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 삼각지역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바베큐 파티에 놀러 갔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일하는 곳인데 그곳 정원에서 바베큐를 구웠거든요
몇몇 아는 사람들과 함께 술과 고기를 먹었습니다(저는 술은 nono)
그날 저는 차를 가지고 와서 제 집방향인 사람들은 가는 길에 경유 해 주기로 했습니다
직업병인지는 모르지만 만일 제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대리를 부르면
얼마를 줘야 할까 하는 계산이 저도 모르게 들게 되더라고요 ㅋㅋ
거기 사람들 하나하나 다 경유해 준다고 치면 얼마가 들지도 궁금해 졌고요..
만일 50k로 올리면 여기 분들한테는 개욕먹을 일이지만 분명히 빠지긴 빠지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 가격에는 약간 똥콜일 것 같습니다만..
그럴려면 중간에 석계역,천호역은 빼야 적정금액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데..
만일 저 경우에는 60k~70k라면 적당할까요?^^
첫댓글 계산 복잡해서...
간단히 십만으로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은 2시간 반이면 충분하겠죠?^^
출발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일요일 현시간으로 두시간 정도 나오네여
그 날이 일요일이었고요 만일 예정대로 갔다면 새벽 1시가 넘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십만냥 조아 아님 글내려여
내리는 건 답변해 주신 분들께 예의가 아니죠
70k에 한표요
감사합니다
70~80이면 갈 수 있을 듯하네요
전 호기심이 났습니다
과연 45k에 올리면 저 시간에
얼마만에 낙찰이 될지요
삼각지역->석계역(20K) 석계역->의정부역(20k)의정부역->천호역(20k)천호역->하남덕풍동(10k) = 70k 여기서 천호역->하남덕풍 10k-15k 손과합의하에 +@
삼각지역에서 석계역 보통 15k 아닌가요?
암튼 감사합니다
@타소스 용산쪽 기사들은 석계역15콜무라 하더라도 안쳐다봅니다
@타소스 최소20k는돼야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방에서 저 가격도 안 올려 줄 듯 ㅠ
끽 해야 55k 정도?
@타소스 전방에선 40k올렸다 안빠지면 45k?
일요일 새벽1시경에 5만이면
개떼처럼 덤비겠지요.
부산도15.강원도12에 평상시에도
번쩍없어지는 요즘대리판에...
이런 말하면 안 되겠지만
친구하고 내기를 해 보고 싶었습니다
몇초만에 빠질지를 두고 말이죠
물론 친구 역시 대리 경력이 있었고요
대충60~70키로정도에 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지만 경유 찍으면 두시간.
장거리는 키로당 천원 처주면 가격 잘준거죠.
50k가요?
아니면 60k가요?
@타소스 난해하죠.저는 편도기준으로 경유비를 책정하는 편이라 최종도착지 하남(25정도예상)을 편도로 부르고나서 경유가 있다하면 합70정도 질러볼꺼같네요.
처음부터 경유가 있는것을 인지한것과 편도에 경유가 갑작스럽게 추가되는것과는 다르니까요.
@넘오래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대충60~70키로정도에 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지만 경유 찍으면 두시간.
장거리는 키로당 천원 처주면 가격 잘준거죠.
10 만이상 ㅡㅡ .
어머.. 이 콜을 잡는 사람은 그럼 땡잡았다고 봐야 하겠죠?
별이상한 상상들 하시면서 시간 낭비하시지 마시고 경 쉬세요들...츠암나
이런 댓글은 항상 각오하고 쓰게 되네요
청라-연천 60k 대충 거리가 120km가 되는데 이걸 꿀콜이라는 돼지쉐끼도 있어요 ㅠㅠ
똥콜,꿀콜은 어쩜 객관적인 기준일지 모르죠
최하 9만5천에서 10만은 해야겠죠...
그렇게 올린다면 정말 땡큐일 듯
질문만 하시지말고 그날 그래서 콜을 얼마에 올렸다는것도 밝혀야지요.
내기에는 이겼나요.
아니라고 믿습니다, 동료를 두고 내기를 하지는 않았을거라고요.
물론 올리지 않았죠
호기심이 들었을 뿐입니다
이게 대리의 한계라 봅니다. 거리로만 계산들 하니 이런 댓글들이 나오는군요 대리의 원천은 차를 끌고 가는데에 그치지 않코 저많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델다주는데 의미를 줘야 하지 않을까여 얼마얼마가 아니라 이만큼 노력한만큼 받아야 하지 않을까여 글올리신분도 괜한 호기심일지 모르지만 노동의 댓가는 없는건지 물어 보고 싶네염
노력한 만큼이라...
정말 그래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