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제도에 있는 비너스 모텔에 가봤습니다.
모각 ㅔ시판을 검색해봐도 거제도에 관한 것은 잘 없길래 후기몇자 올려봅니다.
우선 고현 터미널에서 내려서 짐을 풀어야 겠기에 모텔부터 찾아봤었는데요
우리가 일정이 빡빡해서 급하게 짐을 푼다고 대충 터미널에서 시내쪽으로 내려오면 비너스랑 카리브가 바로 보이길래 그근처 모텔을 갔었거든요
또 거기가 모텔의 다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센스 ㅡ.ㅡ;;
어쨋든 그 근처엔 폼이랑 카리브, 비너스가 있었는데요
처음에 폼을 갔었는데 저희가 2시반쯤 갔었거든요.
근데 요금은 4만원에 숙박이 5시부터된다고 하더군요.
방은 깔끔해 보였지만 할수없이 나와서 비너스를 들어가 봤습니다.
쪼금 허름했구요~~
하지만 역시나 가격은 3만원에 숙박이 바로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바로 결정을 해서 들어갔는데요
방은 조금 작은 편이고 침대, 테이블, 화장대, 떼레비, 냉장고, 에어콘 이렇게 있었습니다.
1회용품은 무료제공을 하지않고 칫솔100, 면도기200에 팔더군요.
냉장고에는 로얄d같은게 2개들어있었구요
아쉬운게 dvd는 커녕 비디오도 없었다는,,,,
그냥 3만원줬다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무난한 모텔이었습니다.
다만 노러가면서 시내쪽으로 더 들어가보니까
화려한 모텔들이 무지많이 보여 무척아쉬웠다는,,,ㅡ.ㅡ;;
님들 거제도는 고현시내에 모텔이 무데기로 박혀있으니 좀 돌아다녀 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