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시기 전에
쿠킹호일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답니다
굳이 사용하신다면 빤짝반짝 윤기나는쪽에 사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와 같은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게시된 글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아 그대로 두겠습니다
일본 원전사고후 수산물에대한 공포땜에 꺼려왔든 생선이지만
생선이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매일 먹는것도 아니니까 하면서 꽁치구이를 구워 보았습니다
은박쿠킹호일에서 종이쿠킹 호일로 다시 옷 갈아 입었습니다
옆구리 여밀수 없어 산적꼬지로 꼽아 마무리하고
요렇게 구워 보았답니다
환경호르몬 공포로 부터 벗어 난것 같습니다
은박호일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 답니다
껍질 벗겨지지 않고 잘 구워 집니다
고기즙도 많이 생기고 고기가 촉촉하여 좋습니다(즙의 유해 여부는 잘모릅니다)
꽁치사면서 손질해 달라하면 머리와 꼬리잘라 줍니다(대부분 냉동상태)
물에 한번 씻은후 꽁치의 살결(?)따라 칼집을 1.5Cm 간격으로 뼈 부분까지45도 정도로 져며 넣어 준후
다시 한번 씻으준후 도마위에 올려 도마 기우려 물기를 뺀후
머리 부분을 손으로 잡고 꼬리 부분을 도마에 닿게하여 눌러 칼집을 벌린후 소금 뿌리개로 소금을 양쪽다 뿌린후
호일에 올리고 레몬 한조각의 즙을 양면에뿌린후(비리내 잡을것 같음)
한면을 접어 겹치고
나머지 3면도 2번 겹치게 접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올려 10~12분 정도 중불에서 구워 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줍니다
모서리를 잘 여며도 약간의 기름이 새어 나옵니다
기름 후라이팬 주변에 튀지 않고
껍질도 벗겨지지않고
칼집을 넣어 한젓가락씩 쉽게 떼어 드실수있고
후라이팬 씻기도 좋습니다
소금은 취향에 따라 간 하심 됩니다
소금 뿌리개 구멍이 크면 소금질 고루되지 않습니다
맛있게 구워 보세요
두리목과오리목 | 조회 519 |추천 0 | 2005.01.13. 11:26
// 습관처럼 사용하는 알루미늄으로 된 쿠킹호일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물론 쿠킹호일은 순도가 높은 알루미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으나 알루미늄 자체가 산성에 쉽게 용해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사용하는데 각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환경호르몬이 흘러나오기 쉽다. 따라서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할 때에는 초절임이나 야채 무침, 신 김치 등 산성을 띠는 음식이나 뜨겁고 습기 있는 음식을 싸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오래 쓰지 않고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던 호일이 뿌옇게 변하면서 윤기를 잃게 되고 또 뜨겁고 습기 있는 음식을 싸두면 검게 변색되는데, 이것이 바로 알루미늄이 산화 알루미늄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산화 알루미늄은 알루미늄보다 독성이 훨씬 강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유해성 논란 때문에 이미 오래 전부터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알루미늄 호일 대신 ‘parchment paper’ 또는 ‘페이퍼 호일’을 사용하고 있다. 환경친화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핀란드에서 만든 페이퍼 호일은 240℃까지 견디며 표백을 비롯한 기타 화학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종이가 인체에 무해할 수는 있으나 알루미늄 호일만큼 다방면의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을까? 페이퍼 호일은 종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약점인 방수기능과 내열성을 충분히 보완했기에 알루미늄 호일만큼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래와 같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실리콘으로 코팅되어 있으며 제품 포장 또한 식물성 잉크로 인쇄되어 있어 겉포장부터 내부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알루미늄 호일 대신 페이퍼 호일을 불판에 깔고 고기나 생선을 구우면 연기와 냄새가 나지 않고, 불판을 갈거나 세제로 닦을 필요 없이 페이퍼 호일만 접어서 버리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알루미늄 호일과는 달리 페이퍼 호일은 불에 태워도 맹독성 환경 호르몬인 다이옥신과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중금속 오염 등의 위험이 없어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젓가락을 대도 알루미늄 호일처럼 잘 찢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훨씬 저렴해 매우 실용적이다.
프라이팬에 삼겹살이나 생선 등의 고기를 구워먹을 때는 물론, 음식을 포장할 때에도 알루미늄 호일 대신 페이퍼 호일을 사용해 친환경, 웰빙 라이프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페이퍼 호일은 핀란드에서 만들었으며 가격은 5,900원으로 www.org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퍼온글 입니다) |
종이호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호일 설명서>
첫댓글 요런 방법이 있었네요 냄새도 덜 날것같아요
배워갑니다
잘 배웠습니다.
집에선 냄새난다고 잘 못 먹눈데
이렇게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꽁치가 싱싱한게 맛나보이네요^^*
꽁치구이가 참 맛있어 보이네요~~
이렇게 구우면 호일에서 중금속이 나온것을..
모르셨나요.~ 여러번 방송에서 나왔어요~
검색 해보시고 사용중지 하십시요 ~ ^&^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정보감사 합니다
자세히 보니 윤기가 없는 쪽이 음식에 닿게 싸셨네요...
이렇게 싸면 괜찮대요..
이광님과 제 댓글 때문에 ... 상품 포장지를 찍어 올리셨는데 ...
저기에는 그렇다 해도 ... 일반적으로 저게 사람 몸에 이릅지않다는 건 대부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윤기나는 쪽은 코팅제 까지 발라져 있어서 더 안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읽어 내려오면서...중금속 생각났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생선구이 먹고싶은데 여기저기 튀기고 냄새때문에 집에서는 잘 해먹지 않았었는데
호일에 싸서 구우면 깔끔하겠네요
이놈의 기름은 꽁치를 키친타올에 싸고 종이호일로 감싸면 해결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칼집 사이에 마늘을 저며서 넣으면 더 맛있는 구이가 될것 같습니다
한지호일 덕분에 생선구이가 편해졌어요.
아하~!
알미늄 호일이 이런 단점도 있었네요.
모르고 있엇습니다.
알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꽁치구이하면 어렷을 적 생각이 납니다. 꽁치를 반을 갈라서 소금을 약간 뿌려 놓습니다.
학교 다녀오면 엄마는 일찌감치 밥을 지어 김치랑 연탄불에 구워주는 꽁치랑 주는 밥이 어찌나 맛있었는지 생각이 납니다.
저리 통으로 구으면 얼른 안닉지요. 반을 가르면 간도 잘 배고 쉽게 구워집니다.
연탄불 위에서 자글자글 기름이 끓으면서 구워지는 꽁치 생각이 마니 납니다.
꽁치가 기름이 많아서 제기름에 잘 구워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