, 과거의 자료를 통해 ‘올바르며 이익이 되는 시스템으로 검증됐느냐’의 여부이다.
□ 개인의 견해보다는 ‘언제나 사실’이 더 중요하다.
□ 현실을 보면 주식투자를 통해 누구나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보는 것은 ‘역사적으로 검증된 매수와 매도의 원칙’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 스스로 자신의 투자 자산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배우지 않은 셈이다.
□ 최고의 주식으로부터 배워라!
□ 주식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고, 보다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투자의 기술, 방법을 익혀라.
□ 국적과 나이, 직업, 교육수준, 성장환경, 경제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주식을 소유할 수 있다. 누구도 자신이 주식 투자를 하기에 늙었다거나 너무 어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작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다. 처음에는 작은 돈으로, 소득과 저축이 늘어나면 투자 금액을 늘리면 된다.
□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가고, 갖고 싶은 것을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혜롭게 저축해야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
□ 숨겨진 진실 - 최고의 주식으로부터 배워라!
◈-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올리는 종목을 고루기 위한 출발점은 과거 주식시장에서 어떤 특징을 갖추고 있었는가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렇게 연구함으로써 당신은 최고의 주식들이 본격적인 상승 행진을 하기 직전에 어떤 주가 흐름을 보여 주었는지 읽어 낼 수 있다.
□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 “주식시장 최고의 종목에 대한 모델 북” The Model Book of Greatest Stock Market Winners
□ 지상 최고의 주식들 - 이들 기업들은 한결같이 아주 주목되는 새로운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시장에 내놓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 CAN SLIM
◈- 최고의 주식들이 비약적인 주가 상승세를 보이기 직전의 초기 상승단계에서 나타내는 7가지 주요 특징들을 설명하는 단어의 두문자이다.
◈-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인간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적용가능하다.
- C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 - 높을수록 좋다.
- A : 연간 순이기 증가율 - 성장의 열쇠를 찾아라.
- N : 신제품, 경영혁신, 신고가 - 적시에 매수하라.
- S : 수요와 공급 - 발행 주식수와 높은 수요
- L : 주도주인가, 비주도주인가 - 당신의 주식은 어느 쪽인가?
- I : 기관의 뒷받침 - 리더의 움직임을 쫓으라.
- M : 시장의 방향 -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 C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Current Quartely Earings per Share) - 높을수록 좋다.
□ 주식시장에서 슈퍼스타로 떠올랐던 종목들을 연구한 결과 여러 가지 공통적 특징이 있다.
□ 가장 중요한 특징 : 시세 대폭발에 앞서 직전 1~2분기에 순이익이 급증했다. ∴ 순이익 급증 = 주가 상승의 상관관계가 있다
□ 당신이 매수 대상 주식을 선정할 때는 ‘반드시 최근의 분기별 주당순이익(EPS)’이 ‘직전년도의 같은 분기’와 비교해서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한 종목”이어야 한다.
□ 1952~2001년의 기간에 600종목을 조사한 결과 - 4종목 중 3종목은 최근 분기순이익이 평균 70%이상 상승했다. 이 정도의 순이익 증가율은 전체 주식의 2%정도뿐이다.
□ 주당순이익 = 세후순이익 / 발행주식수
□ 주당 순이익 증가율(EPS)이 높을수록 더 좋다.
□ 당신의 귀중한 돈을 장래가 불확실한 기업들에 투자하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 시장의 조정기(하락기)에 접어들면 투자등급이 떨어지면 적자를 내는 기업들이 (먼저) 주가는 더욱 빨리 떨어져 최악의 하락률을 기록한다.
□ 당기 순이익이 좋지 않은 종목이 큰 시세를 낼만한 이유를 결코 찾을 수 없다.
□ 순이익 증가율이 5~10%도 불충분하다. 8~10%증가한 기업도 다음 분기에 순이익이 감소하는 경우도 많다.
□ CAN SLIM 전략에 따르게 되면
◈- 주식기장이 어떤 국면에 있건, 언제나 가장 확실한 종목을 고를 수 있다.
◈- 일시적으로 엄청난 열기의 ‘투기적 거품’에 휩싸여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 순이익 증가율 한 가지만 보고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된다.
□ 잘못된 실적 발표에 주의하라!
□ 매출액 상승과 순이익 증가를 비교하라
◈- 사상 최대 매출액 발표 → 순이익 증가는 얼마?
◈- 매출액 10% 증가, 순이익 12% 증가 발표 → 주당 순이익(EPS)는 몇% 증가했나?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몇5나 늘어났는가?
◈- 직전분기 비교 X
◈- 지난해 비교 이유 : 계절적 요인에 따른 왜곡을 피하기 위해서.
□ 일회성으로 끝나는 특별이익을 차감하라.
◈- 계속성(영속성)이 없는 이익에 마음이 움직여서는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부동산처분 이익)
□ 가장 최근의 주당 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소한 18~20%증가]하지 않는 기업의 주식은 사지마라.
◈- 성공한 투자자는 25~30% 증가 기업 매매
◈- 보수적 투자자는 25~30% 증가가 2분기 연속 증가한 기업 매매
◈- 대세 상승강세장 : 강력한 순이익 증가율(40~500%이상) 종목에 집중 → 선택 가능한 최고의 상품을 매수하라
◈- 확실히 하기 위해서 : 향후 1~2분기 순이익 예상치와 1년전 같은 분기 순이익을 비교하라.
◈- 애널리스트의 예상실적 추정치 합산 → 평균 → 다음 몇분기와 1~2년후 순이익 예상치 확인
→ 시장이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인 가능하다.
□ 최근 순이익이 감소 → 단지 회사 선호도 때문에, 주가가 싸다는 이유로 주식을 매수하지 마라.
◈- 회사측의 이야기를 100% 신뢰하지 마라. → 대부분 실적 개선 안된다.
□ 중요한 사실은 : 선택 가능한 수천의 주식이 있는데 (실적이 감소하는 기업 매수 금지) 순이익이 증가하는 아주 뛰어난 영업실적의 회사가 많다.
◈- 결코 실현되지도 않을지 모를 미래의 장밋빛 청사진만 믿고 투자할 필요 없다.
□ 당시 순이익을 너무 강조하는데 대한 이견
◈- 일본 기업들 : EPS보다 장기적 이익을 더 중시
→ 연구개발투자 : 기업 미래 개척 사업에 돈 쓴다. - 연구개발 투자결과 탁월한 성능의 신제품 생산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되고 엄청난 EPS증가를 만든다.
◈- 개인투자자 : 연구개발 투자가 성공해 순이익 증가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 분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현명한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실수를 피하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다.
◈- 설립된지 오래된 미국기업 : 2류 실적만 발표, 그저그런 경영진
→ ‘참호속에서 나오지 않는 현상 유지자(관리 또는 경영진)’
→ 억지로 8~10% 정도 당기 순이익 발표(극대화해서 발표)
□ 분기 순이익 증가율이 가속화되는 회사를 찾아라.
◈- 최고의 주식들 ; 주가 상승 폭발 전 → 직전 10분기동안 증가율이 가속화
◈- 단순히 순이익이 증가 했다고 해서 시세가 폭발하는 것은 아님
◈- 순이익 증가율의 폭과 함께 앞선(지난해) 분기의 순이익 증가율보다 얼마나 좋아졌는가 하는 점이 중요 → 어닝 스프라이즈(Eanings Surprise)
◈- 매년 15% 증가하다가 40~50% 성장한다면 주가 크게(큰 폭) 오를 여건 완성
□ 순이익 증가율 뿐만아니라 “매출액 성장률”도 주목하라
◈- 순이익 큰 폭 증가
→ 반드시 매출액 25% 늘어 났거나
→ 최소한 3분기 이상 매출액 성장률 가속화 해야함을 의미.
◈- 신규상장종목 : 8~12분기에 걸쳐 100%이상 매출액 성장률 기록도 있음.
◈- 1998년 웨이스트 메니지먼트사(50$) 3분기실적 24%→75%→268%로 증가-매출액 증가율은 5%
◈- 비용절감, 연구개발비, 감가상각비, 충담금, 광고선전비 - 삭감 → 순이익 부풀릴 수 있다.
◈- 순이익 성장률이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출액의 성장이 수반돼야 한다”.
◈- 최근 분기 매출액 대비 세후 순이익의 비율이 회사 설립이후 최고 수준에 가까운 회사 주식 매수 → 성공하는 투자 가능함.
□ 2분기 순이익 증가율 감소 → 심각한 문제 있음을 의미한다.
◈- 증가율 감소, 특히 급격한 감소 파악에 집중.
◈- 주가 고점 기록후 하향곡선 또는 주가 상승률이 0(제로) 수준 횡보국면에 주의
◈- 2/3이상 감소 : 심각한 문제로 판단하라.
□ 로그화한 주간 그래프를 참고하라
◈- 로그화한 그래프 : 주식 분석에 매우 중요
◈- 분기별 순이익 증가율이 가속화 또는 둔화되는지 분명히 보여준다.
∴ 최고의 주식 : 최근 12개월간 매분기별 EPS 신고가 갱신 또는 근접
□ 같은 업종의 다른 주식들도 살펴보라.
◈- 매수 대상 종목의 업종에 속한 다른 주식도 확인
◈- 눈길을 끄는 1~2개 회사도 없다면 투자 판단이 잘못될 수도 있다.
□ 최근 분기별 순이익은 어디서 구하는가?
◈- 증권거래소, 각 증권사, 신문, 인터넷 등등
★ 이번 분기의 주당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지간에 비해 반드시 상당히 큰 폭(최소한 25~50% 혹은 그 이상)증가해야한다. 최고의 기업이라면 순이익 증가율이 100%~500% 또는 그 이상 늘어날 수도 있다. 주식을 매수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다.
▣ A : 연간 순이익 증가율(Annual Earings Increases) - 성장의 열쇠를 찾아라. - 최근 3년간 매년 증가 추세 확인
□ 가장 최근 년도의 순이익이 직전년도에 비해 좋아졌고, 사상 최고치 기록했어도, 직전년도 순이익이 그 전년도에 비해 악화 됐다면 부정적
◈- 2007년 100억 → 2008년 90억 → 2009년 130억 => 부정적
□ 최고의 주식 : 년간 순이익 증가율 최소한 25~50%, 또는 100%이상
◈- 최고의 주식들은 평균 36%증가, 5년 연속 증가율 계속 (75%기업)
◈- 주당 순이익 증가추세 0.70 → 1.15 → 1.85 → 2.65 → 4.00 : 5년 가운데 한 해는 줄었지만 다음해에 크게 증가후 상승세 지속 => 긍정적
◈- 주당 순이익 추세 4 → 5 → 6 → 2 → 2.5 => 부정적
□ 년간 자기자본 수익률(ROE) : 빠뜨러선 안됨
◈- 최고의 주식들은 최소 17%
◈- 성장주 → 년간 주당 현금 유입액이 주당 순이익보다 최소 20%더 많다.
□ 최근 3년간의 순이익 증가세거 얼마나 안정적인가?(증가율이 안정적이며 지속적인가?
◈- 안정성 측정 지수 : 1~99까지 지수로 표시하는데 1에 가까울수록 안전적이다.
◈- 순이익 지속 증가 성장주 : 지수값 20~25이하로 안정적
◈- 측정지수가 30이상 : 경기에 더 민감한 주식
◈-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 순이익 증가율이 꾸준, 안정적, 지속적인 주식 선택
◈- 실적 들쭉날쭉, 경기변화에 일시적 순이익 급증 기업 → 순이익 사이클상 천정일 가능성이 높다
□ 주식시장의 일반적인 사이클은 어떤 모습인가?
◈- 강세장은 2~4년 지속된다.
◈- 새로운 강세장이 막 시작할 무렵
→ 성장주가 시장을 주도하고 신고가 행진한다.
→ 전통 산업주와 경기 민감주 - 평균 투자 수익률 이하
→ 새로운 성장주 - 최소한 2번의 강세장을 주도 - 성장주 → 실적호전주 → 경기관련주 → 새로운 실적 개선업종순으로 사이클 형성
□ 최고의 주식 3/4은 성장주, 1/4은 실적호전주이다.
◈- 1982년 실적호전주 : 크라이슬러, 포드
◈- 1953~1955년 경기 민감주, 실적호전주
◈- 1963~1965년 상동
◈- 1974~1975년 상동
◈- 1987년 경기 민감주 : 종이, 알미늄, 자동차, 화학, 플라스틱업종 주도, 주택건설관련주
◈- 1994년 실적호전주 : IBM
◈- 경기 민감주의 랠리 : 단명, 순이익 감소조짐→하락세로 돌변
◈- 실적 호전주 : 년간 순이익 증가율이 최소 5~10%이상이 좋다
→ 분기별 순이익이 2분기 연속 급증
→ 최근 1년간 순이익 : 사상 최고치 또는 근접
□ 형편없는 주식들을 어떻게 솎아 낼 것인가?
◈- 최근 3년간 년간 주당 순이익이 계속 증가해야 한다.
◈- 위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종목은 전체 종목의 20%이하이다(100종목 중 20종목뿐이다)
※ 기억할 점
◈- 년간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이라도 반드시 성장주는 아니다.
→ 지난 3년간 30% 증가율 기업이 갑자기 몇 분기 동안 10~15%의 증가율 이라면 성장수 생명 다 한 것이다
→ 조직이 방대하거나, 설립된 지 오래된 기업 : 성장률 뒷걸음질 : 피하라
□ 반드시 연간 순이익과 분기 순이익 모두 뛰어나야 한다.
→ 필수적인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데 절대적 기준
→ 최근 성장기업은 5~6분기 순이익 증가율 확인
□ 주가수익비율(PER)은 정말 중요한가? 답 : No.
◈- 주가 움직임과 전혀 관련 없음.
◈- 주식의 매수, 매도 결정에도 하등 상관없음.
◈- 이유는? 주가 수익비율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이기 때문.
∴ PER보다는 EPS가 더 중요한 지표이다.
☆ 최고의 주식들의 PER은 본격 상승 전 20~25정도이나 상승세 본격화하면 60~115정도이다.
□ 이처럼 환상적인 주식을 놓쳐버리고 마는 이유?
◈- PER이 높다는 이유로 매수하지 않기 때문 : 잘못된 생각이다
◈- 강세시장 : PER가 너무 높다고 외면하면 안된다.
→ 다음 상승기에 최고의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 PER을 감안하여 현재 주가 낫다는 이유로 매수는 금물!
→ PER이 낮은데는 다 그 만한 이유가 있다.
→ PER 8~10인 기업이 4~5로 추락하는 경우 많다.
□ 주가수익비율(PER)에 대한 오해
◈- PER 사상 최저치 이유
→ 매수 추천후 (주가 하락으로 PER 더 낮아짐) 더 떨어져도 추천
→ 이런 기업은 순이익 증가율 하락(회사실적 저조, 하락)으로 PER 가 낮아짐.
◈- PER 사용은 성장주의 장래 순이익 예상치를 근거로 6~18개월 후 목표주가 산정 때만 활용.
□특정 업종의 여러 기업을 분석하는데 있어서의 오류
◈- 동종업종 중 PER가 가장 낮은 기업(실적이 제일 나쁜 기업) : 저평가로 매수 금물
◈- 어떤 시점에서 주가는 그 기업의 현재가치에 가장 근접한 수준에서 결정된다.
◈- 경기 민감주 : 통상 낮은 PER로 거래 된다(저PER)
◈- 어떤 물건이든 바로 그 시점의 가치에 가장 근접한 가격으로 팔린다.
◈- 고PER : 주가 변동성도 높다, 특히 첨단 기술주는 더 심하다.
□ 높은 주가 수익비율(고PER)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투자 수익률을 가져다 준 사례
◈- 제록스 : 1960년 PER 100, 5$ →170$(3300% 상승)
◈- 신텍스 : 1963년 PER 45, 400%상승
◈- 제넥텐 : 1985 PER 200, 5개월간 300% 상승
◈- 아메리카 온라인 : 1994년 PER 100, 14,900% 상승
∴ 모두가 멋진 신제품 보유한 회사
☆ PER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매수하지 않는다”는 편견을 버려라!
□ 주가수익비율이 높은 식을 공매도하지 마라.
◈- 1962년 6월 제록스 PER 50, 주가 88$ 2,000주 공매도 했다가 망했다 → 이후 1,300$까지 상승
□ 투자자의 개인적인 의견은 틀리기 쉽다. 하지만 시장은 항상 옳다.
★ 최근 3년간의 눈에 띄는 순이익 증가율(EPS)과 지난 몇 분기 동안의 실적 증가세라는 확실한 근거를 갖고 있는 주식에 초점을 맞춰라. 이 기준에서 어긋나는 주식에는 관심을 두지 마라.
주식 선정시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과 연간 순이익 증가율
▣ N : 신제품, 경영혁신, 신고가(New Products, New Management, New Highs) - 적시에 매수하라.
□ 주가가 비약적 상승하기 위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이 필요
◈-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사고도입, 경영혁신, 공급부족과 판매가격 상승, 혁신적인 생산기술 → 산업 여건의 새로운 변화
□ 최고의 주식 95%가 “새로운‘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시킨 종목들이었다.
□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준 “신제품”
◈- 기업이 엄청난 성공을 이루고 그 결과 주가가 도약할 수 있는 한가지 열쇠 - 신제품 출시 →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신제품
◈- 1958년 렉살 : 새로운 터퍼웨이 사업부 16$ → 50$ 상승
◈- 1957~59 씨콜 : 새로운 미사일용 로켓 연료 48$ →355%$ 상승
◈- 1963 신텍스 : 먹는 피임약 100$→550$(6개월만에)
◈- 1967~71 맥도날드 : 값싼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1100% 상승
◈- 1970~71 레비츠퍼니처 : 대형가구 할인점 660% 상승
◈- 그 외 대형유정발견, 새로운 캐드캠 공장 자동화설비, 새로운 사무기기인 워드프로세서, 회원제 창고형 도매할인 체인점, 생명공학 신약-에프젠, 뉴포렌 출시, 라우터-네트워킹 장비개발, 반도체 칩 내장 새로운 게임기, 윈도우 프로그램 출시-마이크로소프트, 인사기록 소프트웨어 시장 선두기업-개인 컴퓨터 주문 후 제작 시스템 도입-델, 고급 컴퓨터 메모리 장치 생산-EMC, 네트워크 스토리지 초점개발, 인터넷 포탈 서비스-AOL, YAHOO,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과 E-비지니스용 S/W-오라클, 온라인 증권사, 새로운 네트워크 장비-선 마이크로시스템즈.
→ 위와 같은 기회를 놓치니 마라!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다. 연구하고 준비하라. 그리하면 새로 등장하는 다음번 최고 주식을 찾을 수 있다.
□ 주식시장의 대역설
◈- 높은 투자 수익률을 가져다 준 주식들이 본격적인 주가 상승에 앞서 보여주는 공통점 하나를 발견했는데 이것을 ‘대역설(Great Paradox)’이라 부로기로 함
◈- "살 때 사서 비쌀 때 팔라“는 격언은 완전히 틀렸다. 사실은 이와 정반대 → 대역설이다.
【고공의 역설】
→ 주가가 너무 높아 보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하게까지 보이는 주식이 더 높게 오른다
→ 주가가 낮고 싸게 보이는 주식은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 【연구】신고가 기록 종목군 - 계속 신고가 기록 행진
신저가 기록 종목군 - 계속 하락했다.(장래성이 없고 피해야 할 종목
∴ 강세장에서 대량거래 수반하면서 처음 신고가 기록 종목→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 큰 유망한 주식
□ 50$ 주식이 100$ 되는 과정
- 45$에서 50$의 박스구간을 상향 돌파면서 계속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해야 100$에 도달
가. - 50$ → 51$ → 53$ → 60$ → 100$
◈- 현명한 투자자 -대다수 개인 투자자들이 너무 높아 보인다고 느낄 때 매수 → 더 큰 폭으로 상승, 대다수 투자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때 매도한다.
◈- 시스코 1990년 연중 최고가 후 7,500% 상승
□ 적절한 주식 매수 시작 시점은 언제인가?
◈- 단순히 신고가 기록 - 매수타이밍 은 잘못.
→ 주가 차트 이용 : 장기간 주가 움직임 깊이 있게 관찰, 신고가 경신 전 얼마나 적절한 주가 패턴 형성했는지 확인 → 비약적 상승시작점, 폭발적 주가 상승 가능성 높은 시점
◈- 가장 완벽한 매수 시점 - 강세장에서 주가가 바닥권 탈출할 때 → 피봇(Pivot,매수전환시점)
→ 바닥권 탈출한 다음 5~10% 상승하면 매수를 멈춰라
■ 매우 의미 있는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 개발, 신경영기법, 새로운 산업환경 조성 - 혜택기업
→ 양호한 주가 패턴 형성뒤 신고가 근접 또는 신고가 기록시 매수
▣ S : 수요와 공급(Supply and Demand) - 발행 주식수와 높은 수요
→ 매일의 거래량 체크 - 주가하락시 거래량 小, 상승시 大
□ 주식의 공급 물량
◈- 발행주식주 50억주와 500만주 중 주식수 작은쪽 선택
→ 투자 수익률 높일 수 있다.
→ 단점 : 유동성 떨어져, 하락시 급락 가능성 있음, 기회가 큰 만큼 위험도 상당히 높아짐
◈- 전체 발행 총주식에서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총 주식
→ 유통물량에 주목
→ 최고 경영층이 많은 주식 보유 회사 - 투자 판단시 긍정적
◈- 발행 주식수가 엄청나게 많은 경우
→ 단점 : 주가 움직임 둔화, 설립된지 오래된 회사, 성장률 둔화상태, 거대 몸집으로 변화에 제대로 적응 못할 가능성 大, 펀드 운용 차원에서 신규자금 유입시 호전됨
→ 장점 : 높은 유동성, 급락 가능성 적다, 재무구조 상대적 좋고 파산 위험도 적다, 대규모 펀드의 엄청난 매수 여력.
□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가진 경영진을 찾으라
◈- 규모 大 : 강하고, 영향력 大, 상상력 부족 가능, 관리인 같은 경영진, 회사 경영진 부식 보유 낮음)(애사심 부족), 일선 경영현장 이해 부족
◈-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 인기 제품도 2~3년이면 끝 - 또 다른 신제품출시해야한다.
◈- 창조적 기업가 :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 기발한 고안 등은 배부분 젊고 혁신적이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중소기업인.
→새로운 일자리 창출
→ 서비스 관련업종, 첨단 기술업종에 많음. - MS, 시스코 시스템즈, 오라클 등
◈- 대규모 가업의 신제품이 회사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 너무 작아 주가에 큰 영향 못 줌.
□ 과도한 주식 분할은 부정적일 수 있다.
◈- 1:2 또는 2:3정도가 적당, 1:3 ~1:5 너무 심함
◈- 주식 공급 물량 증가 초래 주가 움직임 둔화, 자본 규모 단기 급증.
◈- 노련하고 민첩한 투자자는 과도한 주식 분할 소식에 매도 - 이익을 챙긴다.
◈- 2~3회 주식분할 → 주가 천정 징후
◈- 최고의 주식중 18%만이 본격적인 주가 상승 직전 년도에 주식 분할 실시.
□ 장내에서 자기 주식을 매수하는 기업을 주목하라!
◈- CAN SLIM원칙 충족, 성장 지속하는 중소규모 회사가 장내 자기 주식 매수는 상당히 긍정적 신호(10%의 매수는 무척 큰 것)
→ 유동성 주식 축소 효과 - 장래 매출과 순이익 증가 예상으로 해석
→ 주당 순이익 증가 효과 - 주가 상승 효과
□ 부채 비율이 낮은 회사가 더 좋다.
◈- 전체 발행 주식수 확인
→ 자기자본대비 장기부채비율 확인 - 낮을수록 안전하고 좋은 회사
◈- 부채비율 높으면 - 금리 상승효과 大 - 내실 취약, 위험도 높다.
◈- 최근 2~3년간 부채 상환
→ 부채비율 낮춘 기업에 주목
→ 이자 비용 감소로 주당 순이익 증가 효과
◈- 전환사채(CB) 발행 회사
→ 보통주 전환에 주의
→ 주당 순이익이 희석될 수 있다 -주의
□ 바닥 다진 후 탈출 때 거래량 50%이상 증가 : 긍정적
■ 매수 대상 주식 - 자본금 규모 상관없이 CAN원칙 충족해야함.
소형주(상승,하락국면) 변동성 상당히 큼 (대형주↔소형주 순환한다)
장내에서 자기 주식 매입기업, 경영진이 자기 주식 많이 보유한 기업 - 좋은 기업
▣ L : 주도주인가, 비주도주인가(Leaders or Laggard) - 당신의 주식은 어느 쪽인가?
□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주식을 매수한다. 그저 호감이 간다거나, 왠지 마음이 놓인다는 이유로.
□ 주식을 가지고 머뭇거려서는 안된다. 깊이 천착(穿鑿 : 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함.)하고, 무언가 찾아보고, 정말로 되는 주식을 발견하라.
□ 해당 업종에서 최고인 2~3개 종목을 매수하라
◈- 활황기에도 업종중 선도주 2~3개 종목 : 놀라운 성장률
→ 동종 업종이라도 성장하지 못하는 회사도 있다.
◈- 반드시 발군의 기업 주식 매수
→ 해당 업종 선두권(일인자), 주력제품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 시장 주도권 장악 선두기업
→ 반드시 큰 회사, 유명 브랜드 회사 아니다.
→ 분기별 순이익과 연간 순이익 성장률 가장 높고
→ 자기자본이익율(ROE)이 제일 좋으며
→ 판매 마진율과 매출액 증가율, 가격 정책 등이 모두 최고인 기업
→ 주도권 장악한 선두업체
→ 생산해 내는 제품과 서비스가 타사보다 뛰어나고, 오래되고 상대적으로 혁신적이지 못한 경쟁사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는 회사
□ 주도주가 아니면 매수하지 마라!
◈- “주식시장에는 새로운 것이 거의 없다” 이전의 역사가 그대로 반복되는 샘이다
→ 신택스(대장) - 급등
→ G.D 시어러(2등) - 미미, 상승해도 결코 주도주에 못 미친다.
◈-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은 굴을 먹을 것이고, 두 번째 시작한 사람은 그 껍질을 가질것이다”-앤드류 카네기
□ 주도주와 소외주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주가의 상대적 강도
◈- 여러 보유 종목 중 수익률 제일 저조한 종목은 매도, 수익률 가장 좋은 종목은 지속 보유
◈- 주가 상대적 강도(RS : 1~99점으로 점수 매김)로 주도주와 소외주 구별
→ 어떤 기업이 99점이라면 주사 상승률이 나머지 99%의 종목보다 앞선다는 것을 의미.
→ RS 점수가 70점 이하 - 시장 전반의 주도주 흐름에서 탈락 - 상승해도 탄력둔화, 상승률 小
→ 최고의 주식들 : 상승국면 초기 평균 RS 점수 87점
∴ 소외주와 대안 주식(2~3등) 매수 금지! - 진정한 주도주에 주목!
→ RS선이 7개월 이상 하락 또는 급락 추세가 4개월 이상 지속 - 전망 어둡다.
∴ RS 점수가 80점 이상인 주식만 매수하라
→ 엄청난 수익 올린 주식은 분격적인 1차 상승 혹은 2차 상승 앞둔 시점 RS점수 90점 이상
□ 주식 매수할 때 두가지 확인
◈- 충분한 바닥 다지기 후 박스권 탈출여부는?
◈- 국면 전환시점(Pivot)에 정확히 맞추어 매수하는 것인지?
→ 5~10%이상 상승하면 안된다. 단기 급등주 매수하면 주가 조정시 마음 흔들려서 매도(실수)한다
→ 주식 매수전 최소한의 기준에 따르라. 의사처럼, 운동선수처럼.
→ 무지는 인생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 추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 조정 국면에서 새로운 주도주 찾아내기
◈- 주가 하락 또는 조정 국면 접어들면 새로운 주도주 찾아내기 오히려 더 쉽다.
◈- 강세장, 조정국면 - 하락율이 가장 작은 성장주
→ 다음 상승국면에서 최고의 주식 부상
→ 하락율이 가장 큰 주식 - 소외된다.
(예) 시장 평균 10% 하락
A주식 : 15% B주식 : 20% C주식 : 30%의 비율로 하락
→ A 또는 B 최고의 주식 가능성
→ 35~40%하락한 주식은 심각한 위험징후 - 주의!
□ 시장 조정 하락 후 가장 먼저 신고가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하는 주식 - 주도주
□ 강세장 국면전환 나타나면 3개월동안 거의 매주 주도주 나옴
□ 전문가들도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 주가가 많이(큰폭으로) 하락한 주식 매수
→ 심각한 실수 - 수렁으로 빠져드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
◈- 정상적인 주가 등락 과정에서의 조정과 대규모 거래를 수반한 비정상적인 주가하락을 구분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한다.
→ 향후 엄청난 재앙을 알려주는 신호탄!
→ 가장 큰 문제점은 낮은 주가 수익비율(저PER) 같은 기본적 분석과 자신의 주관적 판단에만 의존하기 때문이며 시장의 방향성에 관심이 없다.
◈- 시장의 정상적인 조정과 비정상적인 급락이 알려주는 차이점을 주의 깊게 배우는 사람
→ “시장에 대한 훌륭한 감각”을 지닌 사람
□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이상 강세에 주목하라
◈- 시장전반 약세 분위기 불구하고 비정상적인 강세 종목 매수하라
■ 정말 애가 탈 정도로 싸게 보이는 주식이라고 해도, 소외주는 결코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매수 대상 주식을 시장 주도주로 한정하고 이런 주식을 찾으라!
▣ I : 기관의 뒷받침(Institutions Sponsorship) - 리더의 움직임을 좇으라.
□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선 매우 큰 수요 필요
◈- 대규모 수요의 가장 큰 원천은 기관투자가들(펀드, 연기금, 은행 등---외국인(한국))
□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이란?
◈- 뮤추얼펀드, 연기금펀드, 보험회사, 대형투자자문기관, 헤지펀드, 은행신탁부문, 국가기관, 자선기관, 교육기관 등 기관들이 많이 보유한 주식
→ 최소한 다수의 기관이 보유 (10개정도) - 미국의 경우
→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종목 - 시장 평균 이상의 투자수익율 내기 극히 어렵다.
→ 기관 투자가들이 틀렸다고 해도 이 주식의 주가를 큰 폭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매수 세력이 필요.
□ 질과 양에 모두 주목하라
◈- 성실한 투자자은 매수 후보 주식을 몇 기관이 보유 또는 기관수가 증가 추세인가 확인
→ 어떤 기관인가, 최고 운용실적 펀드메니저는 어느 정도인가 - 질좋은 기관 찾는 방법
◈- 기관의 1~3년간 투자 수익률 확인
◈- 핵심펀드 메니저 이동에 주목
□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의 수가 늘어나는 주식을 매수하라.
◈- 기관수보다 실적을 내고 있는 좋은 기관수 증가 추세
◈- 최근 분기의 흐름을 가장 중요시 할 요소
→ 최근 몇 분기동안 계속해서 기관투자가 매수 증가 : 최선의 신호
□ 지난 분기에 어떤 주식을 새로 매수했는지 주목하라.
◈- 최근 비중있게 새롭게 편입한 종목에 주목 - 한동안 매각할 가능성 매우 낮음
□ 기관 투자가가 너무 과다 보유한 주식은 아닌가?
◈- 한없이 오르는 주식도 결국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 영원히 오를 수 없다.
□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은 시장 유동성을 강화한다.
■ 최근에 평균이상의 실적을 올린 기관 투자가 가운데 최소한 몇 군데가 매수하는 주식만 사라. 또 최근 몇 분기사이 주식을 보유한 기관 투자가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주식에 투자하라.
▣ M : 시장의 방향(Market Direction) -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 앞의 6가지 원칙을 준수했어도 시장의 방향과 어긋나면 3/4은 손실 발생한다.
◈- 강세장, 약세장 판단 - 신뢰할수 있는 분석기법
→ 강세장 : 초기국면, 마무리 국면인가? - 지금 시장의 방향이 어디로 가는 확인 ※중요
→ 하락장 : 단순한 약세장, 아주 심각한 하락국면, 8~12% 하락 조정국면 확인
→ 시장이 경제상황을 제대로 반영했는가? 또는 비이성적 과민반응은 아닌가? 확인
□ 시장의 방향 판단의 최선의 방법
◈- 종합주가지수나 다우존스산업평균치 등 시장 전반의 움직음을 매일 추적
→ 추적하고, 해석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맞출 수 없다.
→ 전문가들의 예측에 귀 기울이지 마라. 믿지 마라.
□ 시장은 세심하게, 깊이 있게 관찰해야 한다.
◈- 시장에 대해 배우고자 한다면 - 전체 시장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주요 지수들을 주의깊게 관찰, 연구해야 한다.
→ 매일의 지수변동에서 나타나는 의미를 변화를 통해 시장 천정 또는 바닥인지 파악 - 이를 투자에 활용하라.
◈- 전체 주식시장이 언제 천정 또는 바닥인가를 제대로 확인, 파악 => 주식 투자 세계에서 50% 성공한 것과 같다.
□ 주식시장 사이클의 각 국면
◈- 주식에 성공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경기 사이클 진행 또는 사이클 순환 주기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 특히 최근 경기 사이클 주의 깊게 관찰, 지난번 경기 사이클 3~4년 이라면 다음은 이보다 더 길수도, 짧을 수도 있다.
◈- 강세장이건 약세장이건 쉽게 막을 내리지은 않는다.
→ 2~3차례 되돌림 과정을 거침
→ 마지막까지 남은 최후의 투기꾼까지 현혹하고, 완전히 흔들어 놓는다.
∴ 시장에 들어오려는 사람 또는 빠져나가려는 사람 모두를 녹초로 만들어 버리면 이제 어느 누구도 시장의 방향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된다.
→ 그리고 나서야 마침내 시장은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흐름을 시작한다.
◈- 약세장이 끝나는 시점은
→ 대게 경기가 여전히 안 좋은 상황에 있을 때이다.
→ 주가는 몇 달 뒤의 경제 상황을 기대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주가가 선행)
◈- 강세 시장 역시 경기 후퇴가 시작되기 이전에 천정을 치고 하강국면에 들어선다.
∴ 이미 발표된 경제지표를 활용해 주식을 사거나 파는 것은 권할 만한 것이 못된다.
◈- 경기 사이클의 각 국면에서 주도 업종 분석 필요
→ 철도장비, 기계장치 등 자본재 업종은 경기 사이클상 가장 늦게 나타남 - 주가 천정
□ 매일 시장 전체를 공부하라.
◈- 시장 약세장 : 정강후약, 강세장 : 전약후강의 경향있음.
◈- 매일 종합주가지수와 같은 시장 평균 지수 세심 관찰
→ 1차적으로 시장평균 지수확인, 분석 - 시장의 움직임, 방향 판단에 매우 유용, 실질적 방법
◈- 절대로 다른 종류의 2차적 지표에 매달리지 말것.
→ 유용성 검증이 안되었다..
→ 시장속보, 기술적 분석가, 시장 전략가들의 소리를 무시하라
→ 투자자에게 의구심을 키우고 불확실성과 혼란만 가중시킴.
→ 주식시장 역사 돌이켜 보면 전문가들이 시장에 대해 가장 부정적이고 불확실한 견해를 밝혔을 때 주가 상승세로 전환(반전)했다.
◈- 시장이 천정권 - 계좌 안전을 위해 매도후 현금화하고 신용은 상환하라
◈- 시장을 읽는 최선의 방법
→ 주요 지수 변화와 거래량 증감을 똑바로 해석하는 것.
→ 시장과 싸워서 얻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 분지가 없다면 투자자산의 손실뿐 만아니라 건장마저 헤칠 수 있다.
□ 1973~74년 : 1929년이후 최악의 시장 폭락기
◈- 워터게이트 스캔들과 청문회, OPEC의 석유금수조치 - 최악
◈- 다우존스지수 50% 하락 대부분의 종목 70% 이상 폭락
∴ 시장 주요지수 세심관찰, 치명적 손실에 항상 대비하라.
□ 33% 떨어진 주식의 손실만회하려면 50% 상승해야 한다.
◈- 10,000$ 투자 후 33% 손실(3,333$) - 50%상승해야 함
◈- 강세장 얻은 이익 - 충분히 현금화 하라
∴ 매도의 원칙을 배워야 한다.
□ 장기투자에 대한 잘못된 믿음
◈- 상황이 어찌되엇건 전부 투자 한 후 그저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다.
→ 고지식한 접근방식, 치명적 손실가능성 내포
◈- 시장 전체의 상황이 변하고, 갖고 있는 주식이 처음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 매도하라
◈- 횡보만 하는 경우(계속보유) - 다른 주도주 상승에 대해 새로운 기회이익의 상실이다.
□ 하락장으로 돌아설 때 스스로를 보호하라.
◈-「전장에서는 절대 주저하지 않는 결단력 덕분에 적보다 우위에 서게 됐고 그래서 오랫동안 패배하지 않을 수 있다」- 나폴레옹
→ 전장에서 재빨리 행동하지 않으면 죽음이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 시장 정점 확실한 신호 몇 차례 보게 되면 - 절대 머뭇거리지 마라. 신속히 매도하라.
◈- 시장 천정에서 내리막 선회 - 즉시 25%이상 매도하라
◈- 시장이 약세장이 시작되면 전부 매도하거나 공매도뿐이다.
→ 시장에서 물러나 약세장 끝날 때까지 계속 기다려라.
→ 약세장은 5~6개월, 길게는 2~3년 지속된다.
□ 자동 손절매 주문 할용하기
◈- Stop-Loss : 손실폭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매도 주문을 실행하는 것.
◈- 대체로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시장의 큰 손들의 흔들기, 작전에 의한 일시적 하락, 폭락 가능하기 때문.
◈- 보유 주식 흐름 면밀히 주시 - 즉시 손절매 해야 하는 시점 언제일까, 미리 예측하라.
◈- 주가의 움직임을 제대로 살피지 못할 경우에 사용하라.
□ 주식시장이 천정을 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상승세를 타고 있는 S&P500 지수,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움직임 파악
◈- “더 이상 주가 상승을 수반하지 않은 거래량 증가”
→ 시장 전체 거래량은 전날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주가 상승폭은 전날보다 훨씬 작아진 것.
→ 지수 하락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은 하락세로 전환된다.
→ 기간 투자가와 같은 전문적인 투자가들의 매물 출회
→ 주요 지수 일중 고점과 저점 간의 차이가 전날보다 큰 경우 많음.
◈- 시장이 정점에 다달으면
→ 기관의 매물 출회 짧게 1주, 길게 3주 동안 3~5일간에 걸쳐 나옴.
→ 4~5일간의 매물출회 후 결국 하락세 반전
◈- 신고점을 형성하기 위한 시장의 반등 에너지가 클 경우
→ 매물 출회는 6~7주에 걸처서 나옴.
∴ 주요 지수를 통해 천정신호를 읽어내지 못한다면 시장의 방향을 잘못 판단하게 되고 결국 모든 투자결정이 잘못될 수 있다.
◈- (개인)자신들의 긍정적인 시각과 입장이 반전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 매수가격으로부터 7~8%하락하면 무조건 손절매한다.(원칙준수)
→ 이 원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약세장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일부 매도 가능 했을 것.
□ 최초의 하락은 거래량의 감소를 수반할 수 있다.
◈- 천정 근처에서 처음으로 매물출회 시작되면
→ 거래량 감소, 시장 주요지수 4~5일 하락하는 공백기 발생.
◈- 천정뒤 하락반전 두번째 신호
→ 하향국면 진입후 처음으로 반등시도를 할 때 정점을 지나 며칠간 하락한 뒤 나타남.
◈- 주가하락, 거래량 감소
→ 큰손들의 대규모 매물출회가 이미 상승 국면의 막바지 단계에서 이루어졌다.
◈- 며칠 또는 몇 주간 하락세 지속된 뒤
→ 약세 확인하면(깨달으면) 거래량 증가한다.
□ 천정을 친 뒤의 첫 하락이 끝나면 약세장에서의 반등 시도를 추적하라.
◈- 천전 근처 매물 출회 : 며칠간 계속 늘어나면서 첫 번째 하락
→ 하락 끝나고 시장 주요 지수 반등시도 실패하거나, 주가와 거래량 모두 상당히 강력한 움직임이면 “긍정적 신호”
∴ 매일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지 자세히 관찰 - 절대 편향된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지 마라.
□ 첫 번째 반등신호가 실패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3가지 신호
1) 주요지수 3~5일째 상승 중, 거래량은 감소.
2) 주요지수 상승폭이 전날에 비해 거의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줄었다.
3) 주요지수 일중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낙폭으로부터 절반 정도밖에 회복하지 못한채 장 마감했다.
◈- 천정후 하락 - 강력하지 않은 반등 보이다가 하락.
→ 하루 반등후 다음날 개장 시세 강 추발 장 후반 하락세 마감
→ 첫 번째 반등시도가 갑자기 멈추게 되면, 반드시 매도 물량을 늘려라.
◈- 위 3가지 신호를 일게 되면 반등은 약하고 반등 실패할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매도하라.
□ CAN SLIM은 2000년 3월 나스닥 지수 천정을 어떻게 알아냈는가?
◈- 1999년 10월 아주 맹렬한 속도로 상승
→ 3/4분기 실적발표 : 예상 뛰어넘는 놀라운 실적
◈- 2000년 1월 Y2K공포
→ 시장 선도 기술주, 투기적인 인터넷주, 생명공학주, 5개월간 상승폭 大
◈- 2000년 3월초 많은 주도주 최후 정점
◈- 2000년 3월7일 거래량 증가, 주가 하락 : 6주만에 처음
◈- 2000년 3월10일 오전 85P 상승후 오후 2P 상승 마감 - 거래량 급증
→ 급반전상황은 최후 정점 반증
→ 폭발적인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지수 상승이 미미하다는 것은 대규모 매물이 출현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
◈- 2000년 3월중 주도주 하락, 나스닥 13% 하락
◈- 2000년 3월16~24일 지수 반등 시도 - 엄청난 거래량에 반등실패 - 3월10일 천정이었다는 마지막 증거
◈- 2000년 3월24일 이후 모든 지수 하락, 대규모 매물 출회(매일 거래량 신기록)
∴ 역사는 되풀이 되고 주식시장은 특히 그렇다.
□ 지나간 주식 시장에서의 천정
◈- 주가지수 천정 친 뒤 8~12% 하락
→ 중간 수준의 천정 : 역사적으로 자주 나타남
◈- 1954년 8월 첫째주 : 다우지수 보합, 거래량은 계속 증가
→ 일중 저점과 고점 격차 大
◈- 1955년 7월 첫째주 : 주가 최후정점의 전형적인 모습
→ 일중 저점과 고점 격차 大
→ 다음날 거래량 증가와 지수 하락
→ 3일 후 거래량 급증하며 다우지수 하락
□ 주도주를 보고 시장이 천정을 쳤다는 징후를 포착하라.
◈- 주도주가 어떻게 움직이느냐?
→ 강세장이 2년 이상 이어진 뒤 주도주의 개별종목들의 주가가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면 시장이 안 좋은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징후.
→주요 지수 변동에 따른 기본적인 방향 파악할Eo 두 번째로 중요한 것.
◈- 갑작스러운 이상 징후의 대표적인 경우
→ 주도주의 주가 차트에서 3~4번째 상승 국면 때 나타남.
→ 대부분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때 일어나는 속임수 경우 많다.
→ 속임수로 만들어진 새로운 주가 흐름은 “진폭이 크면서도 둔하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데, 일봉, 주봉 차트에서 과거의 주가 및 거래량을 분석하면 발견 가능함”
◈- 이상 징후의 또 다른 신호
→ 주가가 ‘최후의 정점’에 달했을 때 나타남.
→ 지속적 상승세의 주가가 갑자기 2~3주간 더울 빠르게 상승하는 것(마지막 불꽃놀이, 꽃대)
□ 보유 종목중 최근 매수한 4~5개 종목 살펴봐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 전혀 수익 올리지 못하고(상승X) 있다면, 시장이 새로운 하강 국면 전환 신호.
◈- 차트를 이용해 시장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투자자라면 주식시장 전체가 천정에 이르렀을 때는 “어떤 주도주도 매력적이지 않다”, 매수할 만한 주식을 찾을 수 없다.
→주가 움직임이 둔하고, 진폭이 크고, 비논리적이어서 매수에 따르는 위험이 크기 때문.
→ 그동안 소외되었던 종목들이 강세ㅎ경향을 보임(소외주 제외)
→주가 상승 저조(미미), 저가주이며, 실적도 별로 좋지 않은 소외주가 강세를 보이면 시장의 상승기조가 마지막까지 왔다는 의미.
◈- 약세장 : 특별한 주도주들은 강한 주가 흐름 유지.
→ 시장 전반의 분위가와 다르게 오름세 보이지만 결국은 하락한다. 다만 하락 상황을 연기할뿐이다.
◈- 정점에 이른뒤 8~12% 주가 하락 동반 : 중간수준의 천정
→ 주도주와 주요지수의 마지막 매수시점으로부터 5~7개월 후에 온다.
→천정을 치고 내려올 때는 이미 늦다. 거의 천정에 이르렀지만 아직 상승세를 타고 잇을 때 1~2 종목 매도해야 한다.
◈- 대규모 매물 출회나 매도 압력은 통상 며칠, 몇 주일 계속된다.
□ 약세장을 알리는 다른 징후들
◈- “나이 많은 개가 짓기 시작하면 시장은 상투에 다다른 것이다”
→ 시장을 이끌던 주도주가 주춤거리기 시작하며, 실적 좋지 않으면서 투기적인 움직임의 저가주 준동 시작 - 이때 조심!
◈- 자동으로 나타나는 신호
→ 실적 나쁜 주식들이 당일의 상승 종목 리스트를 점령하기 시작하는 것.
→ 시장을 이끌어 가려고 하지만 결국 하락한다.
◈- 시장이 마침내 천정을 반전하는 날은
→ 주요 지수가 신고가 경신한 뒤 상승세를 잃고 그 날의 저점 근처에서 마감.
→ 지수가 짧은 박스권 신고가 기록한 뒤 3~9일 지난 다음 많음.
◈- 천정 치고 하락세
→ 2~3개월 회복세 - 전고점까지 상승, 신고가 기록하기도 한다.(일시적 반등)
→ 1976년 12월, 1981년 1월, 1964년 1월 - 아주 중요한 심리적 이유가 있다.
→ 대다수 투자자들이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 1994년, 2000년초 다우지수 조정 다음 몇 주일후 나스닥 지수 천정
→ 절대 다수가 속아 넘어 간다.
→ 시장이란 정말 얼마나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을 배반할 수 있는 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 너무 일찍 시장에 진입하지 마라.
◈- 수많은 약세장의 초기 국면을 미리 알아차리고, 적절하게 대응하라.
→ 너무 일찍 뛰어 들면 위험!
◈- “주식시장에서 실수를 저지르면 유일한 해결책은 재빨리 바로 잡는 것이다. 자만과 고집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더구나 손실이 커지고 있는데도 머뭇거리는 행동은 있을 수 없다”
◈- 약세장의 전형은 보통 3단계 국면을 거친다.
→ 각 국면 사이에는 투자자에게 매수의 확신을 시켜주는 긴 반등국면이 있다.
→ 기간은 아주 짧거나 15주 동안 계속되기도 한다. 대부분 반등은 오래가지 않는다.
◈- “바닥권 사냥(Bottom Fish)" - 기관 투자자들이 좋아한다.
→ 바닥권 처럼 보이는 시점에서 주식을 매수
→ 개인 투자자로 하여금 반등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한다.
∴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현금을 꼭 쥔 채 물러서 있는 것이 상책이다.
□ 바닥을 어떻게 확인하는가?
◈- 약세장 : 현금보유
→ 너무 빠른 진입은 손실.
→ 본격적인 상승기 진입시점 - 머뭇거리면 좋은 기회 상실.
◈- 모든 약세장 : 몇 번의 반등 시도가 있다.
→ 재진입 금지, 확실히 완전히 새로운 시장 흐름 확인 후 진입
◈- 반등 시도가 시작되는 시점
→ 시장 주요 지수가 전날 하락했다면, 다음날 혹은 오전 장에서 하락 했다면, 오호장 들어 상승세로 마감했을 때가 반등 시도 시작되는 시점.
→ (예) 다우지수 오전장 -3% → 장마감시 만회 +1% 또는 다우지수 전날 -2% → 다음날 +0% 이상 : 회복성공
∴ 다우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한 날이 반등시도 첫째날이다.
→ 아직도 관망 상태로 진입시점 아니다. 며칠간 주가가 상승한다고 반등이 성공할 것이라는 것은 아님.
◈- 반등시도 후 4일째 되는 날
→ 주요 지수 가운데 하나가 전날보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2% 이상 상승하면 반등의 지속성 확인 - 반등성공 가능성 한층 높아짐.
◈- 반등의 지속성이 가장 잘 드러날 때는
→ 반등 시도 후 4~7일째 되는 날
→ 10일째 되는 날 이후에도 반등이 계속 된다면 무척이나 긍정적이지만, 아직도 새로운 상승 추세 만들기는 약하다.
→반등의 지속성을 확인하는 하루하루의 주가 움직임은 아주 강하고, 결정적이고, 폭발적인 상승이어야만 한다.
→ 거래량 역시 평균 거래량 상회하고 계속해서 전날보다 증가하여야 한다. 1% 내외는 의미 없다.
◈- 때로는 반등 시도 3일째 되는 날, qks등의 지속성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
→ 단, 반등시도 1~3일째 주요지수가 모두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1~2%(또는 그 이상) 매우 강하게 상승해야 한다.
※ 1%내외는 큰 손들의 흔들기, 작전일 가능성이 있다.
◈- 반등이 확인 됐는데도 결국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 매수할 수 있는 에너지가 막강한 일부 기관 투자가들은 특정한 날에 주가 지수를 끌어 올릴 수 있고, 반등이 지속되는 것처럼 만들 수 있기 때문
→ 일반 투자가들이 매수에 가담하지 않으면 1~2일 반등하다가 거래량 폭발과 함께 무너진다.
◈- (중요한 사실) 반등 지속성이 확인된 다음
→ 하루 정도 시장 조정 : 반등이 꼭 거짓이었다고 단정 해선 안됨.
→ 약세장이 바닥을 칠 때 : 지수를 몇 주간의 저점 수준으로 다시 되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
→ 되돌림, 시험이 최근 지수 저점에 비해 조금이라도 높게 끝났다면 긍정적.
◈- 반등이 확인되었다고 아무 종목이나 매수해서는 안된다.
→ 반등이 확인되었다는 것은 이제 비로소 바닥권을 성공적으로 탈출한 주도주를 매수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
→ 반등시도가 최종적으로 성공할지에 대한 두 번째 확인 필요.
◈- 주가와 거래량 : 모두 강한 반등임이 확인되지 않는 한 “절대 새로운 강세장은 시작되지 않는다”
→ 좀 더 기다리고 시장에 귀를 기울여라.
□ 큰 돈은 강세장의 첫 해와 두 번째 해에 얻어진다.
◈- 강세장이 시작되면 통상 처음 1~2년에 높은 투자 수익률 올릴 수 있다.
→ 약세장에서 현금 보유 충분히 한 후 기다려서 강세장에 진입한다.
◈- 강세장 지속 후 1~2년 지나면 주요지수 등락 반복 - 결국 약세장 전환
◈- 강세장에서도 중간 조정기 가 있다.
→ 1~2개월, 하락폭 8~15%
◈- 2년 지나게 되면 주요지수는 상승하지 못하고 거래량은 급증 : 다음 약세장 전환 신호
◈- 주식 시장 전체도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움직임
∴ 주요 지수 차트를 통해 시장을 파악할 수 있다.
◈- 약세장은 통상 3차례(하락3파) 하락 국면을 보여준다.(4~5차례 하락할 수도 있다)
→ 경제 전체의 상황과 중요한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뒤 주요 지수가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잘 관찰하라
→ 시장이 전해주는 메시지를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시장의 결정적인 전환점을 읽어내는 추가적인 기술들
◈- 주요 지수의 상반된 방향성에 주목하라.
→ 여러 지수 가운데 하나는 상승(또는 하락) 또는 동반 상승(또는 하락) 폭이 크다면 반드시 점검하라.
→ (예) 다우지수 100P 상승, S&P 500 1P 상승 - 이날의 상승이 매우 제한된것(상승세 미약)
→ 1984년 2월 지수간 방향성 틀림 - S&)P 500 지수가 최고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다.
→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시장의 결정적인 전환 시점을 읽어내는데 주요 지수들의 동행성 여부를 확인한다.
◈- 시장의 심리도 지수를 활용하라
→ 콜 옵션과 풋 옵션의 거래비율 비교 - 투자자 심리 파악 가능
→ 콜 옵션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다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심리
→ 콜 : 풋 옵션의 비율이 1을 넘어설 때 시장이 단기적으로 바닥에 근접했을 때와 일치한다.
◈- 투자 자문가들의 약세 입장을 가진 비율 - 투자 심리 측정 수단
→ 약세장이 깊어져 바닥에 근접하게 되면 대다수 투자 자문 속보가 약세장 일변도로 흐른다.(다시 시장이 천정에 다가가면 강세장 일색)
◈- 나스닥 시장과 뉴욕 증권거래소간 거래비율 - 투자심리 측정 수단
→ 나스닥 시장의 거래량이 뉴욕 거래소의 거래량을 훨씬 앞질러, 투자 심리가 상당히 높으며, 너무 달아 올랐음을 암시.
★ 투자 심리가 계속 높아지고, 활기차다 못해 광포해지게 되면서 시장의 조정이 임박했다는 신호.
□ 상승선, 하락선(Advance-Decline Line)으로 판단하기
◈-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의 비율을 그래프화 - 정확성 및 정밀도 떨어짐
→ 긍정적 : 분명한 약세장에서 단기 랠리를 판단할 때 유용
→ 주요 지수 상승하는데 상승, 하락선 움직임이 없다면 시장 전반 여전히 취약하다.
□ 금리변화를 주목하라
◈- 시장 전반에 영향을 주는 기본적인 변수 가운데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재할인율과 연방기금 금리의변동 : 아주 중요(가장 신뢰할 만한 기준)
→ 금리 : 현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지표
→ 재활인율 3차례 연속 상승 - 통상 약세장 신호, 경기 위축 임박으로 해석
→ 약세장은 금리 인하 행진이 멈추면 끝나게 됨.
→ 1987년 9월 재할인율 6% 인상 - 10월 n주식 시장 심각한 붕괴위기 직면함.
◈- 통화시장의 지표 - 실물경제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다.
→ 금리 지표와 통화 공급량의 변화등 FRB와 행정부의 금융정책 수단에 예의 주시
◈- 금리수준
→ FRB가 통화 정책을 긴축(또는 팽창) 어디로 가져가느냐를 보여주는 잣대.
→ 1981년 금리인상 충격 : RFB 1980년 9월 26일 재할인율 인상(11.17→12.50)
→ 1981년 5월 18일 4번째 금리인상 : 재할인율 최고수준 14% - 미국 경제 침체, 주식시장 끝나 버림.
★ 금리(의 변화에) 기초해서 시장을 바라봐선 안된다. 주식시장 그 자체가 언제나 최고의 판단기준이 돼야한다. 시장의 순환국면에서도 금리변동과 전혀 관계없이 시장이 방향을 바꾼 것이 3차례 있다.
□ 시간대별 지수와 거래량의 변화
◈- 매우 적극적인 투자자 - 결정적인 시세 전환 시점에 주요 지수와 거래량을 시간대별로 파악
→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기도 함.
→ 주목해야 할 가장 좋은 시점은?
→ 시장이 천정을 치고 내리막길로 접어든 다음 처음으로 반등을 시도할 때.
→ 반등하면서 거래량이 감소하는지 확인
→ 장막판 거래량 늘면서 반등폭이 줄어든다면 반등기세가 약하고 실패 가능성 크다는 신호
→ 주요지수가 전 저점 근처까지 떨어져 지지선 붕괴가 임박했을 때도 유효
→ 새로운 추락국면 시작인가?(매도압력이 커졌는지?) 아니면 약간의 매물만 출회됐는가? 매물이 많다면 하락국면으로 전환 가능성 大
◈- 며칠간 저점 갱신 - 거래량 소폭 증가
→ 1~2일 후 주요지수 하락하지 않으면서 거래량 증가하는지 확인
→ 만약 그렇다면 ‘시장은 지금 [흔들기]를 하고 있는 것.
→ 매도공세를 취해 마음 약한 투자자로 하여금 보유 주식을 팔게 만든 다음 시세 전환하는 것이다.
□ 과매수, 과매도 : 위험한 두 단어!
◈- 지난 10년동안의 상승과 하락을 이동 평균한 값.
→ (유의)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될 때, 지수는 상당히 ‘과매수’쪽으로 기울어진다는 점.
→ 소위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지표를 갖고 만들어낸 이론이나 의견보다는 스스로 몇 년동안 쌓은 경험이 훨씬 더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 다른 지표
◈- 방어주 지수 : 강세장이 2년 정도 지속된뒤 종종 강세를 나타냄.
→ 공공재 관련주나 담배, 음식료주와 같이 경기에 덜 민감해 안정적이라고 받아들여지는 주식.
→ 방어주 지수 강세 의미 : 발빠른 투자자들이 방어적 자세 돌입 - 약세장이 머지 않았다는 의미
◈- 방어주와 소외주의 신고가 기록
→ 신고가 리스트에 방어주와 소외주의 비중이 높을 경우 : 약세장 신호
★ 주요 지수들과 시장을 이끌어가는 주도주의 주가와 거래량의 변화를 매일 살펴보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기술을 터득하라.
→ 일단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면 소위 전문가들의 개인적 의견에 귀 기울이지 말라!
■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열쇠는 결코 시장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를 예측하고, 미리 아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시장이 지금까지 어떻게 움직여 왔고, 또 현재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어떻게 기억하고 활용할 것인가?]
【 C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EPS) 】
◈- 최소 18~20% 증가하고 있어야 하고, 높을수록 좋다.
◈- 분기 매출액 증가율도 높아지고 잇거나 25%는 돼야 한다.
【 A : 연간 순이익 증가율 】
◈- 최근 3년간 매년 놀라운 성장률 기록.
◈- 자기자본이익율(ROE) 17%이상
【 N : 신제품, 경영혁신, 신고가 】
◈-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낸 회사.
◈- 경영혁신을 이룬 회사.
◈- 해당 업종에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는 회사에 주목
◈- 양호한 주가 패턴을 만들어 낸 뒤 ‘신고가’를 경신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중요.
【 S : 수요와 공급 -발행주식수와 높은 수요 】
◈- SAN SLIM원칙을 충족시킨다면 자본금 규모는 상관없음.
◈- 바닥권 탈출해 비상하는 주식 :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지 확인
【 L :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
◈- 시장의 주도주를 사고, 소외주를 피하라
◈- 그 분야의 최고의 주식을 사라.
◈- 주도주 : 상대적 강도지수가 80~90점 또는 그 이상이다.
【 I : 기관의 뒷받침 】
◈- 기관 투자가들의 매수가 늘어나는 주식
◈- 최근 운용실적이 최상위 기관투자가 1~2공이 매수하는 주식
◈- 경영진이 자기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 M : 시장의 방향 】
◈- 매일 매일의 주요 지수와 거래량의 변화, 주도 종목들의 움직임
◈- 시장 전반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 이는 큰 이익을 거두느냐, 손실을 보느냐를 판가름 할 수 있다.
□ CAN SLIM원칙은 모멘텀 투자인가?
◈- 아주 강력한 펀더멘틀, 즉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매출액 증가율과 순이익 성장률이 높은 기업을 찾아내 이 주식이 양호한 주가 패턴을 그려낸 뒤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하기 전에 매수하는 것이다.
□ 전문지식, 교육, 자존심
◈- 월 스트리트에서는 영리한 사람도 바보와 꼭 같은 함정에 빠져들 수 있다. 내가 지켜 본 바로는 주식 시장에서 큰 돈을 버는 것과 교육 정도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 현명한 사람일수록, 또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수록 이 오묘한 주식 시장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모르고 있는가에 대해 알아야 한다.
◈- 주식시장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던 극소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존심이 강하지 않는 결단력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시장은 자만심으로 뭉쳐 있거나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아주 간단하게 나락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 자신이 말한 것, 며칠 전에 자신이 실행했던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쓰지 말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시장이 지금 무슨 말을 하려는 지를 깨닫도록 하라.
◈- 주식시장에서 빈털터리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이 옳고 시장이 틀렸음을 증명하려고 하는 것이다. 투자에 필요한 균형은 겸손함과 상식에서 나온다.
◈- 때로는 아주 유명한 전문가일수록 당신의 투자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아무리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주관적인 의견을 밝힌다고 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그래봐야 혼란만 가중되고 대가만 치를 뿐이다.
◈- 중요한 것은 시장의 주요 지수를 통해 주식을 사야 할 것인지 팔아야 할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절대 시장과 싸우지 말라 - 시장은 당신보다 훨씬 크다.
파일첨부 :
첫댓글 감사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
방대한 분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고맙습니당....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전부요약하셨습니다
좋은 자료 열띰히 공부 하겠습니다..^^
우와 넘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상상플러스님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읽고 또 읽고 반복 학습 하겠습니다.약속^^;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보고 또 보고 하겠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