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인스브르크(오스트리아)-퓌센(독일) 백조의 성
서유럽
2008.05.17.
여행 기록사진
카메라 : D200
숙박만 하고 독일로 떠나는 아침
동유럽 여행 시 독일 뮌헨에서 퓌센으로 이동하여 백조의 성을 알뜰하게 탐방하였고 이동 중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광도 감상하였는데
결론부터 언급하면 이번에는 외부만 관람하는 간이형 탐방에 불과했으나
오가는 길이 달라 새로운 풍광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 지난번에도 언급했듯이 여행사 선정과 특히 여행상품 내용에 각별한 신경을 쓰면서
결정하는 것이 관건(關鍵)이라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백조의 성?
그러나 지도와 역사를 보면
백조의 성은 “노이슈반슈타인 성”이고
백조의 성을 가는 주차장 우측 언덕 아버지의 성은 “호엔슈방가우 성”입니다.
노이슈반슈타인성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노이슈반슈타인성(독일어: Schloß/Schloss Neuschwanstein)은 바이에른의 왕 루트비히
2세가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이다. '신 백조 석성'(新白鳥石城)의 의미이다. 독일 바이에
른주 퓌센(Füssen) 근교의 호엔슈방가우(Hohenschwangau)에 위치한다. 루트비히 2세가
음악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아 지었으며, 필요한 자금은 국고에서
충당하지 않고 대부분 왕실 자금을 털어 지었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은 1886년에 루트비히 2세가 죽기 전까지 왕의 궁전으로 쓰일 용도로 지
어졌으며, 그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대중들에게 개방되었다. 매년 130만 명에 달하는 관
광객들이 이 성을 찾아오며, 특히 여름에는 거의 매일 6,000여 명이 이 성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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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슈방가우성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호엔슈방가우성(독일어: Schloß/Schloss Hohenschwangau)은 바이에른의 왕이자 노이
슈반슈타인 성을 건립한 루트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가 19세기 초엽에 개조를
거쳐 건축한 네오고딕 건축 양식의 성이다.
낡은 Sch- wanstein성을 1832∼1836년에 걸쳐 재건축한 성이다. 바이에른 왕가의 황태자
막시밀리안이 이 오래된 성을 신고딕 양식으로 재건하였다.
자료 출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첫댓글
오늘도 서유럽 인스브로로그(오스트리아) 퓌샌(독일)의 백조의 성을 중심으로
17매의 사진을 올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푸른 초원 지대가 있는가 하면 알프스 산맥에는 눈이 덮여있는
신비의 대륙입니다.
사진을 올려주신 덕분에 백조의 성을 볼 수 있어서 조금은 역사를 알 수 가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 많은 원고를 정리하고 카페에 올려주시어 무언가 알 수 dlT게 해 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