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가정집 3일차입니다~🐶
조이의 애교는 여전해요^^
장난감을 물고와서 칭찬해달라 기다리고, 먹고싶으면 앞에와서 가만히 엎드려 올망졸망 쳐다봐요 그 유혹에 못이겨 조이가 배부른거알면서도 간식을 몇번을 줬네요^^;;;
또 너무 착해서 싫어하는 거 시켜도(양치.세수.신발신기기) 가만히 참아줘요^^
배변장소훈련도 어제2일차까진 자기가 원하는 거실의 장소에만 보길래 베란다에 보게하려고 베란다에 소변묻은 배변패드를 갖다놓고 베란다에 볼일보라 스다듬으며 말해줬더니 놀랍게도 다음날 베란다 패드에 응가,쉬 까지 해놓은 똑똑이에요~^^
산책은 나가면 낯선곳이라 그런지 마킹을 수도없이 하며 저희보다 앞질러가는 텐션업 조이에요~
참. 조이가 좋아하는 간식 🥦 브로콜리에 이어 두가지 알아냈어요!! 바로 삶은고구마 🍠 와 얇게슬라이스한 사과 🍎 랍니다~ 간식도 몸에 좋은걸 잘 아는 스마트 조이 ㅋㅋ
이렇게 강알못 이었던 저희에게 하나씩 조이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커요~
조이 건강히 잘있어요~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
첫댓글 조이가 집에서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네요 ~
사랑하는 조이야.. 늘 건강하게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잘 지내거라 ~
조이가 똑똑하고 착하고 애교까지 어머나~~~
복덩이를 업어가셨어요 ㅎㅎ
조이가 금방 적응해서 잘지내고 있는 모습보니 기쁩니다. 가족분들께 많이 감사합니다.
조이 넘 편안해 보이네요ㅎㅎ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어 조이야
울 조이 똑띡이~ ㅎㅎ 3일차인데 벌써 먹는 거 ~산책 ~배변~하나하나 잘 배우고 잘 해내네요~귀요미 조이야~ 잘 지내다 ~또 소식 전해줭 🥰
배변 훈련도 잘하고 있다니 대단한데요! 센터에서는 워낙 자기가 싸고 싶은 곳에만 쌌는데 역시 평생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싶어서 하나하나 맞춰가고 있는 것 같네요! 간 지 5일도 안되었는데 조이가 많이 편안해 보여서 간사들도 너무 행복하네요 :) 조이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이와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조이야, 아프지 말고 무탈하게 장수하여라
조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가족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