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행시 작품방 스크랩 평온한 터전 / 엄지성(이름 행시)
태공 엄행렬 추천 1 조회 48 24.05.28 11: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28 11:53

    첫댓글

    지다위 용납 않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태공 시인님의 친우분~
    친우분들께서 행시를 지어 달라시나 봐요
    뚝하면 척이고
    척하면 삼척이라 ㅎ
    오늘도 멋진 날 보내세요
    한 주의 중간에서
    쉼 많은 날 보내십시오
    태공 엄행렬 시인님
    엄씨께서는 위처럼 그런지요?



  • 24.05.28 11:53



    배경음이
    Ave Maria
    네요
    성스럽게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던져던져! 요~ ㅎ

  • 작성자 24.05.28 1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4.05.28 12:15


    ㅎㅎ 제 아들이랍니다.
    지난 번 제 생일 때 온 며느리에게만 지어준 詩
    아들 섭섭할까 봐 걸려서
    6. 6. 아들 생일 때 온다고 하기에
    어쭙잖나마 써 봤습니다. ㅎ

    숙부인 수양대군(세조)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비운의 조선 6대 어린 단종!
    그 육신을 거둬 안장하신 분이 제 선조이신 엄흥도 어르신이지요.
    그 때문에 바로 고향 영월을 떠났고
    슬하의 아들 세 분도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엄격한 위계질서
    어쩌면
    융통성 없는 쇠심줄 고집덩이
    거의 다 그렇더군요. ㅎ

    아직 숲 속으로 산책 안 나가셨군요.
    점심 드시고 살살 다녀오세요.
    지금
    '삼령오신' 글 쓰고 있습니다.
    늦게나 완성될까 싶어 저 글 먼저 올렸답니다.
    오늘도 편한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

  • 24.05.28 12:18



    아하
    그러시군요
    아버님을 존경하겠습니다
    위계질서도 확실히
    잡혀 있는
    뼈대 있는 집안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