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우플라이(Blowfly) 라는 이름의 이 알람시계는 아르헨티나의 에나 마카나라는 디자이너의 아이디어 작품이다.
이 제품은 정해진 시간이 되면 시계에 달린 프로펠러가 작동, 공중에 떠다니며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시계를 끄려면 날아다니는 알람시계를 포획한뒤에 꺼야한댄다..! 민첩성 필요!
알람을 맞춰놓은 시간이 되면 퍼즐이 사방으로 튀기 때문에
시계를 침묵시키려면 '공중분해'된 퍼즐을 주워담아야만 하는 시계.
열받아서 바로 시계의 배터리를 빼버리려는 사람들을 위해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야만 뺄 수 있게 고안.
미국의 한 아마추어 발명가가 제작한 '베이컨 알람시계'
시계는 베이컨이나 고기 한 조각을 넣을 수 있는 팬과 작은 버너가 부착되어 있는데
알람시간이 되면 소리와 함께 팬이 달궈지면서 고기가 구워진다고.
태워먹지 않으려면 잽싸게 일어나는 수밖에...
MIT 공대생 가우리 난다가 만든 도망치는 알람시계 클라키
클라키는 알람을 울리기 전에 침대나 테이블 위에서 바닥으로 굴러 떨어진다.
그 뒤 이리저리로 구르며 숨을 곳을 찾은 다음 알람을 울린다.
사용자는 숨어 있는 클라키를 찾아내야만 알람을 끌 수 있다.
클라키 안에는 장착된 프로세서가 매일매일 다른 곳에 숨을 수 있도록 클라키를 조종한다.
MIT 미디어랩 디자이너 에이런 탕이 개발 중인 알람시계 '아네모네클락(Anemone Clock)'
아네모네클락은 이름처럼 말미잘을 닮은 모습으로,알람 소리를 내면서 온 방 안을 재빠르게 굴러다닌다.
사용자가 알람을 끄려면 벌떡 일어나서 애완동물을 쫓듯이 잡으러 뛰어다녀야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알람을 끄려면 스위치를 눌러야만 하는데,
사용자가 스위치를 누르려고 하는 순간 아네모네클락이 마구 진동한다
간신히 알람을 끄고 다시 누우면 이번에는 환한 빛을 비춰 잠을 방해한다.
여기서 끝은 아니다. 올록볼록 튀어나와 있는 것이 Turn Off 스위치인데
저 많은 스위치 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작동을 한다.
그래서 알람을 끄려면 진짜 스위치를 찾아야 한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
사용자의 생체리듬을 고려해 적당한 시간에 깨워주는 웰빙형 알람시계
미국 조지아에 있는 이노베이티브슬림솔루션 사가 만든 '슬립트래커'
이 시계는 사용자의 수면 데이터를 모니터하면서 사용자가 가장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는 시간에 깨워준다.
슬립트래커는 사람이 잠을 잘 때 얕은 수면 상태와 깊은 수면 상태를 반복적으로 오간다는 점을 이용한다.
만약 아침 7시 전에 일어나야 한다면 시계의 알람을 6~7시로 설정해놓으면 된다.
슬립트래커는 6시와 7시 사이에 사용자가 얕은 수면 상태에 있을 때 알람을 울린다.
쿠쿠알람시계 아침이 되면 닭이 알을 낳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다섯개의 알록달록한 색깔 알을 낳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자기가 낳은 알을 다시 다 삼켜야지만 멈추는 알람시계.
로봇 알람시계인 로비의 한쪽에는 광선총이, 다른 한쪽 손에는 메모클립이 쥐어져있다.
시간을 맞춰놓고 알람설정을 해 놓으면 다음날 아침 로비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그 때, 바로 아래의 총을 이용하면 된다. 이름하여 광선총.
머리부분이 소리와 함께 번쩍거리는 싸이렌의 역할을 맡아 엄청나게 시끄럽다.
게다가 대게 악당은 한번에 죽지 않는 법. 3분 후에 다시 한 번 울리니 명심할 것!
신형은 수학문제 5개를 풀어야 한다고...
아침이 되어 알람시각에 줄이 길게 얼굴까지 내려오며 시끄럽게 울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겨우 손을 뻗어 알람시계를 끄면 다시 점점점 올라가서 결국은 일어나서 끌 수 밖에 없음!
시한폭탄 알람시계로, 알람 소리도 폭탄의 폭발음이다.
알람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3개의 퓨즈를 잘 다뤄야 하는데..
정확한 순서에 따라 세 개의 퓨즈를 차례로 분리시키면 시계의 알람은 정지된다.
물론 퓨즈 해제 순서는 사용자가 알 수 없도록 매일 랜덤으로 변경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진짜 욕을하면서 깰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는 좋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고 대단한데 뭔가 진짜 쓸데없는 기능이 많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엄마가 소리지르면 한방인데....
이불걷어내고 잔소리 크리
사람들이 얼마나 못일어나면 저렇게 개발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글 나오기전~~~에 중딩때 학교 발명품 보고서 그딴거 제출하래서 저 알낳는 닭 내가 먼저 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C받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할
클라키 있는데 ㅋㅋㅋㅋ 텐바이텐에도 있고 abcdef마켓에서도 짭으로 팔아요 :)
아주 죽기살기로 일어나야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찾다가 짜증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몽롱한 상태에서 기어다니고 날라다니는거 찾아 다니다가 온네방네 다 쳐박고 난리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알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라키 교보에서 팔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슬립트래커 오늘 스페셜리스트영듣에 나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였구나^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이런...
아 .. 저거 다 한방에 모여 잇어도 난 못일어날거같아 ㄱ-
알낳는 시계 써봤는데 소용없음...... 후다닥 알 넣고 다시 잠 그런데 고장나서 퍼즐시계로 교환했는데 퍼즐도 적응되면 금방 후다닥 맞추고 잠..... 퍼즐은 오래썼는데 점점 고장나더니 결국 퍼즐맞춰도 알람이 안꺼지는 지경이라 열받아서 잠결에 손바닥으로 쳤더니 퍼즐시계는 그대로 사망........ㅠㅠ
!안어딘가에 숨어서 다시 알람을 시작한다 ->그러나 거리가 너무멀어 들리지 않았다/침대밑에 들어가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안사면그만
난 시계를 전날 미리 1시간 일찍 해놓는데 ㅋ 잠깐 눈떠서 시계보면 놀라서 일어나게되니깐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