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토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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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입원' 청해부대 1명 확진·
누적 7명…5명 추가 입원
■오늘 1천400명대…전방위 확산에
비수도권도 '5인모임' 금지
■정부, 비수도권 '5인금지' 내일 발표…
지자체들 수용할 듯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536명사망 +1명
백신접종률 31.1%
■모레부터 50∼54세 순차 사전예약
고3-교직원 등은 백신 접종
■얀센 맞은 30대 정신착란으로
추락사…"인과성 조사"
■'잔여백신 확인' 오류 해결 후 운영재개
…당국 "원인은 분석 중"
■[올림픽] '이순신 장군' 현수막 일파만파
…IOC 개입할까
■일본 정부, 한국 '이순신 어록' 응원문구
에 '올림픽 정신' 거론
■일본, '이순신 12척' 연상
韓현수막 문구에 생트집
■이재명, 적통 논란에
"피 따지는 건 민주주의 아냐"
■임기말 文 역대급 지지율에…
與주자들 친문 적통 경쟁
■與, 경선 '3주 연기' 유력…
TV토론 취소에 이낙연 반발
■김동연, '킹메이커' 김종인과 회동
제3지대行 시사
■국민의힘, 추석前 경선 컷오프…
"3~4명으로 압축"
■尹·崔, 헌법정신 한목소리…
'대선무대 직행' 당위성 강조
■주한 일본대사 "소마 공사
부적절 발언 매우 유감…엄중 주의"
■日대사관 고위관계자,
언론과 오찬서 '부적절 발언' 논란
■"마을이 순식간에 전쟁터로"
대홍수에 독일은 탄식·울음바다
■서유럽 100년만의 '물폭탄'에
독일·벨기에서 120여명 사망
■국내외에서 잇따르는 전기차 화재…
소비자들 '불안불안'
■[인턴액티브] '무허가 방역택시 성행'
인천공항 가보니…
■키움 선수 2명, 새벽에 '술자리 원정'…
구단 자체 징계
■EU 탄소국경세,
국내 철강업계 얼마나 내야 할까
■북한 올림픽위, 日·IOC 동시비난…
"독도 표기는 용납못할 도발"
■갤럭시Z폴드3 199만원·
갤럭시Z플립3 128만원 출시 전망
■'금연의 섬' 여의도, 흡연장 재개방…
밀집도 관리 강화
■전국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
낮 최고 33도 무더위
■박영수 "권익위 판단 못 받아들여…
법무부 유권해석 필요"
■10대 여학생 성폭행범…
DNA 감정으로 20년만에 덜미
■11주 연속 오른 휘발윳값…
서울 2년8개월여만에 1천700원 돌파
■울산 비봉케미칼서 염산 5.5t 누출…
인명피해 없어
■카톡 또 장애…
100분간 그림 안보내져 이용자 불편
■'취재원 강요미수'
이동재 前채널A 기자 1심 무죄
■내주 사전청약 앞두고
폭염·델타 변이에 한산한 분양시장
■"죽어야 얘기 들어주나"…
연일 거리로 나온 자영업자들
■서울 한가람고,
자사고서 일반고로 전환
■"삼성전자, 미국 제2파운드리 부지로
텍사스주 중부 검토"
■'대법원장 공관 예산 전용 의혹'
공수처 대신 경찰이 수사
■오세훈 "부시장 돌출발언 사과…
방역에 최우선 집중"
■APEC 정상들 "코로나19 백신
제조·공급 확대 노력 배가할 것"
■미, 홍콩내 자국기업에
사업 위험성 경고…중국 관리 7명 제재
■미 FDA, 화이자백신
정식승인 여부 연내 결정할 듯
■옐런 미 재무, 내주 금융당국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논의
■노동부, 청소노동자 숨진
서울대에 "필요시 근로감독 검토"
■"인천계양 신도시 사전분양가,
평균근로자 부담 못 할 수준"
■변호사, 핵심 세무업무 못한다…
법개정안 기재위 통과
■울산 비봉케미칼서 염산 5.5t 누출…
인명피해 없어
■김총리 '코로나 대응'
APEC 정상회의 참석
■UAE서 입국 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중단
■'수비 흔들' 김학범호,
올림픽 최종리허설서 프랑스에 역전패
■'와일드카드' 황의조·권창훈
"본선에선 더 정교해질게요"
■무뎠던 창끝, 헐거웠던 그물…
업그레이드 급한 김학범호
■토트넘 새 감독 산투
"케인은 우리 선수…말해 뭐해!"
■류현진, 31일부터 '진짜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홈경기
■또 디섐보 약 올린 '앙숙'
켑카 "난 드라이버 사랑해"
■[올림픽] 성 소수자 선수 142명 출전
…역대 최다 기록
■맨유 전설 퍼디낸드 인종차별한 팬
'형사처벌 참교육' 앞둬
■[올림픽] 日, 내일 바흐 IOC 위원장
영빈관 환영 행사…비난 여론 일 듯
■[올림픽] '개막 D-7' 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사흘째 1천명대(종합)
■칸에서 베일 벗은 홍상수 장편
'당신 얼굴 앞에서'
■'뭉찬' 출연진·한혜진·트레저 소정환
확진…연예계 초비상
■알고 보니 성매매 조직 포주…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덜미'
■'랑종' 잇는 공포영화 행렬…
'이도공간'·'호스트'·'더 레치드'
■'슈돌', 손쉬운 다문화 코드에
대한 아쉬움
■대구서 나훈아 콘서트 열려…
관객 규모만 수천명
■'여고시절' 부른 70년대 톱가수
이수미, 폐암 투병
■'편먹고 공치리' 이승엽
"야구보다 골프가 어렵다"
■하준수-안가연,
사생활 논란에 '코미디빅리그' 하차
■수도권 대중음악공연,
코로나에 직격탄…취소·연기 속출(종합)
■코스피 6.57p 내린 3264.81
■코스닥 1.67p 오른1044.98
■환율미국 USD 1달러($)1141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35.06 원
■오늘의 건강정보,,,
■오늘의 좋은글,,,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없이 쏟아부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였으면 좋겠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 하나
내 우정의 빈터에 조심스레 들이고
그에게 가장 미더운 친구
그에게 가장 순수한 친구
그에게 가장 힘이 되는 친구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의 맑은 하늘이 되고싶네
- 좋은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