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출처 : DC 복싱갤러리ㅡ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PORTS
첫댓글 저도 타이슨의 판단에 동의합니다.
저도 타이슨의 판단이 옳았다고 봅니다 스위머의 천적이 슬러거형 복서라는건 이미 공식인데 심지어 그 슬러거가 역대 최강의 슬러거 포먼이라면 말 다했죠 위밍으로 피해서 안으로 들어와 리버블로를 노리면 된다는 글들은 프레지어가 파고들다가 포먼한테 어떻게 맞고 졌는지 못봐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커스 다마토가 아주 제대로 봤네요 ㅋㅋ조지 포먼은 맷집도 괴물에다가 허리를 꼿꼿히 세우고 어퍼를 잘치기때문에 타이슨에게 완전 쥐약이죠.
파워만 따진다면 어니 세이비스가, 단단하기로 따진다면 게리 쿠닌이 최고지만 파워,체력,맷집등 종합적으로 따졌을때 조지 포먼보다 강력한 슬러거형 복서는 없죠. ㅎㅎ
스치면 간다의 대명사 조지
그냥 보기에는 펀치만 믿고 대충 치는것 같지만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기본기 짱짱하고 성실한데다가 40넘어서 복귀해서 벨트까지 탈환한 타고난 강골이죠 포먼할부지 ㅎㄷㄷㄷ
다르게보면 알리 옹의 위엄이네요 물론 전략이 기가막혔지만
물론 당시 포먼은 전성기는 애저녁에 지난 할배였긴 하지만 전성기 지나간 건 타이슨도 마찬가지라... 다마토의 말대로 전성기 포먼을 잡은 건 '키 크고 팔다리 긴, 계속 물러서면서 아웃복싱을 펼친', 퇴물(취급 받던) 알리였죠.
첫댓글 저도 타이슨의 판단에 동의합니다.
저도 타이슨의 판단이 옳았다고 봅니다 스위머의 천적이 슬러거형 복서라는건 이미 공식인데 심지어 그 슬러거가 역대 최강의 슬러거 포먼이라면 말 다했죠 위밍으로 피해서 안으로 들어와 리버블로를 노리면 된다는 글들은 프레지어가 파고들다가 포먼한테 어떻게 맞고 졌는지 못봐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커스 다마토가 아주 제대로 봤네요 ㅋㅋ조지 포먼은 맷집도 괴물에다가 허리를 꼿꼿히 세우고 어퍼를 잘치기때문에 타이슨에게 완전 쥐약이죠.
파워만 따진다면 어니 세이비스가, 단단하기로 따진다면 게리 쿠닌이 최고지만 파워,체력,맷집등 종합적으로 따졌을때 조지 포먼보다 강력한 슬러거형 복서는 없죠. ㅎㅎ
스치면 간다의 대명사 조지
그냥 보기에는 펀치만 믿고 대충 치는것 같지만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기본기 짱짱하고 성실한데다가 40넘어서 복귀해서 벨트까지 탈환한 타고난 강골이죠 포먼할부지 ㅎㄷㄷㄷ
다르게보면 알리 옹의 위엄이네요 물론 전략이 기가막혔지만
물론 당시 포먼은 전성기는 애저녁에 지난 할배였긴 하지만 전성기 지나간 건 타이슨도 마찬가지라... 다마토의 말대로 전성기 포먼을 잡은 건 '키 크고 팔다리 긴, 계속 물러서면서 아웃복싱을 펼친', 퇴물(취급 받던) 알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