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침에 신호가 자꾸와서 어~억지로 일어나 화장실..</p><p>아침밥 챙겨주고 내 속도 좀 챙기고...</p><p>씻을까를 잠깐 고민.. 양치만 하자!</p><p>에~이, 물 묻힌 김에 세면~ ㅋ</p><p> </p><p>로션바르다가..</p><p>화장대 위에 놓여있는 우편물때문에 할 수 없이 외출준비..</p><p> </p><p>옷장에서 트레이닝복 꺼내 입었더니.. 므흣~ ㅎ</p><p>나름 먹어준다............................................. 똥꼬.. ㅠ</p><p>치켜올린 바지 살짝 내려 입고 출발,,,,,,, 했다가 다시 들어옴:;</p><p> </p><p>물끓이고 믹스커피 챙기... 아... 책도.</p><p>여기서 잠깐고민..</p><p>한 권, 두 권?</p><p>한 권도 못 읽을껌서 두 권 챙기는 오지랖! </p><p> </p><p>우체국 앞에 도착...</p><p>살짝 세우고 금새 나올락 했는데,,,,, 허~억~~ 반대편에 경찰차!</p><p>(아~놔, 시키들.... 시동 끄기 전에 보이등가.. ㅠ.,ㅜ.... 다시 한 바퀴 돌아서 맞은편 주차.. 내 돈 아까비!)</p><p> </p><p>룰루랄라... 붕붕~</p><p>비가와서 추레한 꽃잎이 연민을 후비네!</p><p> </p><p>어, 주차장이 너무 한가해!</p><p>혹시~</p><p>주차를 하는데,,, 왜...그런 날 있잖아.. 넣고 빼고 다시 살짝 빼서.... 낑낑..ㅠ</p><p> </p><p>뾱~</p><p>내 옆, 주차되어 있던 차 안에 사람있다! </p><p>아,,, 재섭써~ 다 본그야... 우~띠~~</p><p> </p><p>도서관 정문...</p><p>오늘은 정기휴일..... 쉽니다!</p><p> </p><p>아, 표정관리 드럽게 안됨... 그 아줌마도 그래서 차 안에 있었던그야??</p><p> </p><p>돌아서 나오는데,</p><p>"아줌마, 혹시 공공...?"</p><p>손 흔들어 저으며 가던길 재촉하는데 뒤에서 악다구니를 한다.</p><p>"아줌마, 공공근로는 거기 말고 저~쪽이래요"</p><p>아~놔... 뭐래니? @.@</p><p> </p><p>주차장 도착...</p><p>내 옆, 주차된 차.... 아직도 주차 중~ㅜ</p><p>도대체 왜 안가고 내 뻘짓을 다 보는게야...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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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롭게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직 오너가 될 자격도 역량도 없으니 그저 좋은 ceo만나서 충성을 다해야지요.. 다행히 교수님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그 다음은 잘 모르겠어요.. 어째야 할지... 그래서 "가지 않은 길"이라는 글을 남겼던거예요.. 함 읽어보세요.. 제 마음을 담았어요..
첫댓글 ㅋㅋㅋ
ㅠㅠ
@소화기 뭔 글인지 도통... 이해 불가요. ㅋㅋㅋ
뾱 ~ ?, 공공근로 ? 물 끓이고 믹스 커피 챙기 ? 나름 먹어준다 .. 똥꼬 ? ㅎㅎㅎ 내가 미챠~~~~~
@수지킴 네엥?
우짜지?? ㅡ.,ㅡ@
이건 무대뽀 김여사 스타일~~
저한테 왜 그르세요.. ㅠ
@소화기 아닙니다 요즘 주차위반 한번
걸리면 하루 일당 날아 갑니다~~
@해풍(해수욕장) 그래서 한바쿠 돌았어요~흑~~ㅠ
ㅋㅋㅋㅋㅋㅋ이상황에 나는 어째 차안에 무언가 다른걸 연상했을까?
연상? 뭐여??
@소화기 옆주차된차 아침부터 쿵덕쿵...!@@차안에서 해보나 해서요~
@여리미 에~이 너무 많이 나가신다.. 아침이라요~ㅠ
ㅎㅎ
그저 얼척없죠?
@소화기 공감가서여 ^^
@제시카~ 제가 어제 그랬어요~^^:;
@소화기 해피한 해프닝 ^^
이렇게 웃잖아요 ㅎㅎ
@제시카~ 오늘은 무사히 앉아 있음돠~
즐건 하루되세요~^^♡
@소화기 늘 해피할 일만 담고 살기에여 ~ ^^
@제시카~ 희망사항~
제시카님도~^^
주차는 주차장에 하셔야 합니다.ㅎㅎ
어쩌다가님이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여... 주차장 아닌데도 해요.. 제가 사는 대구는 그래요.. 머.. 흥=3
@소화기 뭐 그러다 딱지떼는건 책임안져요.ㅎㅎ
@어쩌다가. 책임은 마당쇠가 지는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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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님~안녕요? ㅎ
저도 몇년전에 일하면서 너무 저를
과소평가 했던적이 있었어요ㅠ
그리고 기회는 늘~오는것이 아니라는것도...
많이 생각하고 내리신 결정이시면
화이팅~!! 잘 하실거라고 믿어요
날개님 능력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무궁무진 할 수도 있을거에요 ㅎ
저도 새롭게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직 오너가 될 자격도 역량도 없으니 그저 좋은 ceo만나서 충성을 다해야지요..
다행히 교수님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그 다음은 잘 모르겠어요..
어째야 할지...
그래서 "가지 않은 길"이라는 글을 남겼던거예요..
함 읽어보세요.. 제 마음을 담았어요..
글고..
날개님 오너되믄 나도 낑가줘요..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할게요.. ㅎ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이글 보면서 왠지 자꾸 공감이~~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셔요~~^^
공감가실것 같아 4차원 뻘짓을 올려보았습니다..
공감 되셔야 합니다... 저 혼자 죽기 시로요...ㅋㅋㅋ
초록물고기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제법 추운 날입니다.^^
모노 드라마
한편 ㅎㅎ 잘감상했어요 ㅎㅎ
안드레이님 이야기도 멋진 모노드라마.. ^^
차안에 있던사람 아는사람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구먼유..ㅋㅋ
왠 공공근로 ? 차림새 및 행색이 공공 같으셨나요? ㅎㅎ
운동복 입었다잖아요,,, 차림새가 뭐...? 웃지마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