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見一斑知全豹(견일반지전표)
[字解]
見 : 볼 견 一 : 한 일 斑 : 얼룩 반 知 : 알 지 全 : 온전할 전 豹 : 표범 표
[意義]
얼룩무늬 하나를 보고 표범임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일부를 보고 그것의 전체를 미루어 알 수 있다는 말이다.
[出典]
진서(晉書) 왕헌지전(王獻之傳).
[解義]
진(晉)나라의 서예가 왕헌지(王獻之: 書聖 王羲之의 일곱째 아들)가 어렸을 때 어느 날 서생(書生)들이 노름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저씨, 남풍불경(南風不競:남방국의 세력이 부진함에 비유한 말)이군요. 기운을 내세요"라고 말하자 서생이 말하기를 "도련님은 관중규표야. 표범의 얼룩점이 하나밖에 보이지 않으니까[此郞亦 管中窺豹 時見一斑]]"라고 하였다.
여기서 왕헌지는 남풍불경이라 하여 지금의 형세로 보아서는 나중에 패하게 될 결과를 짐작할 수 있다는, 즉 무늬 하나를 보고 표범임을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서 서생은 관(管:대롱) 구멍으로 들여다보았자 표범의 얼룩무늬 하나 정도 보일 뿐 표범 전체는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지금의 형세를 본 것만으로 앞으로의 승부는 알 수가 없다고 대답한 것이다. 즉, '관중규표'라 하여 '시야가 좁다'는 뜻으로 말하였다.
관중규표를 줄여서 관규(管窺)라고도 하며, 시야가 좁다는 뜻으로 관견(管見) 또는 혈견(穴見)이라는 말도 쓰인다.
출처:NAVER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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