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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간도 회원님들 안녕하시죠?
어제(9.3) 예산문학 제2수필집 발간 기념식을 '사과나무'카페에서 회원들이 모여 자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예산문학의 동인지가 4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2012년 제1시집 어린 봄날의 하루처럼 2013년 제1수필집 행복의 씨앗을 뿌리며 2014년 제2시집 세월의 강을 건너며 2015년 제2수필집 넘치든 부족하든 있는 그대로
예산문협의 유구한 전통과 저력의 힘이 느껴지는 동인지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책을 못 받으신 회원님들께는 차후에 드리고자 합니다. 언제라도 저에게 말씀하시면 원하시는 부수만큼 드리겠습니다. 500부 찍었습니다.
또한 예산문협 기관지인 '예산문학 제32집'이 올 11월 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님들의 옥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기한 내 제출을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수필집 기념식에 이어 진명희 부회장님의 제4시집 출판 기념을 축하하는 기념식도 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어지는 회원님들의 작품소식이 반갑고 기쁘네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문학적 결실도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뵐 때 까지 건안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최병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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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 수필집은 양과 질 모든 면에 잘 만들은 것 같습니다.
지부장님를 비롯하여 임원진에게 감사 드립니다.
진명희 부회장님 저녁 잘 먹었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첨석치 못해 죄송해요. 좋은 시간 나누고 싶었는데....진명희 시인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고, 동인수필집 출간을 위해 애쓰신 임원진과 회원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후기를 벌써 올리셨네요.
회장님께도 감사^^
어려운 가운데에도 수필집을 엮는데 수고해준 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모두 하나가 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척 하기 보다는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산문협의 회원들이 함께 할 때 더 큰 힘이 생기리라 믿습니다
매년 시 동인지와 수필 동인지가 번갈아가면서 발간되면서
예산문학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두 권의 동인지를 발행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에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이병헌 선생님의 예산문협의 끝없는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서로서로 힘을 모운다면 그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요?
기쁨도 어려움도 모두 하나같이 우리의 것입니다.
늦었지만 노고에 동참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의지를 나누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