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석주 노상래선수들이 은퇴하고 나와서
스티로폼 겹겹이 쌓아두고 캐논슛 하던 프로그램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노상래 코치님은 그당시 강한승부욕때문에 재미있었고
하석주 감독님은 허당끼가 있으셔서 재미있게 잘봤는데
저프로그램도 오래가지못하고 없어졌었죠
지금 찾아보니 다시보기를 볼수도있지만 위에 모자이크처럼 보이는 스샷처럼
모자이크로라도 볼수있는 자신감이 있으신분들이라면 다시보기를 볼수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찾아보시길 ~


김수로 감독과 유상철 감독이 나와서 서로 상대하던 기억이 나는데
김수로쪽팀은 연예인으로만 게임하다가 개발리는탓에
동호회에서 잘하는사람들은 영입해서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축구에만 열중하는 모습이였으나 역시 갈수록 예능화 되면서
선수들의 승부욕이나 그런걸 찾아보기 힘들었고 채널도 채널인만큼
저조한 시청률로 두루뭉실하게 끝나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에서 축구프로그램으로 성공한 프로그램은
날아라 슛돌이밖에 없는듯 지금생각해보면 아빠어디가 축구버전같았던 생각도 나고...ㅎ
아마 축구를 좋아하시는분들도 이프로그램들을 모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론 1박2일 이근호 이동국 나왔던게 가장 재미있었고 즐겁게 봤던 기억으로 남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시즌이 다 끝나고나서
2002년 월드컵스타 귀환으로 해가지고
이천수 김남일 설기현 이렇게해서 런닝맨에 나오면 참 좋겠다 ~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서 시청자게시판에도 쓰고 했었는데 이번에 사건터지면서 그기대는 하늘로 ~
첫댓글 잊을 수 없는 임팩트는
힐링캠프 내 거친 생각꽈
슛돌이가튼게잘먹힐텐데
천하무적야구단처럼 축구도 하면 재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