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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솜 이불> - 목화솜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딱딱해 지고 보온성이 떨어지므로 손으로 만져서 솜이 아직 부드러울 때에 솜틀집에 맞겨 솜을 틀어 주거나 화학솜을 섞어주어 보온성과 통기성을 유지해 주도록 한다. - 햇빛에 널어 소독을 해줄 때에는 오전10시에서 ~오후3시 사이가 좋으며 햇빛이 있더라도 습기가 많은 날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보관할 때에는 면이나 천으로 싸서 다른 침구들에 눌러 솜이 압착되지 않도록 맨 위에 놓는다. <명주솜 이불> - 명주솜 이불도 솜이 뭉치거나 부피가 줄었을때 한번 틀어주는 것이 좋다. - 물빨래는 피하고 솜이 눌리지 않도록 보관시 제일 위에 놓는다. <양모솜 이불> - 양모솜은 그 보관 방법과 상태에 따라 수명이 정해지므로 보관과 관리에 신경써 주는 것이 좋다. - 세탁시 물세탁을 할 수 있도록 특수 가공이 되어 있는 것은 집에서 세탁해도 되나, 그렇지 않을경우 수축될 염려가 있으므로 드라이 크리닝 하는것이 좋다. <거위털 오리털이불> - 평소에 1~2시간 정도 자주 일광 소독하고 오염을 막기위해 이중 커버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 세탁은 드라이크리닝을 하고 1년에 2회를 넘지 않는다. - 부득이하게 물 세탁을 할 경우 헤어 샴푸를 사용한다. - 보관시 습기 방지가 되는 면 커버나 통기성 좋은 케이스를 이용하여 눌리지 않게 넣어 둔다 |
첫댓글 전부 살림꾼이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 ^^*
맞어요... 슬슬 이불 정리할 때가 왔지요. ^^*
헤어샴푸? 그러네요 오리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