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만 해달라고 하면 형평성에 어긋나니까요.
야구던 축구던 핸드볼이던 배구든간에...
해외에서 연봉 한 100만달러 이상 버는 선수들은 세금을 좀 많이 때리고
대신에 병역을 33세까지는 확실히 연기해 준다... 라는건 어떨지...
ㅡㅡ; ㅋㅋㅋ
터키는 15개월짜리 징병제 국가이지만,
일정 금액을 나라에 납부하면 6개월까지 줄여준다고 합니다.
까놓고 6개월 정도의 공백이라면 한번 쉴만한데...
2년의 공백은 상당히 크네요. 무슨 호돈신도 아니고 2년을 공백기간을 가져야하니 ㅋ
첫댓글 그럼 돈많은집안은 일단 줄이고보겠네요,, 병역문제는 돈하고 연관되면안됨..
어중간하게 돈많은 집안은 안될 정도의 금액이면 좋을듯 합니다. 달러로 1000만달러를 바쳐라..ㅋㅋㅋ 박지성 2년 바싹 모아서 나라에 바치면 2년을 쉴수 있으니 ㅋㅋㅋ
조건을 연봉으로 하면 되겠죠. 집안 재산이 아니라. 계약서를 증거물로 첨부하면 되겠죠.
무슨 돈의 액수를 정해놓고 그이상 내놓으면 기간 줄여준다니 ㅡㅡ 부자집애들은 죄다 군대안가겠군.... 또 연봉의 몇% 뺏어간다는것도 아니고 ㅡㅡ
암튼 군대개념은요 돈이랑 연관지으면 안되요...
헉 그건 좀 많이 무리네요ㅋㅋㅋㅋ 애초에 축구나 야구선수와 다른종목 선수들의 연봉 차이도 꽤 크지 않나요
문제는 그런 법이 생기면 악용하는 선수들이 생기기 마련..
그냥빨리통일이되서 군대는의무적으로안가도되도록만들어주면 됨 가장이상적인방법인거같네요
통일이 된다면 좋을텐데 ㅠ 근데 통일 후의 후폭풍도 장난아니겠죠?
부자들은 다 안가겠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럴려면 외국에서 번돈 외국에서 쓰면 도로묵이니 꼭 국내 들어와서 쓰고 영수증 끊어서 국세청 제출하고 병무청에 인증샷 보내야 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