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쇼.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닌데 그렇게 팩~ 하고 토라질건 없잔아여.
내가 언제 내가 생각의 틀 밖에서 사는 사람이라고 말했어여?
무님은 내가 한쪽 극단의 틀로 나가는 말을 했고 나는 그렇게 말하는 당신도 다른 쪽 생각의 극단으로 나가는 거라고 한거에요. 당신도 그렇다는 걸 왜 깨닫지 못하는가라고 말한거가지고 그건 깨달은 사람이 하는 말이라구요? -_-;;
여기가 유치원이냐구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구요? 있지요. 바로 무 님이 몰랐자나요. 자기도 생각의 틀에 있으면서 다른 사람한테 생각의 틀에서 빠져나오라..고 했자나여.
그러니까 나는 내가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있어서 그분한테 생각에서 빠져나오라고 하면서 왜 깨닫지 못하는가라고 하는게 아니라는게 되지요. 이제 알아듣겠수? 나는 내가 생각의 틀에 빠져있는걸 인정하면서 그런 소릴한거요. 당신도 생각의 틀에 빠져있는 걸 왜 깨닫지 못하냐고 한거요. 나처럼 생각의 틀에서 빠져나오라고 한게 아니란 말이요. 이제 이해가 가오?
그러니까 님이 (님은 깨달으셨나요?
님의 말투는 생각의 틀에서 벗어난 자가 아직 틀에 갇혀있는자한테
쓰는 말입니다
깨닫지 못하는가? 라고 말하는 님의 말또한 생각의 틀입니다 )라고 한말은 좀 이상하지요?
(왜 반대 극단으로 치닫는 자신을 보지 못하는가?
-
...설명하기 무진장 괴롭네요
님이야말로 제발 극단으로 가만 좀가세요
님의 말때문에 사람들이 더 극단으로 간다구요
제발 자신을 좀 보세요..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
내가 언제 극단으로 안간다고 했어여? 참...-_-;;
나는 한쪽 극단이고 나를 비판한 무 님은 다른 극단이라고 한 거지요. 참..-_-;;
혼자 해석하시고 혼자 열받아 하시고 왜그럽니까 정말?
(깨달음이 고상한 거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깨달음을 믿지 않는다는 뜻.
-이 무슨 소리에요?
초등학교는 나오셨나요?
깨달음=고상한것->깨달음 믿지 않는다
이게 어떻게 성립이 되는거죠?
믿는지 않믿는지 당신이 어떻게 알죠?
고상하지 않다고 믿으면 믿는건가보죠? )
이건 너무 말의 표면만 본 거네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들이 실제로 믿지 않는것을 설명할때에 신비롭다거나 고상하다는 표현을 쓰지요. 저는 무 님이 깨달음을 실제적으로 보지않고 고상하다고 해서 그런건 믿지 않는 분인줄 알았습니다. 그런 뜻으로 말한 거에요.
그건 그렇고 왜 그렇게 열받아 하시는 건지.. -_-;;
(깨달음을 믿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현실을 직시할수 있을런지..
-돌겠군요
대답 안해도 돼죠?
제발 님이 현실을 직시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현재에 머무르려면 먼저 자신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자신을 아는 것이 깨달음이라는 오쇼의 말을 저는 이해합니다.
깨달음에 대한 욕망이 깨달음을 얻는데에 장애가 되더라도 일단 그것에 대해 욕망을 갖는것이 출발선입니다. 그것에 욕망을 가지려면 먼저 그것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여야겠지요.
(누가 당신 글을 해석했단 말이죠?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님이 했어요
모르시겠어요?
한글을 모르면 말씀해 주세요 읽어 드릴께요
님이 해석하신거에요
지금 님 덕분에 게시판 난리에요..나 미치겠어요..
여기가 무슨 난리 부르스 게시판인가요?
초등학교 1학년 토론숙제 게시판인가요?
님이 맘대로 해석하신 덕분에 지금 난리에요 )
님 몇살이에요? -_-;;
(나는 그쪽이 써놓은 글의 뜻에 대해서 말한게 아니라
당신이 써놓은 것도 한낱 사념일 뿐이라는 걸 말한검다.
-푸하하하
님이 써놓은건 사념이 아닌가요?
왜 그 얘기는 없죠?
남이 말한것이 사념이기에 부질없는거라면
님이 말하는건 왜 성립이 되는건데요?
실례지만 언제 깨달으셨어요? )
아까도 말했듯이 제가 쓴 것은 사념이 아니라는 말은 한적이 업쑤.
당신이 써놓은 것도<--- 요거에서 내것도 그렇다는 뜻이 포함되 이쑤다.
국어 공부 좀 더 하쇼.
정말 그건 그렇고 왜 그렇게 화를 내쇼?
내가 그렇게 무 님한테 조소적으로 글을 쓴것은
나는 처음 진지한 마음으로 올린건데
무 님이 먼저 나에 대한 비판을 해왔고, 그것도 제대로된 비판이 아니라
조금 억지가 섞인 그런 것이었기 때문에 화가 나서 그런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