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단결·신뢰 3박자…열명이 하나 되어 ‘씽씽’
맹수열 기사입력 2021. 10. 08 17:03 최종수정 2021. 10. 08 17:08
육군22보병사단, 육군 주간 행사비대면 장병 단체 줄넘기 대회 호응
육군22보병사단이 개최한 ‘육군 주간’ 행사에서 장병들이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2보병사단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육군 주간(Army-Week)’에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해 장병들의 소통·화합을 유도했다.부대는 육군본부 지침에 따라 ‘육군의 미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장병들의 소속감을 키울 수 있는 행사를 계획했다. 또 상급부대인 8군단이 주최하는 충용미술전, 독후감 경연대회 등에도 참여했다.사단은 ‘육군 주간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장병 모두가 화합·단결·도약하는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일환으로 단체 줄넘기 대회, 찾아가는 율곡 군악 힐링 콘서트, 육군 주간 특별 소식지 발행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단체 줄넘기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각 부대에서 건제 단위로 10명이 줄넘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단체 줄넘기 대회는 협동심, 단결력, 신뢰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율곡 군악 힐링 콘서트는 군악대원들의 신나는 공연과 장병 장기자랑으로 구성됐다. 육군 주간 특별호 ‘율곡소식지’에는 각자 위치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소개해 자긍심을 높였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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