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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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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사모 대구달서구지부 불혹의 나이 중년
산내들 추천 0 조회 78 06.11.22 00: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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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2 00:33

    첫댓글 마지막 떠나는 가을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애원이라도 하고 싶네요. 우린 내년, 또 다음해가 와도 항상 아쉬움은 되풀이 되는데 마지막같은 아쉬움을 어떻게 달랠까요? 음악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 드립니다.항상~~~~~~~~

  • 작성자 06.11.22 14:13

    벌써 내인생이라는 생각이들 나이입니다만 삶이 무엇인지를 어렴프시알 완숙기입니다. 지난시간을 경험과 앞으로 살아갈 새설계를 구상하신다면 더 멋진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한 인생행로가 되실겁니다.

  • 06.11.22 00:44

    어느날 문득 되돌아보니 불혹이었다. 세월따라 떠밀려온 인생길은 가히 곱지는 않았다.하지만 사랑을 그리워할줄아는 중년이 되고싶다~~~

  • 작성자 06.11.22 14:17

    의욕,정염 충만한 불혹의 나이입니다.아름답운 중년 멋있는 삶, 제스카님은 영위하실것을 믿습니다.

  • 06.11.22 00:54

    채워지지 않은 외로운 마음 안에 남은 추억의 잔해... 가장 가슴에 와 닫는 구절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인생이라지만 문득문득 흑싸리 쭉정이였다는 아쉬움이 저미러 오릅니다. 뒤돌아보면 참으로 아리고 쓰립니다. 목숨이 하늘의 뜻이라면 소생, 지천명 과년을 지나 산수에 이를 수 있을지는 결코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가 세워야 하는 님에 대한 갈망의 끈은 절대 놓지 않을 것입니다~

  • 06.11.22 08:12

    거부하고 싶은 불혹의 중년~ㅠㅠ 외로운 가슴을 추억으로 달래며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

  • 06.11.22 08:30

    사(死)의 찬미를 할자가 어디 있겠습니까?,저승에서 천년을사는니.이승에서 약간의 삶의 고통을 받더라도 오래살고 젊음을 유지하며 불로.장생 하는것이 우리의 소원과 희망이 아니겠습니까~신은 공평해서 보통의 수명을주었습니다,,생명의 유효기간중 가장 중요한40..혹은50..혹은60,,우리는,,최선을다해,,,그냥 살뿐입니다,,의미를 부여하면 피곤만할 뿐이죠~~아름답게 사는법이란,,,내자신을 극복하는길,,,길,,,외엔 없는듯 합니다~~!!

  • 06.11.22 08:42

    음악으로나마 마음 달래렵니다~ 좋은 하루 맹그세요~

  • 06.11.22 12:31

    마음에 느껴지는 글입니다. 잠시쉬여 조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 06.11.22 16:36

    조용한음악 잘 듣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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