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택시기사 명함은 필수
나갈 때 택시를 불러야 하니깐 그곳은 대중교통은 전혀없음
여유의 시간이 있으면 대관령(삼양)도 함 다녀오는것도 좋을 듯
* 대관령 목장 (입장료:5000-대인)
-크게 눈에 띄는건 없지만 자연위에 소와 해발 1100m에서
부는바람 풀입이 살랑거리며 푸른하늘 또한 장관
날씨가 좋은 날은 정상에서 강릉시내 까지 볼수 있다
1코스와 2코스가 있는데 1코스의 정상부분이 가장경관이 좋았고
2코스는 그다지 추천하고픈 생각이 안든다
양떼목장
초원에 펼쳐진 양떼들
작은 우리에 갖혀 지내는 모습이 아닌 수많은 양떼들의 방목모습
푸른들과 뭉개구름을 벗삼아 뛰노는 양떼들.
어느 누구나 이곳을 본다면 첫눈에 반해 버리고 말 것이다 지대가
고지대이어서 선선한 바람은 마음속까지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물론 택시비가
좀 부담이 되지만 이렇게 멋진곳을 쉽게 보지는 못할것이다.
아침고요수목원
입장료
어른 : 6.000 , 중고생 : 5.000
교통
청량리 - 현리(1330번 좌석버스)
06:30 07:30 08:30 09:20 10:40 11:55 13:10
14:30 15:50 16:40 18:10 19:30 21:00
버스를 이용하여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올 수 있는 구간은 임초리 입구 (수목원입구 4km전) 4km구간은 버스가 다니지 않아 도보,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가방을 맨 상태에서 4km 도보로 도착했을때야 내가 이곳을 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형형색색의 1500여종의 식물과 시기적으로 꽃들의 봉우리가 열려있었고 오밀조밀
가꾸어진 정원을 볼수있었기에...
(아침고요)는 하나의 그림같은 정원이었다. 어느누구도 가질수 없는....
이 그림에 빼놓아선 안될 배경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여인들의 사랑의 속삭임,부부,친구들의 행복에 젖어
셔터를 터트리는 모습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곳이라면 봄이란 계절엔 어느 누구에게나 편안한 안식처가 될것이다
보성 -녹차밭
버스
상봉터미널 ⇒ 광주시외버스터미널(30분 간격운행, 1시간30분소요) ⇒ 보성행직행버스 ⇒ 보성읍에서 율포행 군내버스 (30분간격운행, 15분소요) ⇒ 대향각하차
기차
서울역 - 순천역 - 보성역 - 보성읍에서 율포행 군내버스
교통(대중교통)
우리나라 녹차의 37% 정도를 보성에서 생산한다.
찻잎을 따는 시기는 4월중순부터 5월 초순에 채취하는 첫물차를 최고로 친다
또한 이때가 잎의 푸르름의 절정기 이기도 하다 계단식의 녹차밭에 끝없이 펼쳐진 차밭
선의 아름다움까지 있어 푸르름의 아름다움을 한층더 느낄 수 있다
잘 가꾸어진 나무들의 어울림 또한 장관이다
거대한 나무들이 숲이되어 산이되어 어울려 있는모습
줄지어있는 나무들의 모습
거대한 나무들의 그림자가 진모습 또한 하나의 크나큰 볼거리이다
여기서 더 시간이 허락된다면 옛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낙안읍성이나 갈대밭의
벌교도 보성에서 가까우면서 볼만한곳이다
첫댓글 오~~~~~~~~~~~~~~굿 ^^
혼자 가기 넘 외롭디 않을까낭~~~~~~~~~~~~~~~~~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