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9범으로 감옥을 내집같이 들락거리다 목사가 된 임상현 목사님의 새롭게 하소서를 듣습니다
향정신성 약에서 대마로 대마에서 필로폰으로 중독이 되어 환각 환청에 빠져 건강은 극도로 나빠지고
아내까지 자녀들까지 죽이려고 시도하는등 만신창이가 된 목사님은 일수로 도박으로 노래방으로 100억을 벌었지만
이 모든것을 탕진하고 아내의 기도와 권유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어 8년동안 마약을 중단했지만 다시 마약을 끊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참는것과 끊는것에 대한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말씀하신다. 그런척 하고 살았고 경건은 알았지만 경건의 능력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하면서도 다시 시작할 만큼 마약의 무서움을 간증하신다
그리고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젖과 꿀이 흐른 가나안의 소망을 알지 못하고
애굽을 그리워 하는 것과 옛것을 그리워하는 것은 마약에 중독된 사람과 같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치부를 성도들에게 알리고 목회를 포기하고 다시 미국으로 이동후 다시 마약을 하고
목사 안수 이후에 또다시 감옥을 갔다가 마지막 하나님 앞에 한번만 살려달다 몸부림 치며 기도끝에
회복이 되어 새사람으로 거듭난 것이라고 간증한다
지금은 마약 중독자를 치유하고 상담하는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음을 보며 경험한 자들이 치유할수 있다는 것과
그리고 중단하는것과 끊는것이 차이가 얼마나 큰지와 우리의 신앙도 지난 잘못된 과거들은 속히 잊고
현실에서 새힘을 얻는것이 매우 소중한 신앙 지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옛날을 그리워하지 말아야 한다. 애굽을 그리워 하지 말아야 한다. 요즘 새벽기도때 요한일서서 언급되듯이 세상을(애굽) 사랑함은 하나님께로 온것이 아니라 마귀로 부터 온것이니 세상속에 살지만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야 한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다 버리고 오직 하늘 소망으로 가는길이 고난이 닥쳐도 참사랑이고 진리가 되신 주님의 뜻을 구하고 나의 본향 하늘 소망 바라며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