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티스트 초청 공연!
Beyond Borders 내한공연!
"군사적 갈등과 정치적 긴장으로 가득 찬 시대, 음악은 국경을 넘어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가 된다."라는 의미를 담은 Project Group입니다.
작곡가이자 트럼페터 Gero Hensel과 피아니스트 Masako Sakai가 이끄는 이 Group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한국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으 며 예술적 대화와 음악적 교류를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예술적 스타일과 문화적 배경을 한데 모아 완전히 새롭고 마법 같은 음악을 창조 할 것입니다.
이번 2024년 여름, 한국에서는 드러머 오종대와 재즈보컬리스트 이지민, 베이시스트 이승하와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만남을 통해 음악적 다양성과 음악가들의 개성이 상호 작용하는 Beyond Borders의 독특하고 다면적인 사운드를 탄생시키고자 합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Date : 8월10일 토요일
‣ Time : 8PM ~ 10PM (인터미션 20분)
‣ Doors Open 7:10PM
‣ 공연 관람료 (Admission) : 예매 20,000원 / 현매 22,000원
‣ 예약 :
신한은행, 예금주 박종화, 계좌번호 756-02-008983
입금 후 문자(이름, 인원수, 공연날짜) 주시면 예매완료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T. 010 4255-4477
‣ 예약문의 : 042- 487-4499
‣ 클럽 사정에따라 합석할 경우도 있습니다.
‣ 환불 : 공연 하루 전날까지 취소 환불 가능(100% 환불)
‣ 공연 당일 취소는 환불 불가합니다.
‣ YELLOW TAXI :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615-2번지
‣ 후원 : 대전재즈협회, 대전예술발전소
♠ Trumpet : Gero Hensel
Gero Hensel studied jazz trumpet in Mainz (Bachelor) and then jazz trumpet and composition in Munich (Master). As a freelance trumpeter, he is active both throughout Germany and internationally. He is part of various ensembles and projects and is regularly involved in studio work: for example, he played in the
Mercedes-Benz Arena Berlin, in the television of the “Hessischer Rundfunk” or recorded in the studio for Felix Jaehn. He is a winner of the “Kurt Maas-Jazz Award” (2019). Gero Hensel is currently teaching trumpet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Eichstätt.
He also leads his own ensemble, the “Gero Hensel Ensemble”, in which he focuses on his own compositions and which has currently been awarded a scholarship from the State of Bavaria.
In his trumpet playing, Gero Hensel expands the sound spectrum of his instrument and opens the boundaries of jazz to other genres, such as world music, Avantgarde music or free improvisation, both in his playing and in his compositions. In doing so, he enriches the tonal diversity of the entire ensemble “Beyond Borders” and inspires his fellow musicians to play beyond the established boundaries of jazz.
Gero Hensel은 마인츠(학사)에서 재즈 트럼펫을 공부한 후 뮌헨(석사)에서 재즈 트럼펫과 작곡을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스 트럼펫 연주자로서 그는 독일 전역과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앙상블과 프로젝트의 일원이며 정기적으로 스튜디오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Mercedes-Benz Arena Berlin, TV "Hessischer Rundfunk"에서 연주 했거나 Felix Jaehn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했습니다. 그는 "Kurt Maas-Jazz Award"(2019)를 수상했습니다. Gero Hensel은 현재 Eichstätt 가톨릭 대학교에서 트럼펫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앙상블인 "Gero Hensel Ensemble"을 이끌고 있는데, 이 앙상블에서는 자신의 작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바이에른 주에서 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
트럼펫 연주를 통해 Gero Hensel은 악기의 사운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연주와 작곡 모두에서 월드 뮤직, 아방가르드 음악 또는 자유 즉흥 연주와 같은 다른 장르에 재즈의 경계를 열어줍니다. 이를 통해 그는 전체 앙상블 "Beyond Borders"의 음색 다양성을 풍부하게 하고 동료 음악가들이 재즈의 기존 경계를 넘어 연주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 Piano : Masako Sakai
The pianist and jazz organist Masako Sakai, who was born in Japan and grew up in Singapore, studied piano (concert class) in Tokyo and Vienna. In 2002 she was a prize winner at the 8th International Mozart Competition in Salzburg. She received the renowned Bösendorfer scholarship from the Bösendorfer piano company in Vienna and is a Bösendorfer artist and member of “Bösendorfer Artists & Friends”.
She has performed as a soloist and chamber music musician in Japan and Europe and has also appeared at several music festivals. Above all, she is active as a jazz pianist and jazz organist. She is a member of various ensembles and works with various artists and has been involved in numerous CD productions, for example she recorded her own CD together with Tim Collins and Shinya Fukumori (ECM), among others.
Building on her roots in classical music, Masako Sakai combines elements of classical music, especially Avantgarde music, with elements of modern jazz in her playing and compositions and merges them into a sound body that, in its multifaceted nature, offers the musicians of “Beyond Borders” countless freedom for
musical expression.
일본에서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자란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오르간 연주자 사카이 마사코는 도쿄와 비엔나에서 피아노(콘서트 전공)를 공부했다. 2002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제8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그녀는 비엔나의 Bösendorfer 피아노 회사로부터 유명한 Bösendorfer 장학금을 받았으며 Bösendorfer 예술가이자 "Bösendorfer Artists & Friends" 의 회원입니다.
그녀는 일본과 유럽에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파트너로 연주했으며 여러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연했습니다. 무엇보다 재즈 피아니스트, 재즈 오르간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앙상블의 멤버이자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수많은 CD 제작에 참여해 왔으며, 예를 들어 Tim Collins 및 Shinya Fukumori(ECM) 등과 함께 자신의 CD를 녹음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클래식 음악에 뿌리를 둔 사카이 마사코는 클래식 음악, 특히 새로운 음악의 요소와 현대 재즈의 요소를 연주와 작곡에 결합하고 이를 융합하여 다각적인 성격을 지닌 "Beyond"의 음악가들을 닮은 사운드 바디로 만듭니다. Borders'는 음악적 발전을 위한 수많은 자유를 제공합니다.
♠ Drums : 오종대
재즈드러머 오종대는 2005년한국대중음악상 두개부문울 수상한 “Triologe”의 멤버로 2007, 2008년 2010년 Jazz People Reader's Poll Best Jazz Drummer선정되었다.
Neo Traditional Jazz Trio와 찬송가밴드의 리더로 활동하였으며 Golden Swing Band의 멤버로 참여했다.
현재 O Band를 이끌고 있으며 월드뮤직그룹DIEBO, TRIO WORKS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 Vocals : 이지민
노스텍사스대학교 재즈학과 석사 University of North Texas - Jazz Studies MM (Performance, Voice)
정규앨범 ‘이상한 꽃 Strange Flower’ (2019)
정규앨범 ‘Lasting Fragments: 지속되는 조각들’ (2014)
EP ‘the home remedy’(2022), ‘Circles to Nil’ (2015)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이지민 퀄텟(Jimin Lee Quartet)
EBS 스페이스 공감 특별기획 <한국 재즈의 오늘 - 한 번 간 길은 다시 가지 않는다>, <미드나잇 재즈> 등 출연
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출강
♠ Bass : 이승하
-Berklee college of music 학사졸업
-Berklee college of music master 석사졸업
-Danilo Perez, John Patitucci, Ben street, Joe Lovano, Terri Lyne Carrington, John Lockwood 사사
- 파나마 티칭 인턴쉽 1년 4개월간 수료
- 칠레에 초빙강사로 초청, 각지에서 단독 공연 및 마스터 클래스
-콘트라 베이스 마스터 클래스 주최: 글로벌엠넷@야기스튜디오
-버클리스타일 콘트라베이스 기초&중급 각 12주 과정 영상 및 교재 발간
- 파나마재즈페스티벌, 아이티재즈페스티벌, 서울숲재즈페스티벌, 제주 아일랜드 제즈페스티벌, 서울뮤직위크,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플레이재즈페스티벌, Kbs
국악한마당, 아리랑TV, 등 다양한 뮤지션과 협업
-Luis Carlos perez 2집, Giulia Malaspina 1집, 배가영 1&2집, 지담2집, 박세윤 ep녹음, 반검서 1집, 유혜림 1,6track 참여,반하이듀오 ep, 오뺀 ep1&2 ,
김한얼2집 이상한섬 등 일렉베이스로 &콘트라베이스 녹음 참여
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출강중
‣ Doors Open 7: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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