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의 유일한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색다른 성장영화"
"핀쳐의 독특한 세계관과 영상미학"
천재 감독 데이빗 핀쳐 와 최고의 배우 에드워드 노튼 , 브래드 피트의 완벽한 연기
- 콘돔은 현대의 유리구두야.
낯선 사람 만날 때 신고 밤새 놀다가
벗어던지잖아.
- 저항하지마.
먼저 깨달아야 돼.
언젠간 너도 죽는다는 걸.
다 잃어 봐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어.
- 은행에 돈이 얼마있냐가 다가 아냐.
직업도 다가 아냐.
무슨 차를 타는지,
지갑이 얼마나 두둑한지,
그딴건 상관없어.
우린 움직이는 쓰레기야.
- 당신이 소유하려는 물건들이
결국은 당신을 소유할 것이다.
완벽해진다는 착각일랑 하지 마라.
우리는 결국 잘 길들여진 소비사회의
부산물에 불과하니 말이다.
- 자기 개발 따위,
다 쓸데없는 자위행위일 뿐이야.
싸워봐야 네가 어떤 놈인지 알 수 있다고.
널 파괴 시킴으로써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어.
파이트 클럽이 그 첫 걸음을 도와줄 거야.
언제든 날 찾아와.
The Fight Club으로.
"우린 그 누구보다 강하고 똑똑하다. 헌데 그 능력이 말살되고 있어.
기름이나 넣어 주고 웨이터 생활이나 하면서, 먹물들의 노예로 살고 있지.
우린 필요도 없는 고급차나 비싼 옷을 사겠다고 개처럼 일한다.
우린 목적을 상실한 역사의 고아다.
2차대전도 공황도 안 겪었지만, 대신 정신적 공황에 고통 받고 있다.
TV를 통해 우리는 누구나 백만장자나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착각했다.
그게 환상임을 깨달았을 때 우린 분노할 수 밖에 없다."


















이 영화가 왜케 좋을까요...
이 영화 보구 노튼에게 빠져버렸죠 ㅜㅜ(피트야 워낙 유명했으니깐)
정말 멋지고 철학적인 영화에요~
안 보신 분들 한 번 보세요.
피트와 노튼 정말 둘다 진짜 멋있게 나오고 연기도 죽여주죠^^
첫댓글 브레드 웃는 모습에서 구재희씨를 봤음...잘생긴분들은 어딘가가 조금씩 비슷한가...ㅋㅋ
아.. 이 영화..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마지막 반전에 완전 나가떨어짐ㅋㅋ
브래드피트도 브래드 피트였지만 에드워드 노튼아녔으면 이영화가 이렇게 까지 좋을수 있었을까. 정말 쵝오. 브래드가 이영화하면서 많이 배운듯.
에드워드 노튼은 솔직히 어떤영화에서든 제몫을 톡톡히하죠~정말 영리한배우..
전 노튼때메 이영화 봤었는데, 너무 멋지고,,,가늘가늘한 이미지 ** 영화내용도 획기적이었던것 같고 좋았어요
에드워드노튼의연기 정말 최고였어요-마지막반전역시 놀라웠구.....
이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이영화 아주 반전이~~~
노튼 유약해보이면서도 뭔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배우...프라이멀 피어에서의 연기는 정말 좋았음..
아 이 영화... 진짜 걸작이죠.
브래드 피트가 스타로서뿐만아니라 연기자로서 인정받을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브래드 연기,패션&헤어 다멋졌삼~~
푸른색 톤의 전체적인 분위기 완전 스타일리쉬. 내용은 어떤가 몰라도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배우들도 좋았지만 감독의 센스까지도 ...
착한섹쉬 남과 나쁜섹쉬 남*-_-*꺄 둘다 넘 쪼아~ (사실 나쁜남자가 더 조타규ㅡㅠㅡ)
저도 이 영화 완전 팬이에여...대사 하나 하나가 예술이져...
이영화 사랑해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정신적 공황.... 공감.공감.
브래드 옷 장난 아니게 잘 입고 나오죠.. 목욕까운 빼고,,다 go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