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666

[민경휘]

지옥행 특급열차!
지옥에서 온 악마 까레스끼ㅡ

메텔 어린 공주
철이 주인공!?
차장 루시퍼~~~

은하철도 666.........^^



은하철도 999

우주기차
영원한 생명을 주는 기계성이 종착지인 모험의 세계ㅡ
그 곳에 나왔던 즉석 라면에 꽂힌 나란 남자~~

댄스학원 들어가기 전 컵라면을 먹는게 습관화된 남자 ㅋㅋ

이젠 만화도 게임도 먼 세상 얘기가 되었다...
진짜 춘천가는 기차라도 타고 싶은 심정 ㅠ

이 늦은 시간에 잠 못이뤄 뒤척이고 있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나는 민경휘, 여긴 울집*^^*

결국 동네 미용실이 시원찮아 백화점에 있는 미용실에 다니게 되었다
커트비는 생각보다 저렴했당~^^

왜 잠이 안오쥐? 어이하여 눈이 말똥말똥 한고..?!
내일 교회에 8시까지 늦지 않게 가야하는뎅
그런데도 마음이 편안한 나는 낙천주의자일러라ㅡㅎㅎㅎ

늦은 밤 뒤척이다가 두서 없이 몇 자 남겨봅니다
모두 꿀잠드소서 ^^/
...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는데, 그럼 난 버림받았남! 앗, 분해! 내가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
궁시렁궁시렁 주절주절ㅡㅡㅡㅡ

[두손모아]

유쾌한 민집사님이
다녀가셨군요~
반갑고 기뻐요
봄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요,
아프지도마세요.

[조약돌]

평생 소년, 순수청년의 봄날을
응원합니다~~

[꽃세상~]

4월에는 더욱 행복만땅하십시요♧

[오솔길]

4월에도 재밌는 글
생각날때 나눠주세요~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