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이 모여 예술작품이 되는 김포 몬떼델피노 카페-한국사진신문

[최용백]

전등이 모여 예술작품이 되는 김포 몬떼델피노 카페-한국사진신문

김포  몬떼델피노 카페

김포 몬떼델피노 카페

김포 몬떼델피노 카페

‘모이면 예술이 된다’는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카페가 바로 김포에 있는 ‘몬떼델피노’ 카페이다. 카페 이름은 ‘소나무산’이라는 뜻이다. 천장에 주렁주렁 달린 작은 전구에는 노란 불이 들어오고 민들레 씨앗을 닮은 둥근 전등은 수은등빛으로 반짝거린다. 이 전등들은 창문에 그대로 반사되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숲속에 있는 이 카페는 녹음으로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매일 한 차례 열리는 라이브 공연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몬떼델피노 카페

한국사진신문

전등이 모여 예술작품이 되는 몬떼델피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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